오늘 방역 전략이 바뀔지 주목됩니다.
https://youtu.be/dp0hLrp5ufQ
보도자료
http://www.mohw.go.kr/upload/viewer/skin/doc.html?fn=1582252437877_20200221113359.hwp&rs=/upload/viewer/result/202002/
방향 자체는 봉쇄;유입 차단 => 완화;속도 늦추기로 바뀐 것 같기는 합니다.
한정된 자원으로 치료, 방역을 하려면
의심, 무증상, 초기, 경증의 경우 비음압병상 치료, 코호트 격리치료, 자가격리, 원격치료(?) 등을 하는 식으로 갈 수밖에 없을 것 같기도 합니다.
중국과 캐나다의 경우는 완치자에게서도 바이러스가 검출된다(감염 위험이 있을 수 있다)는 사례도 있어서, 더욱 이런 방향으로 갈 수밖에 없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중국처럼 아파트 단위로 출입제한;봉쇄할 수는 없으니, 자발적으로 최대한 외출 자제를 시킨다는 방향인 것 같은데, 어느 정도 외출 자제가 될지, 한편으로 외부 활동 급감으로 인한 경제적 타격도 우려됩니다. 메르스 때보다 더 타격이 클 것 같습니다.
Coronavirus traces found in recovered patients as China cases rise again
https://www.scmp.com/news/china/society/article/3051688/coronavirus-115-new-deaths-confirmed-hubei-officials-report-411
코로나19로 여행 수요 80% 증발…"IMF때와 같은 충격"
https://www.yna.co.kr/view/AKR20200221069600030
코로나19에 대구·경북 응급의료체계 무너지나
https://m.yna.co.kr/view/AKR20200221112200053
코로나19 대응 관련 정례 브리핑(2020.02.21, 10:10자) - 대구시
https://blog.naver.com/daegu_news/221818072016
대구경북 확진자 41명 증가…대구시장 "시민 이동자제 요청"(종합)
https://www.yna.co.kr/view/AKR20200221062051053
대구 경북 지역 신천지 교인 1차 추가 조사(3,374명 중)에서만 아직 확진은 아니지만, 유증상 답변자가 이미 409명이 있고, 기존 조사와 합하면 유증상 답변자가 이미 544명이라 밝힌 상황이라 기존과 같은 병상 운영은 불가능할 것 같습니다.
특히, 대구 경북 지역은 여건이 되는 한 가벼운 증상이 있는 경우는 일단 하루 이틀 집에서 쉬면서 경과를 살피고, 그 이후에는 1339와 선별진료소 등을 적극 활용해야겠습니다.
[선별진료소/검체채취 가능 진료소 목록]
http://www.mohw.go.kr/react/popup_20012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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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국내 발생 현황 (2월 21일 오후)
http://www.mohw.go.kr/react/al/sal0301vw.jsp?PAR_MENU_ID=04&MENU_ID=0403&page=1&CONT_SEQ=353030
https://youtu.be/sYR5sAPbx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