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양한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글을 작성하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07/13 14:25:10수정됨
Name   다군
File #1   Ecx_e4IVAAEgiaT.jpg (78.3 KB), Download : 10
File #2   한국성폭력상담소01.jpg (303.9 KB), Download : 9
Link #1   https://twitter.com/stoprape/status/1282544323121176576
Subject   서울시장에 의한 위력 성추행 사건 기자회견 “그저 인간답게 살 수 있는 세상을 꿈꿉니다”




https://youtu.be/WzAz0ZOyOR0


홍차넷에서도 분쟁거리가 되는 듯 해서 조심스럽습니다만,

주요 언론들에서 풀 영상으로 중계를 해 줄 듯 하다가 안 하는 것 같아서 소개합니다.

양측 얘기를 다 들어보는 것이 좋겠죠.  

일단 고소인 측 얘기는 기존에 언론에 알려진 것과는 다른 것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한국여성의전화 사이트는 접속 폭주로 다운된 것 같습니다.


박원순 장례위 “유족들 ‘눈물의 시간’…기자회견 중단해달라”
http://www.hani.co.kr/arti/area/capital/953410.html

기자들에게 장례위원회에서 문자를 보냈다고 하는데, 풀영상 중개는 안 해도 자극적이고 선정적인 부분 위주로 언론사 입맛에 맞추어 보도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기자회견 내용 정리 타래

https://twitter.com/stoprape/status/1282544332113772547


관련 기사

박원순 고소인 변호인 "4년간 성폭력 계속…비서 그만둔 뒤에도"(종합2보)
https://www.yna.co.kr/view/AKR20200713098252004

박원순 서울시장 고소인 입장문
https://www.yna.co.kr/view/AKR20200713098500004



6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0828 사회경찰청 “로스쿨 경찰, 직무유기 문제없다”…사준모, 감사원 감사 청구 8 다군 20/07/30 4534 2
    10800 사회검언유착? 한동훈과 이동재는 무슨 대화를 나누었나. <녹음공개> 32 DX루카포드 20/07/21 4204 4
    10782 사회[펌] 사장님 vs 직원 24 Groot 20/07/15 4975 0
    10772 사회서울시장에 의한 위력 성추행 사건 기자회견 “그저 인간답게 살 수 있는 세상을 꿈꿉니다” 67 다군 20/07/13 7609 6
    10756 사회위력을 보았다. 84 맥주만땅 20/07/07 8566 11
    10719 사회선생님들은 정의로운가? 12 쿠쿠z 20/06/27 5018 1
    10708 사회섹슈얼리티 시리즈 (6) - 좋거나, 나쁘거나, 미운 폴리아모리 33 호라타래 20/06/23 5511 11
    10699 사회 간이지급명세서 안내 못 받아…수천만원대 ‘가산세’ 폭탄받은 경리직원들 11 이브나 20/06/19 4967 1
    10695 사회어렸을 때 하던 심시티의 추억과 부동산 8 불타는밀밭 20/06/17 4196 1
    10690 사회그냥 이야기 12 Schweigen 20/06/16 5106 22
    10637 사회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과 잇따른 시위에 관한 남아공 출신 코미디언의 의견 39 ar15Lover 20/06/01 5460 7
    10623 사회섹슈얼리티 시리즈 (5), 하지만 섹슈얼리티와는 조금 다른 이야기 - 직장에서 치마입는 남자들의 이야기를 들어볼까요? 17 호라타래 20/05/26 4838 17
    10618 사회커뮤니티의 빅브라더 (수정) 15 sisyphus 20/05/25 4219 0
    10544 사회현대사회의 문제점(1) 23 ar15Lover 20/05/03 7710 9
    10522 사회[번역-뉴욕타임스] 삼성에 대한 외로운 싸움 6 자공진 20/04/22 4439 20
    10478 사회한국인의 미국의 총기소지 편견을 미국인이 직접 반박하는 영상을 소개합니다. 170 ar15Lover 20/04/09 9954 6
    10430 사회월급 30% 반납의 확산 29 안경쓴녀석 20/03/25 5245 8
    10428 사회말라리아 치료제로 COVID-19를 극복할 수 있을까? 10 치킹 20/03/24 4470 7
    10417 사회섹슈얼리티 시리즈 (4) - 젠더는 BDSM 속에서 작동하나요? 6 호라타래 20/03/23 4682 13
    10393 사회섹슈얼리티 시리즈 (3) - 쓰리썸은 과연 성적인 즐거움 때문에 하는가? 24 호라타래 20/03/18 9735 10
    10389 사회전국 모든 유·초·중·고·특 개학 2주간 추가연기 결정 18 다군 20/03/17 4229 0
    10367 사회빌게이츠의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NEJM 기고문 (시론) 15 Zel 20/03/11 5207 13
    10366 사회섹슈얼리티 시리즈 (2) - 남자가 엉덩이로 느끼면 이상한가요? 34 호라타래 20/03/11 6112 12
    10352 사회섹슈얼리티 시리즈 (1) - 성인물 감상은 여성들에게 어떤 이득을 주는가? 29 호라타래 20/03/06 6943 20
    10306 사회봉준호 감독 통역을 맡은 최성재(Sharon Choi)씨를 보면서 한 영어 '능통자'에 대한 생각 31 이그나티우스 20/02/19 5340 19
    목록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4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