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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는 얘기들 족족 ... 욕나오네요. 피해자 A씨가 비서직 응모를 한 경우도 아니고 지정 면접을 보고 비서실로 데려갔다는 건데... 와 진짜 운영진에 제재를 받더라도 제가 아는 모든 욕을 퍼붓고싶네요.
보도된 내용들 타이틀만 추려 보아도 윤곽이 선명하게 드러난다 싶습니다.
- 피해자가 비서직을 지원한 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시장실에서 먼저 비서직 제안 후 형식적 면접을 거쳐 바로 발령
- 범행 장소는 시장 집무실 내 침실 등으로 4년간 지속
- 가해자는 속옷차림 사진 및 성희롱성 대화 발송했으며, 셀카 찍자고 강요하고 무릎에 입술 접촉
- 안희정-오거돈 성폭력이 마각을 드러낸 이후에도 거듭 가해
- 동료 공무원들은 범행 사실을 인지했으며 가해성 문자와 사진을 목격
- 피해자는 시청 내부에서 도움을 요청했으나 시장 ... 더 보기
- 피해자가 비서직을 지원한 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시장실에서 먼저 비서직 제안 후 형식적 면접을 거쳐 바로 발령
- 범행 장소는 시장 집무실 내 침실 등으로 4년간 지속
- 가해자는 속옷차림 사진 및 성희롱성 대화 발송했으며, 셀카 찍자고 강요하고 무릎에 입술 접촉
- 안희정-오거돈 성폭력이 마각을 드러낸 이후에도 거듭 가해
- 동료 공무원들은 범행 사실을 인지했으며 가해성 문자와 사진을 목격
- 피해자는 시청 내부에서 도움을 요청했으나 시장 ... 더 보기
보도된 내용들 타이틀만 추려 보아도 윤곽이 선명하게 드러난다 싶습니다.
- 피해자가 비서직을 지원한 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시장실에서 먼저 비서직 제안 후 형식적 면접을 거쳐 바로 발령
- 범행 장소는 시장 집무실 내 침실 등으로 4년간 지속
- 가해자는 속옷차림 사진 및 성희롱성 대화 발송했으며, 셀카 찍자고 강요하고 무릎에 입술 접촉
- 안희정-오거돈 성폭력이 마각을 드러낸 이후에도 거듭 가해
- 동료 공무원들은 범행 사실을 인지했으며 가해성 문자와 사진을 목격
- 피해자는 시청 내부에서 도움을 요청했으나 시장 심기 보좌는 비서의 역할이라며 묵살
- 부서 변경을 요청했으나 가해자가 기각
- 부서 변경 이후에도 가해자 지속적으로 연락
- 피해자는 증거를 수집하여 경찰에 제출
- 고소 직후 경찰은 청와대와 가해자에게 고소 사실을 즉각 전달
- 디지털 포렌식 된 증빙 자료는 피해자가 따로 독자 보관
- 2차 가해 행태들에 대해서는 별개로 고소를 진행 중
- 다음 주 후속 기자회견 예정
명쾌하네요. 이제 이 건 두고서 본질을 흐리는 딴소리 흰소리 헷소리 안 나왔으면 합니다.
- 피해자가 비서직을 지원한 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시장실에서 먼저 비서직 제안 후 형식적 면접을 거쳐 바로 발령
- 범행 장소는 시장 집무실 내 침실 등으로 4년간 지속
- 가해자는 속옷차림 사진 및 성희롱성 대화 발송했으며, 셀카 찍자고 강요하고 무릎에 입술 접촉
- 안희정-오거돈 성폭력이 마각을 드러낸 이후에도 거듭 가해
- 동료 공무원들은 범행 사실을 인지했으며 가해성 문자와 사진을 목격
- 피해자는 시청 내부에서 도움을 요청했으나 시장 심기 보좌는 비서의 역할이라며 묵살
- 부서 변경을 요청했으나 가해자가 기각
- 부서 변경 이후에도 가해자 지속적으로 연락
- 피해자는 증거를 수집하여 경찰에 제출
- 고소 직후 경찰은 청와대와 가해자에게 고소 사실을 즉각 전달
- 디지털 포렌식 된 증빙 자료는 피해자가 따로 독자 보관
- 2차 가해 행태들에 대해서는 별개로 고소를 진행 중
- 다음 주 후속 기자회견 예정
명쾌하네요. 이제 이 건 두고서 본질을 흐리는 딴소리 흰소리 헷소리 안 나왔으면 합니다.
서울시청 전입공고 떠서 지원했더니 인사부서에서 비서실 발령냈다는 얘기일텐데 이건 그냥 상납한거죠. 미친놈들.
자기가 자살하면 다 묻혀질 걸로 착각했겠지만
기자회견 내용보니 총무과고 감사과고 공범이라 다들 앞으로 탈탈 털릴거고 그 과정에서 이 사건 낱낱이 파헤쳐질겁니다.
유족이건 지인이건 부하들이건 이 사건 편하게 묻을 수 있을거라는 생각은 버려야할 겁니다.
자기가 자살하면 다 묻혀질 걸로 착각했겠지만
기자회견 내용보니 총무과고 감사과고 공범이라 다들 앞으로 탈탈 털릴거고 그 과정에서 이 사건 낱낱이 파헤쳐질겁니다.
유족이건 지인이건 부하들이건 이 사건 편하게 묻을 수 있을거라는 생각은 버려야할 겁니다.
서울시만큼 민주당 라인인 곳이 없습니다.
민주당이 본인들 당헌당규에 있는 것처럼 후보는 안내면 모를까 크크
물론 이미 빠져나갈 구멍은 만들어 놨습니다.
민주당 당헌 96조 2항은 ‘당 소속 선출직 공직자가 부정부패 사건 등 중대한 잘못으로 그 직위를 상실하여 재·보궐선거를 실시하게 된 경우 해당 선거구에 후보자를 추천하지 않는다’
이에 대해 민주당 관계자는 “해당 조항은 선출직 공직자의 반(反)부패·청렴성 제고를 위해 만들어진 것으로, 반부패 사건에 연루돼 법원에서 유죄 판결을 받고 직을 상실한 경우 무공천 방침을 명시한... 더 보기
민주당이 본인들 당헌당규에 있는 것처럼 후보는 안내면 모를까 크크
물론 이미 빠져나갈 구멍은 만들어 놨습니다.
민주당 당헌 96조 2항은 ‘당 소속 선출직 공직자가 부정부패 사건 등 중대한 잘못으로 그 직위를 상실하여 재·보궐선거를 실시하게 된 경우 해당 선거구에 후보자를 추천하지 않는다’
이에 대해 민주당 관계자는 “해당 조항은 선출직 공직자의 반(反)부패·청렴성 제고를 위해 만들어진 것으로, 반부패 사건에 연루돼 법원에서 유죄 판결을 받고 직을 상실한 경우 무공천 방침을 명시한... 더 보기
서울시만큼 민주당 라인인 곳이 없습니다.
민주당이 본인들 당헌당규에 있는 것처럼 후보는 안내면 모를까 크크
물론 이미 빠져나갈 구멍은 만들어 놨습니다.
민주당 당헌 96조 2항은 ‘당 소속 선출직 공직자가 부정부패 사건 등 중대한 잘못으로 그 직위를 상실하여 재·보궐선거를 실시하게 된 경우 해당 선거구에 후보자를 추천하지 않는다’
이에 대해 민주당 관계자는 “해당 조항은 선출직 공직자의 반(反)부패·청렴성 제고를 위해 만들어진 것으로, 반부패 사건에 연루돼 법원에서 유죄 판결을 받고 직을 상실한 경우 무공천 방침을 명시한 것”
[출처: 중앙일보] 5년 전 文이 만든 당헌 때문에···與 오거돈 후임 후보 못내나
민주당이 본인들 당헌당규에 있는 것처럼 후보는 안내면 모를까 크크
물론 이미 빠져나갈 구멍은 만들어 놨습니다.
민주당 당헌 96조 2항은 ‘당 소속 선출직 공직자가 부정부패 사건 등 중대한 잘못으로 그 직위를 상실하여 재·보궐선거를 실시하게 된 경우 해당 선거구에 후보자를 추천하지 않는다’
이에 대해 민주당 관계자는 “해당 조항은 선출직 공직자의 반(反)부패·청렴성 제고를 위해 만들어진 것으로, 반부패 사건에 연루돼 법원에서 유죄 판결을 받고 직을 상실한 경우 무공천 방침을 명시한 것”
[출처: 중앙일보] 5년 전 文이 만든 당헌 때문에···與 오거돈 후임 후보 못내나
- 고소 직후 경찰은 청와대와 가해자에게 고소 사실을 즉각 전달
이거도 문제가 심각하네요. 아무리 짬짜미 신나게 하는 정부라지만,
이거도 문제가 심각하네요. 아무리 짬짜미 신나게 하는 정부라지만,
끔찍한게, 정작 시민운동가 출신 시장이라 작은 시민단체들의 사업비 지원 이런거 (실제로 필요하지만 단기성과 입증이 어려워서 지원받기 어려운 여러 풀뿌리 사회운동들)가 서울시에서는 그나마 좀 잘 나오는 경향이 있었거든요. 서류조건이나 성과조건도 좀 더 여유있게 봐주는 부분이 있었고, 그래서 이런 범죄사실을 모를 때에는 박원순이 서울시장으로 있는게 자생력이 부족하고 사업성이 부족하지만 정부에서는 케어하기 어려운 작은 시민운동들에 서울시가 많은 도움을 준 편인데 이제는 이런 사업들 다 박살날거라더군요. 사회적으로 아마추어한 시민사회운동 ... 더 보기
끔찍한게, 정작 시민운동가 출신 시장이라 작은 시민단체들의 사업비 지원 이런거 (실제로 필요하지만 단기성과 입증이 어려워서 지원받기 어려운 여러 풀뿌리 사회운동들)가 서울시에서는 그나마 좀 잘 나오는 경향이 있었거든요. 서류조건이나 성과조건도 좀 더 여유있게 봐주는 부분이 있었고, 그래서 이런 범죄사실을 모를 때에는 박원순이 서울시장으로 있는게 자생력이 부족하고 사업성이 부족하지만 정부에서는 케어하기 어려운 작은 시민운동들에 서울시가 많은 도움을 준 편인데 이제는 이런 사업들 다 박살날거라더군요. 사회적으로 아마추어한 시민사회운동 자체를 비판적으로 보기도 하고. 그런데 박원순 본인은 이딴짓을 하고 모두 안녕 하고 죽다니 뭐랄까 이루말할수없는 착잡함과 참담함을 느낍니다. 아니 위력으로 성희롱과 추행을 반복하면서 한 켠으로는 사회운동에 서울시 예산 써가면서 허가해주는 그 이중성은 대체 뭐라고 생각해야할지 모르겠고 진짜 역겹고 하..
저는 이런것때문에 박원순이 늘 뒷돈은 쳐먹고 권력은 탐할수있어도 성범죄나 인권범죄를 저지를 인간은 아니겠지 이런 막연함이 있었는데 점입가경 설상가상이라는 말이 이런데 쓰는건가 싶고 여러모로 환멸감이 느껴지네요. 이 일로 소위 '진보적'인 사람들의 진정성은 더욱 훼손되는건 명약해보이고..
피해자에게 죄값을 치르긴 커녕 모든 책임으로부터 도망간 저 모습을 구태여 비판하지 않으려 애썼는데 존나 바보같아진 느낌이고 그렇습니다.
저는 이런것때문에 박원순이 늘 뒷돈은 쳐먹고 권력은 탐할수있어도 성범죄나 인권범죄를 저지를 인간은 아니겠지 이런 막연함이 있었는데 점입가경 설상가상이라는 말이 이런데 쓰는건가 싶고 여러모로 환멸감이 느껴지네요. 이 일로 소위 '진보적'인 사람들의 진정성은 더욱 훼손되는건 명약해보이고..
피해자에게 죄값을 치르긴 커녕 모든 책임으로부터 도망간 저 모습을 구태여 비판하지 않으려 애썼는데 존나 바보같아진 느낌이고 그렇습니다.
피해자측 주장이 다 사실이라는 전제 하에 4년이나 지속되다니 너무 안타깝네요. 요즘세상에 녹음 녹화도 쉬운데 ㅠㅜ 딸에겐 어떻게 자기방어 해야하는지 잘 가르쳐야겠단 생각이 드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가답변]
인터넷에서 고소장이라고 떠돌아다니는 문건은[우리가 제출한 문건이아님].
문건안에는 피해자를 특정할 수 있는 내용이 있기때문에 해당 문건 유포자들에게 서울지방경찰청에 추가 수색요청 및 고소요청함.
ㅡ이 부분이 눈에 밟히네요. 이 돌아다니는 찌라시를 봤는데 꽤나 신빙성이 있어보였어요. 피해자가 쓴게 아니라면 참 잘 쓴 가짜라고 생각했죠.
이유는 우선 내용이 구체적이고 방대하면서 당시까지 알려진 사실이나 찌라시고소장 내부에서 모순이... 더 보기
인터넷에서 고소장이라고 떠돌아다니는 문건은[우리가 제출한 문건이아님].
문건안에는 피해자를 특정할 수 있는 내용이 있기때문에 해당 문건 유포자들에게 서울지방경찰청에 추가 수색요청 및 고소요청함.
ㅡ이 부분이 눈에 밟히네요. 이 돌아다니는 찌라시를 봤는데 꽤나 신빙성이 있어보였어요. 피해자가 쓴게 아니라면 참 잘 쓴 가짜라고 생각했죠.
이유는 우선 내용이 구체적이고 방대하면서 당시까지 알려진 사실이나 찌라시고소장 내부에서 모순이... 더 보기
[추가답변]
인터넷에서 고소장이라고 떠돌아다니는 문건은[우리가 제출한 문건이아님].
문건안에는 피해자를 특정할 수 있는 내용이 있기때문에 해당 문건 유포자들에게 서울지방경찰청에 추가 수색요청 및 고소요청함.
ㅡ이 부분이 눈에 밟히네요. 이 돌아다니는 찌라시를 봤는데 꽤나 신빙성이 있어보였어요. 피해자가 쓴게 아니라면 참 잘 쓴 가짜라고 생각했죠.
이유는 우선 내용이 구체적이고 방대하면서 당시까지 알려진 사실이나 찌라시고소장 내부에서 모순이 없었어요. 거짓말을 구체적으로 길게적으면 자기모순이 드러나기 쉽습니다.
그리고 피해자 본인의 잘못ㅡ처럼 해석될 수 있는 부분들이 꽤나 있었죠. 본인은 잘못이라 생각하지 않아도 제3자 입장에서는 박원순이 착각할 수도 있었겠네ㅡ라며 화살을 돌릴 수도 있는 내용들이요. 근데 그런 내용이 전면적으로 있다기보다 피해자들이 간과할 수 있는 수위에서 넘나드는 정도의 묘사라서 더더욱 그럴듯하다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기자회견에서 저 이야기를 보니 아주 불쾌해졌습니다. 저게 그냥 꾸며낸 찌라시라면 소설가 재능낭비하네 하고 말았을거에요. 그런데 피해자변호인 말로는 '문건안에는 피해자를 특정할 수 있는 내용이 있기 때문에'라 하고 있죠. 이건 대단히 중요한 문제에요.
저 찌라시를 만든 것은 할일없는 인터넷 어그로 소설가가 아닌겁니다. 할일없는 어그로는 피해자를 특정할 수 있는 정보를 알 수 없죠.
이 '피해자를 특정할 수 있을 정도로 이 사건을 아는' 누군가가 박원순의 범죄를 논쟁이 가능한 영역으로 끌어오기 위해 만든 치밀한 가짜인거죠. 거기다가 '피해자를 특정할 수 있는 정보'까지 담아둔겁니다. [피해자 사냥 지령]이나 다름없는거죠.
인터넷에서 고소장이라고 떠돌아다니는 문건은[우리가 제출한 문건이아님].
문건안에는 피해자를 특정할 수 있는 내용이 있기때문에 해당 문건 유포자들에게 서울지방경찰청에 추가 수색요청 및 고소요청함.
ㅡ이 부분이 눈에 밟히네요. 이 돌아다니는 찌라시를 봤는데 꽤나 신빙성이 있어보였어요. 피해자가 쓴게 아니라면 참 잘 쓴 가짜라고 생각했죠.
이유는 우선 내용이 구체적이고 방대하면서 당시까지 알려진 사실이나 찌라시고소장 내부에서 모순이 없었어요. 거짓말을 구체적으로 길게적으면 자기모순이 드러나기 쉽습니다.
그리고 피해자 본인의 잘못ㅡ처럼 해석될 수 있는 부분들이 꽤나 있었죠. 본인은 잘못이라 생각하지 않아도 제3자 입장에서는 박원순이 착각할 수도 있었겠네ㅡ라며 화살을 돌릴 수도 있는 내용들이요. 근데 그런 내용이 전면적으로 있다기보다 피해자들이 간과할 수 있는 수위에서 넘나드는 정도의 묘사라서 더더욱 그럴듯하다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기자회견에서 저 이야기를 보니 아주 불쾌해졌습니다. 저게 그냥 꾸며낸 찌라시라면 소설가 재능낭비하네 하고 말았을거에요. 그런데 피해자변호인 말로는 '문건안에는 피해자를 특정할 수 있는 내용이 있기 때문에'라 하고 있죠. 이건 대단히 중요한 문제에요.
저 찌라시를 만든 것은 할일없는 인터넷 어그로 소설가가 아닌겁니다. 할일없는 어그로는 피해자를 특정할 수 있는 정보를 알 수 없죠.
이 '피해자를 특정할 수 있을 정도로 이 사건을 아는' 누군가가 박원순의 범죄를 논쟁이 가능한 영역으로 끌어오기 위해 만든 치밀한 가짜인거죠. 거기다가 '피해자를 특정할 수 있는 정보'까지 담아둔겁니다. [피해자 사냥 지령]이나 다름없는거죠.
구조적으로 보면 전병헌을 비롯한 다른 정치인들과 다를 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적 후원이 갈급한 장에 정치적 지원을 제공하여 신뢰를 쌓아 지도력을 확보하고, 그렇게 특정 영역에서 축조한 영향력을 지렛대로 삼아 정계에서 셀링 포인트를 갖게 되고, 이와 같은 정치적 입지는 다시금 원래의 영역에 재투자 되고 그 순환 몇 번 돌리면 남들은 넘볼 수 없는 정치적 자산이 누적 되고. 업적이 업적을 부르고 경력이 경력을 부르고 호평이 호평을 부르지만 막상 실체를 까 보면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는 외화내빈 화이부실 장미단추.. 고추 먹고 맴... 더 보기
구조적으로 보면 전병헌을 비롯한 다른 정치인들과 다를 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적 후원이 갈급한 장에 정치적 지원을 제공하여 신뢰를 쌓아 지도력을 확보하고, 그렇게 특정 영역에서 축조한 영향력을 지렛대로 삼아 정계에서 셀링 포인트를 갖게 되고, 이와 같은 정치적 입지는 다시금 원래의 영역에 재투자 되고 그 순환 몇 번 돌리면 남들은 넘볼 수 없는 정치적 자산이 누적 되고. 업적이 업적을 부르고 경력이 경력을 부르고 호평이 호평을 부르지만 막상 실체를 까 보면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는 외화내빈 화이부실 장미단추.. 고추 먹고 맴맴 도는 봉이 김선달식 순환적 확대. 그래서 이중성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시민 사회 운동과 풀뿌리를 지탱해주는 인심 좋은 사람으로서 행위함으로써 박원순은 어지간한 비행도 적당히 무마할 수 있고 피해자의 호소를 무시할 수 있는 권력자가 된 것이니까. 뭐 그렇다고 박원순의 지금까지 행적이 순전히 사탕발림이었다든가 시민운동 하는 사람은 다 박원순 같다든가 그런 이야기는 아니지만 헌신적인 시민운동가가 될수록 권력형 성범죄를 저지르는 위험은 같이 올라가며 본인과 주변이 그에 대해 철저한 경각심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생각합니다. 궁극적으로는 감시를 통한 공개성과 투명성이 중요할 테고요. (시선이) 존재하지 않는 곳에서는 누구나 실체 없는 난행을 저지를 수 있으니까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4688608
靑, 박원순 성폭력 주장에 “드릴 말씀 없어”
집권여당에서 광역지자체장이 3명이 걸렸는데 드릴 말이 왜 없나요? 유감이다 정도는 나와야 되는거 아닙니까
靑, 박원순 성폭력 주장에 “드릴 말씀 없어”
집권여당에서 광역지자체장이 3명이 걸렸는데 드릴 말이 왜 없나요? 유감이다 정도는 나와야 되는거 아닙니까
그 욕을 먹어가면서 굳이 서울특별시장으로 장례 추진하고 이러던 이유들이 대충 맞춰지는 느낌이네요.
정무라인이야 말할 것도 없고, 비서실 발령 낸 총무 인사부서, 직원 고충 무마시킨 감사부서 죄다 한통속이었으니
어떻게든 사건 덮고 죽은 사람 영웅만들기에 필사적이었던거죠.
정무라인이야 말할 것도 없고, 비서실 발령 낸 총무 인사부서, 직원 고충 무마시킨 감사부서 죄다 한통속이었으니
어떻게든 사건 덮고 죽은 사람 영웅만들기에 필사적이었던거죠.
더 말 얹기도 불쾌해지는 사안입니다만 이 건은 짚어 볼 필요가 있다 싶어 올려봅니다. 3달 전에 있었던 서울시 비서실 직원의 성폭행 범죄 건.
http://www.hani.co.kr/arti/area/capital/941788.html
https://www.yna.co.kr/vi... 더 보기
http://www.hani.co.kr/arti/area/capital/941788.html
https://www.yna.co.kr/vi... 더 보기
더 말 얹기도 불쾌해지는 사안입니다만 이 건은 짚어 볼 필요가 있다 싶어 올려봅니다. 3달 전에 있었던 서울시 비서실 직원의 성폭행 범죄 건.
http://www.hani.co.kr/arti/area/capital/941788.html
https://www.yna.co.kr/view/AKR20200424097300004
박원순 서울시장 비서실에서 근무하던 남성 직원 ㄱ씨는 4월 14일 밤 시청 직원들과 회식을 한 뒤 다른 부서 소속의 여성 직원 ㄴ씨를 성폭행한 혐의로 서울 서초경찰서의 수사를 받고 있다.. 남성 직원은 수년 전부터 박원순 서울시장의 의전 업무를 수행했고 약 1년 반 전부터 시장 비서실에서 일했으며, 여성 직원과 함께 근무한 적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시는 가해자로 지목된 ㄱ씨를 사건 인지 직후 바로 대기발령 조처를 취하는 대신에 서울시장 비서실에서 다른 부서로 일단 인사이동만 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이후 사건이 언론에 보도된 뒤에야 ㄱ씨를 대기발령 조처했다.. 서울시가 사건이 공론화되기 전엔 미온적 태도를 보였다는 지적이 나온다.. 가해자에 대해서는 사건이 알려진 지난 23일 직무 배제와 대기발령 조치를 했고 이날 경찰의 수사개시 통보가 옴에 따라 직위해제했다고 설명했다.
- 일단 박원순은 저렇게 홍역을 치르고 있는 동안에도 성폭력 가해자로서 행위하고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나아가 박원순의 가해는 박원순의 시장 직위를 떼어 놓고 보아도 개인의 일탈은 결단코 아니며, 서울시청이라는 조직 전체의 문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드러난 것만으로도 복수의 독립적인 사건과 가해자가 존재하며 이것을 조직 차원에서 방조하고 묵인하고 협력했죠.
- 당연한 이야기지만 권력형 성범죄는 권력이 없다면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계급장 떼고 맞짱 뜨면 아무 것도 못할 사람들이 계급의 힘으로 위압하는 것이죠. 그런데 박원순과 서울시청 직원의 권력이 온전히 그들의 직책에서만 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그네들이 소속되어 있고 연계적으로 활동하며 음양으로 협력하는 뒷배가 있을 때 비로소 직책은 진짜배기 권력이 되어요. 즉 권력자 박원순의 가진 힘은 서울시청이라는 조직만 독립적으로 분석하면 설명할 수가 없어요. 박원순을 박원순으로 만들어준 것은 서울시장직이 아니라 민주당 소속의 기관장이며 유력 대권주자였다는 것이에요. 고소 사항이 바로 청와대와 서울시에 전달되었다는 것이 이를 뒷받침 해주는 거고요.
이런 게 강간 문화가 아니라고 한다면 강간 문화라고 부를 수 있는 것이 세상에 없을 겁니다.
http://www.hani.co.kr/arti/area/capital/941788.html
https://www.yna.co.kr/view/AKR20200424097300004
박원순 서울시장 비서실에서 근무하던 남성 직원 ㄱ씨는 4월 14일 밤 시청 직원들과 회식을 한 뒤 다른 부서 소속의 여성 직원 ㄴ씨를 성폭행한 혐의로 서울 서초경찰서의 수사를 받고 있다.. 남성 직원은 수년 전부터 박원순 서울시장의 의전 업무를 수행했고 약 1년 반 전부터 시장 비서실에서 일했으며, 여성 직원과 함께 근무한 적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시는 가해자로 지목된 ㄱ씨를 사건 인지 직후 바로 대기발령 조처를 취하는 대신에 서울시장 비서실에서 다른 부서로 일단 인사이동만 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이후 사건이 언론에 보도된 뒤에야 ㄱ씨를 대기발령 조처했다.. 서울시가 사건이 공론화되기 전엔 미온적 태도를 보였다는 지적이 나온다.. 가해자에 대해서는 사건이 알려진 지난 23일 직무 배제와 대기발령 조치를 했고 이날 경찰의 수사개시 통보가 옴에 따라 직위해제했다고 설명했다.
- 일단 박원순은 저렇게 홍역을 치르고 있는 동안에도 성폭력 가해자로서 행위하고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나아가 박원순의 가해는 박원순의 시장 직위를 떼어 놓고 보아도 개인의 일탈은 결단코 아니며, 서울시청이라는 조직 전체의 문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드러난 것만으로도 복수의 독립적인 사건과 가해자가 존재하며 이것을 조직 차원에서 방조하고 묵인하고 협력했죠.
- 당연한 이야기지만 권력형 성범죄는 권력이 없다면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계급장 떼고 맞짱 뜨면 아무 것도 못할 사람들이 계급의 힘으로 위압하는 것이죠. 그런데 박원순과 서울시청 직원의 권력이 온전히 그들의 직책에서만 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그네들이 소속되어 있고 연계적으로 활동하며 음양으로 협력하는 뒷배가 있을 때 비로소 직책은 진짜배기 권력이 되어요. 즉 권력자 박원순의 가진 힘은 서울시청이라는 조직만 독립적으로 분석하면 설명할 수가 없어요. 박원순을 박원순으로 만들어준 것은 서울시장직이 아니라 민주당 소속의 기관장이며 유력 대권주자였다는 것이에요. 고소 사항이 바로 청와대와 서울시에 전달되었다는 것이 이를 뒷받침 해주는 거고요.
이런 게 강간 문화가 아니라고 한다면 강간 문화라고 부를 수 있는 것이 세상에 없을 겁니다.
이 내용도 찌라시를 그럴듯하게 만드는 내용중 하나였는데..
'딴 사람하고 일어난 일에 박원순이 안도와준다고 앙심먹은 거 아닌가'같은 느낌으로 쓰여있던 그부분이군요.
진짜 본인이 아니더라도 사정을 많이 아는 자가 쓴 찌라시였음이 더 분명해지네요.
'딴 사람하고 일어난 일에 박원순이 안도와준다고 앙심먹은 거 아닌가'같은 느낌으로 쓰여있던 그부분이군요.
진짜 본인이 아니더라도 사정을 많이 아는 자가 쓴 찌라시였음이 더 분명해지네요.
죽은 사람은 이렇다 쳐도, 장례식이나 지금 여당에서 입털고 있는게 더 화가 나기도 하고 얼마나 국민알기를 우습게 알고 있나.. 이번에도 진영싸움으로 넘기면 갈라치기 되겠지 하는 계산인거 같아 좀 더 답답합니다. 이래도 되는 나란가 하는 생각도.
기자회견 자체는 좀 걸리네요
피고소인이 사망한 상태라 수사도 못하는데 여성의 권익신장과 고소인이 입었다고 주장하는 피해를 최대한 회복하려면 공신력있는 기관이나 신빙성을 담보 할 수 있는 루트를 통해 증거를 일괄 제시하거나 언론에 투명하게 공개해야 하는데 대화내용이나 사진 같은건 얼마든지 만들 수 있는요즘에 왜 저런 방법을 쓴건지.. 성추행의 증거로 텔레그램 이미지를 선별적으로 포렌식해서 일부 제시하는 바람에 안 그래도 법적으로 수사도 못하는 판국에 증거능력까지 미약하게 만들어 버렸고요
잘 걸렸다 싶고 최대한 이슈화해서... 더 보기
피고소인이 사망한 상태라 수사도 못하는데 여성의 권익신장과 고소인이 입었다고 주장하는 피해를 최대한 회복하려면 공신력있는 기관이나 신빙성을 담보 할 수 있는 루트를 통해 증거를 일괄 제시하거나 언론에 투명하게 공개해야 하는데 대화내용이나 사진 같은건 얼마든지 만들 수 있는요즘에 왜 저런 방법을 쓴건지.. 성추행의 증거로 텔레그램 이미지를 선별적으로 포렌식해서 일부 제시하는 바람에 안 그래도 법적으로 수사도 못하는 판국에 증거능력까지 미약하게 만들어 버렸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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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 자체는 좀 걸리네요
피고소인이 사망한 상태라 수사도 못하는데 여성의 권익신장과 고소인이 입었다고 주장하는 피해를 최대한 회복하려면 공신력있는 기관이나 신빙성을 담보 할 수 있는 루트를 통해 증거를 일괄 제시하거나 언론에 투명하게 공개해야 하는데 대화내용이나 사진 같은건 얼마든지 만들 수 있는요즘에 왜 저런 방법을 쓴건지.. 성추행의 증거로 텔레그램 이미지를 선별적으로 포렌식해서 일부 제시하는 바람에 안 그래도 법적으로 수사도 못하는 판국에 증거능력까지 미약하게 만들어 버렸고요
잘 걸렸다 싶고 최대한 이슈화해서 여성계가 원하는걸 얻어야한다는 의도는 알겠지만 딱 발인날 기자회견이라는 형식으로 진행해버렸는데 결국 죽은 사람은 말이 없고 수사할 방법도 없고 최대한 고소인이 얻어낼 수 있는 최대한의 방법을 써야 하는 판에 이번건을 그저 좋은 꽃놀이패로 활용하고 있는 상황으로만 보여요
이 정도로 여성의 성적 피해에 민감한 분들이 사실상 더 큰 사안이였던 김학의, 장자연, 버닝썬 사건같은 사안에서는 왜 이렇게까지 화력지원이 없었나요
박원순은 무언가 잘못을 저질렀으니 극단적인 선택을 했겠지만
당과 지지자를 박살내어버렸고 자살로 오히려 상황을 더 꼬아버렸네요
고소인 주장이 어디까지가 사실인지 알수는 없지만 정황상 사실이라는쪽으로 기우는데
안희정과 정봉주라는 사례가 있었는데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한건지..
암튼 박원순이 제일 나쁩니다.
피고소인이 사망한 상태라 수사도 못하는데 여성의 권익신장과 고소인이 입었다고 주장하는 피해를 최대한 회복하려면 공신력있는 기관이나 신빙성을 담보 할 수 있는 루트를 통해 증거를 일괄 제시하거나 언론에 투명하게 공개해야 하는데 대화내용이나 사진 같은건 얼마든지 만들 수 있는요즘에 왜 저런 방법을 쓴건지.. 성추행의 증거로 텔레그램 이미지를 선별적으로 포렌식해서 일부 제시하는 바람에 안 그래도 법적으로 수사도 못하는 판국에 증거능력까지 미약하게 만들어 버렸고요
잘 걸렸다 싶고 최대한 이슈화해서 여성계가 원하는걸 얻어야한다는 의도는 알겠지만 딱 발인날 기자회견이라는 형식으로 진행해버렸는데 결국 죽은 사람은 말이 없고 수사할 방법도 없고 최대한 고소인이 얻어낼 수 있는 최대한의 방법을 써야 하는 판에 이번건을 그저 좋은 꽃놀이패로 활용하고 있는 상황으로만 보여요
이 정도로 여성의 성적 피해에 민감한 분들이 사실상 더 큰 사안이였던 김학의, 장자연, 버닝썬 사건같은 사안에서는 왜 이렇게까지 화력지원이 없었나요
박원순은 무언가 잘못을 저질렀으니 극단적인 선택을 했겠지만
당과 지지자를 박살내어버렸고 자살로 오히려 상황을 더 꼬아버렸네요
고소인 주장이 어디까지가 사실인지 알수는 없지만 정황상 사실이라는쪽으로 기우는데
안희정과 정봉주라는 사례가 있었는데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한건지..
암튼 박원순이 제일 나쁩니다.
http://www.sisters.or.kr/load.asp?sub_p=board/board&b_code=8&idx=5371&board_md=view&searchValue=
이 정도로 여성의 성적 피해에 민감한 분들이 누구를 지칭하시는건지는 모르겠지만 위 단락의 여성계라고 생각해서
언론에 크게 다루어지지 않았다고 없는 일은 아니죠
모바일이라 링크가 제대로 됐는지 모르겠네요
이 정도로 여성의 성적 피해에 민감한 분들이 누구를 지칭하시는건지는 모르겠지만 위 단락의 여성계라고 생각해서
언론에 크게 다루어지지 않았다고 없는 일은 아니죠
모바일이라 링크가 제대로 됐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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