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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1/05/27 12:49:58수정됨
Name   Romantic Flight
Subject   책 나눔의 건 (마감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홍차넷 선생님 및 홍차클러 분들께

해당 나눔은 지극히 개인적인, 이삿짐을 줄이고자 하는 이유로 진행합니다.

각 항목에 대한 별도 설명은 가능한 네이버나 인터넷 판매점의 소개글을 봐주셨으면 합니다.

사실 읽은 지 너무 오래돼서 잘 기억도 안 납니다.

도서 목록 

어서오세요 305호에 1,2권
-- Cascade 님

1Q84 1-3
-- 안경 님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 swear 님

파피용
뇌 상,하

-- 벚문 님

연금술사
-- 매뉴물있뉴 님

해변의 카프카 상,하
-- 무더니 님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허수아비 춤
어디선가 나를 찾는 전화벨이 울리고

공무도하
바다의 기별
-- 지금여기 님

천 개의 찬란한 태양
-- 먹이 님

쿼크로 이루어진 세상
3일간의 행복
-- 플레드 님

더 로드
-- Profit 님

용의자 x의 헌신
나쁜 사마리아인들
희망을 찾아서 7(seven)
-- 크로우 님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  
-- 진저 님

-------------------------------------- 발송 완료 (쪽지에 등기번호 확인 부탁드립니다.)
-------------------------------------- 오배송 혹은 파손 있다면 꼭 알려주세요 ㅜ.ㅜ 


응답이 늦더라도 양해 부탁 드립니다.

사족
제가 책을 가장 열심히 읽은 때가 20대 중반에서 30대 초반까지 입니다.
그 시기가.... 도망가고 싶은데 도망갈 수가 없어 선택한 도피처가 책이었습니다.
야간에 일하고 학교 다니고... 개인 과제는 거의 빵꾸에 조별 과제는 성적에 관심 없는 애들로
꾸려서 겨우 겨우 넘기고, 그런 와중에 시간 쪼개서 책 읽고... 어찌 살았는지 모르겠습니다.
우습게도 그 때보다 시간적 여유가 넘치는 지금은 1년에 1권도 읽을까 말까 하네요.
그냥.. 힘들 때 책 읽으며 꼭 위로가 아니더라도, 도피처로 한 번 삼아보라는 소리를 하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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