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양한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글을 작성하는 게시판입니다.
Date 21/12/27 10:40:27
Name   엄마손파이
Subject   저희 아이가 다른 아이를 다치게 했다고 합니다.
아이가 다니는 어린이집에서

저희 아이가 다른 아이 손가락을 다치게 했다고 합니다.

(교구를 이동하다가 다른 아이 손가락이 껴서 실금이 간것 같다고 합니다)



죄송스런 마음에 당일

아이엄마가 통화를 시도했지만 여의치 않아서

문자와 약소한 선물로 양해를 구했습니다.



오늘 저의 실비보험 중에 관련된 보장항목이 있어

접수를 했고

다친 아이 어머니 연락처와 어린이집 담당 선생님 연락처를

보험회사에서 요구하여 아이 엄마에게 물었더니...



돈 몇 만원 때문에
여러 사람 귀찮게 쓸데없이 큰일 만들지 말라고 합니다.

ㅠㅠ



2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895 창작[27주차]그래비티 2 에밀리 16/05/25 4266 0
    2831 창작[26주차] 순간에서 영원까지 14 에밀리 16/05/18 3917 0
    2772 창작[조각글 25주차] 그는 어디에서 오는가 5 에밀리 16/05/10 4061 0
    2664 일상/생각예비군 5년차 후기.ilgi 31 에밀리 16/04/21 36950 0
    2603 일상/생각아침에 갔다오니 사람도 적고 좋네요. 15 에밀리 16/04/13 4076 1
    3022 창작[30주차]길들이기, 길들여지기. 1 에밀리 16/06/14 4707 0
    2966 창작[29주차]눈에 띄는 자 3 에밀리 16/06/08 4727 0
    5329 꿀팁/강좌쉽게 지킬 수 있는 몇 가지 맞춤법. 21 에밀 17/03/30 5971 9
    5176 일상/생각똥 먹었습니다. 18 에밀 17/03/14 4506 6
    5140 영화<나이트크롤러>를 봤습니다. 12 에밀 17/03/10 5003 1
    5035 영화<라푼젤>을 봤습니다. 14 에밀 17/03/01 8019 0
    5026 영화<싱글라이더>를 봤습니다. (스포 많아요. ㅠ.ㅠ 죄송) 10 에밀 17/02/27 8269 1
    4925 일상/생각PK의 의견. 9 에밀 17/02/19 3693 2
    4832 영화<미드나잇 인 파리> - 2011년, 우디 앨런 감독 10 에밀 17/02/10 5068 0
    4414 영화<바르샤바 1944>와 바르샤바 봉기 3 에밀 16/12/19 9067 1
    14386 일상/생각나를 괴롭혔던 화두, 나르시시스트 2 에메트셀크 24/01/08 1578 4
    14633 일상/생각그래서 고속도로 1차로는 언제 쓰는게 맞는건데? 31 에디아빠 24/04/30 1841 0
    6730 방송/연예결국 배텐 막내작가는 다른 프로그램으로 옮겨졌네요...... 40 엉덩이가뜨거워 17/12/07 12818 0
    10994 창작애기 홍차신입 17 업무일지 20/09/25 5817 33
    12900 사회오묘한 상황 1 엄마손파이 22/06/08 2532 0
    12385 일상/생각저희 아이가 다른 아이를 다치게 했다고 합니다. 9 엄마손파이 21/12/27 4704 2
    12296 댓글잠금 일상/생각종부세를 맞았네요 33 엄마손파이 21/11/22 5640 5
    12300 육아/가정쓸까말까 고민하다 쓰는 육아템 3 31 엄마곰도 귀엽다 21/11/23 4930 23
    7331 육아/가정아기가 태어나기 전 준비물 02 48 엄마곰도 귀엽다 18/04/04 6321 13
    7329 육아/가정아기가 태어나기 전 준비물 01 17 엄마곰도 귀엽다 18/04/04 6189 17
    목록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4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