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양한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글을 작성하는 게시판입니다.
Date 23/01/23 14:26:21
Name   큐리스
Subject   와이프의 신비한 능력??
지난주 아침에 일어났던 일입니다.

아들놈이 하드렌즈가 없어졌다고 난리를 치더군요.

침대를 뒤져보고, 화장실을 아무리 뒤져도 보이지 않아 결국 다시 병원에 신청해보려고 했는데,

와이프가 퇴근하자마자 갑자기 화장실에서 ”렌즈 여기 있잖아!! 눈을 어따 달고 다니는거냐고“

이런일이 자꾸만 집에서 일어납니다.

분명 제가 찾을땐 없던 물건들이 와이프만 가면 갑자기 생성?되는 미스테리한 현상…

와이프는 연금술사였던 걸까요???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3687 일상/생각아이와 함께 살아간다는건 정말정말정말 힘들어요. 21 큐리스 23/03/30 2558 3
    13681 IT/컴퓨터chatgpt 때문에 웹소설을 안보게 되었어요. 4 큐리스 23/03/28 2265 1
    13664 과학/기술개발자 모드를 풀어주니 건방져진 chatgpt 3 큐리스 23/03/24 2640 0
    13659 일상/생각chatgpt로 인해 인간은 경험을 잃어버릴지도 모르겠습니다. 7 큐리스 23/03/23 2322 5
    13642 일상/생각부산에 가면... 1 큐리스 23/03/16 1787 0
    13634 일상/생각결혼과 이혼 그리고 아이들… 9 큐리스 23/03/11 2959 22
    13631 일상/생각간만에 종이책을 구입했습니다. 5 큐리스 23/03/10 2029 2
    13620 일상/생각와이프와 아침운동^^ 5 큐리스 23/03/06 2506 10
    13603 일상/생각원래는 등산을 하려고 했어요 ㅎㅎ 8 큐리스 23/02/26 2348 13
    13597 일상/생각와이프랑 술한잔 했습니다. 2 큐리스 23/02/24 2237 13
    13590 일상/생각뭔가 영어선생님이 생긴거 같은 느낌이에요. ㅎㅎ 6 큐리스 23/02/23 2006 4
    13584 일상/생각와이프한테 감동받았어요.^^ 14 큐리스 23/02/21 2588 19
    13573 일상/생각아들의 현질 금액이 자꾸만 올라가서 고민입니다. 20 큐리스 23/02/16 3853 0
    13565 일상/생각와이프가 가끔 식물?처럼 느껴질때가 있습니다. 9 큐리스 23/02/13 2949 16
    13552 일상/생각chatgpt는 어쩌면 종교인들에게도 영향을 미칠것 같습니다. 9 큐리스 23/02/08 2626 0
    13543 일상/생각갑자기 스도쿠가 땡겨서 만들어봤습니다. 7 큐리스 23/02/05 2195 0
    13537 일상/생각보글보글에 얽힌 추억^^ 5 큐리스 23/02/03 2061 0
    13529 일상/생각한방병원을 다녀왔습니다. 2 큐리스 23/02/01 2046 5
    13527 일상/생각나 왠지 이 여자랑 결혼할꺼 같아... 10 큐리스 23/01/31 3270 5
    13522 일상/생각일주일에 한번씩 기타수업을 받고 있습니다. 7 큐리스 23/01/30 1995 4
    13516 일상/생각chatgpt 생각보다 넘 웃겨요 ㅋㅋㅋ 4 큐리스 23/01/27 2233 0
    13508 일상/생각햄버거 만들기입니다~~ 3 큐리스 23/01/25 2098 1
    13507 일상/생각아무리 해도 어려운 집안일중 하나.^^ 5 큐리스 23/01/25 2195 1
    13503 일상/생각와이프의 신비한 능력?? 10 큐리스 23/01/23 2904 0
    13494 일상/생각runtime 오류로 혼났습니다. 15 큐리스 23/01/20 2232 2
    목록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4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