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양한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글을 작성하는 게시판입니다.
Date 23/02/23 12:32:25
Name   큐리스
File #1   icons8_team_FcLyt7lW5wg_unsplash.jpg (183.6 KB), Download : 6
Subject   뭔가 영어선생님이 생긴거 같은 느낌이에요. ㅎㅎ


요즘 온라인 펜팔을 하고 있는데요.

대충 아래내용을 회신으로 쓰려고 했습니다.

"요즘 육아휴직중이고, 무언가를 하려고 노력해보고 있어. 그래서 기타를 배우고 게임을 만들어.
나도 나중에 조용한 마을에 살고 싶어"

너무 심심해보여 정중하게 GPT에다 "정중하게" 만들어 달라고 했더니 ㅋㅋㅋ

I hope this letter finds you well. Please accept my sincerest apologies for the delayed response. I appreciate your understanding and patience.

I am currently on parental leave, caring for my children during this precious time. Despite my busy schedule, I am trying to find time to pursue my personal interests, such as learning to play the guitar and creating games.

As I reflect on my life goals, I find myself yearning for a simpler and more peaceful lifestyle. My dream is to live in a quiet village someday, surrounded by nature and tranquility.

Thank you for taking the time to read my letter. I hope you are doing well, and I wish you all the best.

Sincerely,

와...쩐다 ㅋㅋㅋ 훌륭합니다. 이거 뭐 실시간으로 음성 대화만 되면 거의 영어선생님 급인거 같아요.




4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3419 음악[같이해요] 홍차넷 스포티파이 블렌드 같이 만들어요 8 사이시옷 22/12/21 1970 6
    13881 일상/생각맘에 드는 카페가 생겼습니다. 3 큐리스 23/05/19 1970 2
    13487 일상/생각동냥하시는 분 봤어요 2 작은연이 23/01/17 1972 0
    14422 IT/컴퓨터의존성 역전 패턴을 활용한 소프트웨어 설계 개선(1~3) 30 kaestro 24/01/30 1973 0
    13617 음악[팝송] 오늘의 음악 "린킨파크" 2 김치찌개 23/03/05 1973 2
    14230 도서/문학"냉정한 이타주의자" 서평 9 dolmusa 23/10/27 1973 11
    13307 오프모임서로 칭찬해주기 음벙 5 지금여기 22/11/10 1974 1
    14002 일상/생각한 시기를 보내며 든 생각들 2 골든햄스 23/06/25 1974 30
    13542 오프모임마감)출장가는 김에 마산벙개 (2월7일 마산항 19시) 17 tannenbaum 23/02/05 1979 0
    13832 일상/생각진통제 종류 간단 구분 4 우연한봄 23/05/09 1979 3
    14394 기타[홈플] 1+ 특급돼지단원 분들께서는 주목!! 보먹돼가 떴읍니다 12 Groot 24/01/12 1981 1
    14377 일상/생각누나와의 추억 4화 18 큐리스 24/01/02 1983 2
    14555 오프모임[아주급한벙]신촌 홍곱창or정통집 오늘 19:00 34 24/03/23 1983 2
    14431 꿀팁/강좌암기는 귀찮은 나를 위한 스페인어 공부 계획 6 보리건빵 24/02/02 1984 0
    14141 도서/문학지성사 비판 세미나 《춤, 별, 혼》 에서 참여자를 모집합니다. 7 이녹 23/09/12 1986 2
    13522 일상/생각일주일에 한번씩 기타수업을 받고 있습니다. 7 큐리스 23/01/30 1987 4
    14343 오프모임12월 24일 메리솔크는 양꼬치로 23 치킨마요 23/12/18 1987 3
    14600 도서/문학떡볶이는 좋지만 더덕구이는 싫은 사람들을 위하여 13 kaestro 24/04/13 1987 5
    13128 음악[팝송] 피지 블루 새 앨범 "I Loved You, What Happened?" 김치찌개 22/09/02 1990 2
    13833 일상/생각진정 원하는 것 혹은 하고 싶은 것을 찾는 과정 5 날이적당한어느날 23/05/09 1991 2
    14378 경제주택담보대출 갈아타기 좋을 때 일까요...? 14 cummings 24/01/03 1992 1
    13371 기타서리태 나눔 이벤트 결과 10 천하대장군 22/12/04 1993 10
    13966 철학/종교성경 탐구자를 위한 기초 가이드북을 만들어보았습니다.(무료) 4 스톤위키 23/06/08 1995 7
    14388 일상/생각저의 향수 방랑기 29 Mandarin 24/01/08 1997 3
    13590 일상/생각뭔가 영어선생님이 생긴거 같은 느낌이에요. ㅎㅎ 6 큐리스 23/02/23 1998 4
    목록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4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