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양한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글을 작성하는 게시판입니다.
Date 24/02/01 14:15:32
Name   큐리스
File #1   28356d409f8e15.jpeg (85.4 KB), Download : 2
File #2   2835090334ee93.jpeg (108.1 KB), Download : 1
Subject   딸내미 둘이 함께 만든 선물




어느날 막내가 "아빠 엄마가 다 좋아하는건 뭐야?" 라고 묻더군요.


하필 그때가 저녁식사중에 같이 맥주를 마시고 있었거든요.


그래서 아무 생각없이 "맥주??"라고 대답을 했죠.


그랬더니 둘이서 다음날 "짜잔"하면서 내놓은 선물입니다.


세상에서 받아본 가장 행복한 맥주입니다~~;




8
  • 맥주는 춫천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4476 일상/생각이해가 되지 않는 부모님의 행동 ㅠㅠ 24 큐리스 24/02/21 2103 1
14463 일상/생각LTNS 최근 본 드라마중 감히 최고라고 말하고 싶네요.(스포있어요) 4 큐리스 24/02/17 1553 0
14458 일상/생각와이프 참 고마워요~~ 2 큐리스 24/02/15 1429 3
14456 일상/생각바드가 쓴 시: 윈도우 터미널 3 큐리스 24/02/14 1321 0
14453 일상/생각와이프가 오일 마사지에 맛을 들였네요.^^ 12 큐리스 24/02/13 1956 1
14454 일상/생각와이프에게 말못한 비밀을 아들에게는 할수 있을까요? ㅎㅎ 6 큐리스 24/02/13 1949 1
14441 일상/생각방학중인 아들을 위해 밑반찬을 만들어봤어요. 2 큐리스 24/02/07 1263 3
14428 일상/생각딸내미 둘이 함께 만든 선물 3 큐리스 24/02/01 1380 8
14415 일상/생각인간과의 교류가 점점 더 없어지는 환경으로 변해가는것 같아요. 11 큐리스 24/01/26 1943 2
14411 일상/생각갑자기 떠올랐던 후덜덜한 군시절 기억 7 큐리스 24/01/24 1877 2
14403 창작김과장 이야기 8편 큐리스 24/01/17 1264 0
14390 창작김과장 이야기 4편 큐리스 24/01/08 1255 0
14389 창작김과장 이야기 3편 큐리스 24/01/08 1319 0
14385 창작김과장 이야기 2편 2 큐리스 24/01/06 1537 0
14382 일상/생각육아휴직 경력???ㅋㅋㅋㅋ 3 큐리스 24/01/05 1661 2
14381 창작김과장 이야기 1편 1 큐리스 24/01/05 1598 1
14377 일상/생각누나와의 추억 4화 18 큐리스 24/01/02 1993 2
14376 일상/생각누나와의 추억 3화 12 큐리스 24/01/02 1593 1
14375 일상/생각누나와의 추억 2화 2 큐리스 24/01/01 1556 1
14372 일상/생각누나와의 추억 1화 큐리스 24/01/01 1476 3
14348 일상/생각쉬는 시간에 즐기는 카페독서? 1 큐리스 23/12/20 1565 4
14333 일상/생각어쩌면 난 NPC일지도 모르겠네요. 3 큐리스 23/12/14 1617 1
14331 방송/연예56호 가수님 사랑합니다. 3 큐리스 23/12/14 1680 0
14277 일상/생각사람은 첫인상으로 기억한다. 1 큐리스 23/11/15 1770 2
14272 일상/생각아이가 집에오는 시간 10시 20분^^; 1 큐리스 23/11/14 2079 14
목록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4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