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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4/02/22 08:16:31 |
Name | 큐리스 |
Subject | 애가 있는 부부의 슬픈밤^^;; |
어제는 와이프가 야근이어서 11시가 넘어서 들어왔습니다. 딸내미 둘은 이미 자고 있고, 간만에 와이프랑 단둘이 침대에 누워서 함께 협업을 하려 했는데^^ 원할한 협업을 위해 불필요한 장구류는 다 옷걸이에 반납(?)하고 작업준비를 시작했습니다. 총기손질(?) 필요한 윤활유 도포를 끝내고 본격적으로 전투모드에 들어서려는 순간 문 여는 소리가 ㅠㅠㅠ 잘자던 막내가 엄마 보고 싶다고 하... 뭐 그렇죠^^;;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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