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양한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글을 작성하는 게시판입니다.
Date 24/02/22 08:16:31
Name   큐리스
Subject   애가 있는 부부의 슬픈밤^^;;
어제는 와이프가 야근이어서 11시가 넘어서 들어왔습니다.

딸내미 둘은 이미 자고 있고, 간만에 와이프랑 단둘이 침대에 누워서 함께 협업을 하려 했는데^^

원할한 협업을 위해 불필요한 장구류는 다 옷걸이에 반납(?)하고 작업준비를 시작했습니다.

총기손질(?) 필요한 윤활유 도포를 끝내고

본격적으로 전투모드에 들어서려는 순간 문 여는 소리가 ㅠㅠㅠ

잘자던 막내가 엄마 보고 싶다고 하...

뭐 그렇죠^^;;



3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4835 일상/생각과거의 나를 통해 지금의 내가 살아갈 힘을 얻습니다. 5 큐리스 24/08/09 1170 6
    14832 일상/생각와이프 안고 자면 가끔 불편한 점 ㅋㅋ 9 큐리스 24/08/08 1595 0
    14828 일상/생각와이프 멍뭉미?가 넘치네요~~ 5 큐리스 24/08/07 1215 0
    14826 일상/생각어제 마트에서 황당한 할머니를 보았습니다. 10 큐리스 24/08/06 1553 1
    14812 일상/생각어제 와이프랑 10키로를 뛰었습니다. 8 큐리스 24/07/31 1355 7
    14807 일상/생각어제 와이프한테 청양고추 멸치볶음을 만들어 달라고 했습니다. 3 큐리스 24/07/29 1188 5
    14811 일상/생각점점 줄어드는 욕구들 2 큐리스 24/07/31 1357 2
    14775 일상/생각새벽에 당직자한테 전화가 왔습니다. 11 큐리스 24/07/05 1696 17
    14768 일상/생각와이프에게 소박한 편지를 써봅니다. ^^ 와이프 전상서??? 7 큐리스 24/07/02 1309 9
    14706 일상/생각이제 옛날 팝송도 재미있게 공부할수 있을것 같네요. 큐리스 24/05/27 1103 2
    14702 일상/생각아직은 아들놈도 귀여운 나이입니다. 큐리스 24/05/24 1250 5
    14699 일상/생각와이프한테 핫스팟 얘기했다가 ㅋㅋㅋㅋㅋ 17 큐리스 24/05/23 2255 2
    14573 일상/생각아들놈이 핸드폰 액정을 깨먹었어요. 8 큐리스 24/04/02 1595 1
    14572 일상/생각처음간 동네 크린토피아 1 큐리스 24/04/02 1285 0
    14550 일상/생각와이프랑 덕담 중입니다. 3 큐리스 24/03/21 1699 4
    14537 일상/생각건망증,그리고 와이프 1 큐리스 24/03/15 1481 1
    14535 일상/생각사람 안변한다 하지만 유일하게 부부생활을 통해 조금은 변합니다~~ 5 큐리스 24/03/14 1816 1
    14530 일상/생각그래도 하는 흉내라도 내는 직원들이 이뻐보이네요. 3 큐리스 24/03/13 1768 0
    14516 일상/생각빼빼로데이의 슬픈 추억 1 큐리스 24/03/08 1193 4
    14507 일상/생각판도라같은 여자를 만나야 합니다. 11 큐리스 24/03/06 1950 9
    14503 일상/생각아이가 이성에 눈을 뜨려고 하는것 같아요~~ 4 큐리스 24/03/05 1618 0
    14501 일상/생각회식을 하다가 신입 직원 나이에 깜짝 놀랬습니다. 3 큐리스 24/03/04 2124 0
    14526 일상/생각아들과의 대화 즐거우면서도 씁쓸합니다. 6 큐리스 24/03/12 1581 3
    14491 일상/생각좋은 학원 선생님이 있어서 다행입니다. 1 큐리스 24/02/28 1591 5
    14481 일상/생각애가 있는 부부의 슬픈밤^^;; 13 큐리스 24/02/22 2133 3
    목록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4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