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양한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글을 작성하는 게시판입니다.
Date 24/06/26 00:47:35
Name   김치찌개
File #1   1.jpg (201.0 KB), Download : 0
Subject   [팝송] 카이고 새 앨범 "KYGO"



Kygo, Sigrid - The Feeling


Kygo, Ava Max - Whatever


Kygo, Fred Well - Surrender

안녕하세요 김치찌개입니다!
카이고의 새 앨범이 나왔습니다 1년반만에 나온 5번째 스튜디오 앨범입니다
카이고는 1991년생 노르웨이 DJ입니다 제가 4번째 앨범 리뷰를 올릴 정도로 좋아하는 가수이고요
분위기가 밝고 흥겨운 트로피칼 하우스라는 장르의 대표적인 아티스트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음악 장르이기도 하고요 또한 피처링 라인업이 화려한걸로 유명하죠
트로피칼 하우스 음악을 하는 아티스트들은 많지만 카이고의 음악은 들으면 바로 알 정도로 개성이 강합니다
2016년에 나온 데뷔앨범 "Cloud Nine" 대표곡은 Stay,Oasis,Happy Birthday
존 레전드,폭시스,코다라인,줄리아 마이클스가 피처링으로 참여해 완성도를 높혔고요
2017년에 나온 2집 "Kids In Love"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앨범으로
제가 직접 리뷰도 올렸고 "제가 생각하는 2017 최고의 앨범 Best 10"에서 9위에 오를 정도로 좋게 들었는데요
The Night Game,Riding Shotgun,Stargazing등등 좋은 노래 많습니다
셀레나 고메즈,엘리 굴딩,사샤 알렉스 슬론,원 리퍼블릭이 피처링으로 참여해 완성도를 높혔고요
2020년에 나온 3집 "Golden Hour"는 제가 직접 리뷰도 올렸고
"제가 생각하는 2020 최고의 앨범 Best 15"에서 13위에 올랐을 정도로 좋게 들었는데요
대표곡 Lose Somebody,Higher Love,The Truth
원 리퍼블릭,오 원더,휘트니 휴스턴,사샤 슬론,자라 라슨이 피처링으로 참여해 완성도를 높혔습니다
수록곡중 Higher Love는 휘트니 휴스턴이 리메이크한 미공개버전을 카이고가 다시 리메이크해서 발매한 것인데 정말 좋습니다
2022년에 나온 4집 "Thrill Of The Chase"은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앨범으로
"제가 생각하는 2022 최고의 앨범 Best 15"에서 당당히 5위에 오를 정도로 정말 좋게 들었습니다
대표곡 Dancing Feet,Lonely Together, Never Really Loved Me등등 좋은 노래 많습니다
이번 앨범은 총 18트랙으로 시그리드,에이바 맥스,조나스 브라더스 줄리아 마이클스,사샤 알렉스 슬론등등
화려한 피처링 라인업 여전하고요 간만에 트로피칼 하우스의 다시 한번 빠져보렵니다!



2
  • 저도 카이고 좋아하는데 기대되네요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4949 게임[LOL] 9월 29일 일요일 오늘의 일정 발그레 아이네꼬 24/09/29 41 0
14948 요리/음식팥양갱 만드는 이야기 8 나루 24/09/28 236 8
14947 게임[LOL] 9월 28일 토요일 오늘의 일정 발그레 아이네꼬 24/09/27 103 0
14946 게임[LOL] 9월 27일 금요일 오늘의 일정 발그레 아이네꼬 24/09/27 144 0
14945 일상/생각와이프한테 혼났습니다. 3 큐리스 24/09/26 681 0
14944 게임[LOL] 9월 26일 목요일 오늘의 일정 발그레 아이네꼬 24/09/25 151 0
14943 게임[LOL] 9월 25일 수요일 오늘의 일정 1 발그레 아이네꼬 24/09/25 109 0
14942 일상/생각마무리를 통해 남기는 내 삶의 흔적 kaestro 24/09/25 536 2
14941 기타2002년에도 홍명보는 지금과 같았다? 4 Groot 24/09/24 652 1
14940 일상/생각 귤을 익혀 묵는 세가지 방법 11 발그레 아이네꼬 24/09/24 538 6
14939 일상/생각문득 리더십에 대해 드는 생각 13 JJA 24/09/24 608 1
14938 일상/생각딸내미가 그려준 가족툰(?) 입니다~~ 22 큐리스 24/09/24 575 14
14937 오프모임아지트 멤버 모집등의 건 26 김비버 24/09/23 1212 21
14936 문화/예술눈마새의 '다섯번째 선민종족'은 작중에 이미 등장했을지도 모른다. 6 당근매니아 24/09/22 569 0
14935 육아/가정패밀리카에 대한 생각의 흐름(1)-국산차 중심 28 방사능홍차 24/09/21 899 0
14934 도서/문학이영훈 『한국경제사 1,2』 서평 - 식근론과 뉴라이트 핵심 이영훈의 의의와 한계 6 카르스 24/09/19 821 15
14932 일상/생각와이프한테 충격적인 멘트를 들었네요 ㅎㅎ 9 큐리스 24/09/19 1399 5
14931 일상/생각추석 연휴를 마치며 쓰는 회고록 4 비사금 24/09/18 585 9
14930 방송/연예(불판)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감상 나누기 68 호빵맨 24/09/18 1287 0
14929 음악[팝송] 혼네 새 앨범 "OUCH" 김치찌개 24/09/18 183 1
14928 일상/생각급발진 무서워요 1 후니112 24/09/17 555 0
14927 일상/생각오늘은 다이어트를 1 후니112 24/09/16 351 0
14926 게임세키로의 메트로배니아적 해석 - 나인 솔즈 kaestro 24/09/15 304 2
14925 일상/생각힘이 되어 주는 에세이 후니112 24/09/15 341 0
14924 일상/생각케바케이긴한데 2 후니112 24/09/14 469 0
목록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4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