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양한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글을 작성하는 게시판입니다.
Date 24/10/31 19:00:56
Name   큐리스
Subject   귀여운건 답이 없네요 허허
와이프가 오늘 조금 늦는다고 혀짧은 소리로 애교를 부리네요.

아이들 저녁을 제가 차려주는게 그렇게 어려운것도 아닌데 ㅋㅋㅋ

"여보옹₊·*◟(⌯ˇ- ˇ⌯)◜‧*・" 한마디에 며칠전 속상했던 기억마저도 스르륵 녹아버리니 거참

진짜 귀여운건 답이 없네요. 어여 오면 같이 술한잔 해야겠네요.

이놈의 콩깎지 ㅎㅎㅎ



4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830 스포츠ESPN에서 KBO의 배트플립 취재 기사를 냈습니다.+번역 링크 추가 19 키스도사 16/10/05 6482 0
    3828 스포츠두산 베어스가 단일시즌 최다승을 달성했습니다. 2 키스도사 16/10/04 3571 0
    3778 스포츠2017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본선 진출팀이 확정되었습니다. 2 키스도사 16/09/26 4108 0
    3264 스포츠한국야구사 - 퍼펙트 게임의 주연들 5 키스도사 16/07/13 6847 2
    7165 스포츠[움짤 4개] 롯데의 첫 오키나와 리그 경기 요약 2 키스도사 18/02/26 5013 0
    1224 일상/생각... 8 키배 15/10/11 6562 0
    10201 오프모임영어 기사 읽기 모임(여의도) 5 큰일이다 20/01/19 4687 0
    82 기타새로운 출발 2 크로니클 15/05/30 7381 1
    15052 일상/생각오늘도 새벽 운동 다녀왔습니다. 5 큐리스 24/11/19 486 9
    15037 일상/생각와이프와 함께 수락산 다녀왔습니다. 10 큐리스 24/11/11 578 4
    15013 일상/생각귀여운건 답이 없네요 허허 6 큐리스 24/10/31 800 4
    15007 일상/생각10분만 하기 6 큐리스 24/10/30 535 5
    14994 일상/생각오랜만에 와이프를 버스 정류장에서 기다렸습니다. 4 큐리스 24/10/21 838 1
    14980 도서/문학소년이 온다를 읽고 있는데요.ㅠㅠㅠ 3 큐리스 24/10/14 1079 0
    14971 일상/생각어제 와이프한테 맞아 죽을뻔했습니다. 7 큐리스 24/10/10 1205 4
    14945 일상/생각와이프한테 혼났습니다. 3 큐리스 24/09/26 1174 0
    14938 일상/생각딸내미가 그려준 가족툰(?) 입니다~~ 22 큐리스 24/09/24 971 14
    14932 일상/생각와이프한테 충격적인 멘트를 들었네요 ㅎㅎ 9 큐리스 24/09/19 1843 5
    14920 일상/생각예전에 제가 좋아하던 횟집이 있었습니다. 큐리스 24/09/12 736 0
    14917 일상/생각"반박시 님 말이 맞습니다"는 남용되면 안될꺼 같아요. 24 큐리스 24/09/11 1731 4
    14916 일상/생각와이프와 철원dmz마라톤 다녀왔습니다. 5 큐리스 24/09/11 763 6
    14879 일상/생각아...지긋지긋한 전여친의 기억이란 ㅋㅋㅋㅋ 10 큐리스 24/08/30 1447 0
    14876 일상/생각 막내딸이 너무 귀엽습니다. 8 큐리스 24/08/29 1023 6
    14863 일상/생각뜬금없이 떠오른 결혼에 대한 멘트입니다. 3 큐리스 24/08/23 1131 0
    14858 일상/생각전 그저 키스만 했을뿐인데 ㅎㅎㅎ 10 큐리스 24/08/21 1265 3
    목록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4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