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양한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글을 작성하는 게시판입니다.
Date 24/12/06 06:20:54수정됨
Name   큐리스
File #1   IMG_7972.jpeg (282.5 KB), Download : 19
Subject   아빠는 딸바보가 될수 밖에 없어요 ㅎㅎ


어제 저녁 와이프가 샌드위치를 하나 사왔습니다.

내일 가져가라고 하길래 “알았어“ 하고 말있는데

언제 들었는지 아침에 식탁에 보니 아빠 먹으라고 저렇게 도시락에 싸서 맛있게 먹으라는 메모까지 하 ㅎㅎ 아빠는 심쿵합니다.

아흑 넘 좋아용^^ 이런맛에 딸래미랑 사나 봐요 ㅎㅎ

잠자고 있는 딸 뽀뽀해주고 출근합니다.  



6
  • ??? 아들 키워봤자 소용없다! (다소 의역)
  • 셋째도 딸이겠군요 응원합니다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5326 일상/생각평범한 남편의 투정^^ 큐리스 25/03/20 1773 3
15314 일상/생각15년된 넥서스 원을 꺼내보았습니다 13 큐리스 25/03/13 1979 1
15309 일상/생각결혼하고 처음 깨달은 사실?? 2 큐리스 25/03/11 2440 1
15305 일상/생각하...거참...와이프 너무하네. 2 큐리스 25/03/09 2134 5
15297 일상/생각와이프한테 맞을뻔 했어요 ㅋㅋㅋ 13 큐리스 25/03/05 2409 3
15282 일상/생각어제 회식하고 돌아온 아내 상태 체크중입니다. 2 큐리스 25/02/26 2370 6
15264 일상/생각딸한테 또 당했습니다.^^ 2 큐리스 25/02/13 2099 7
15260 일상/생각사진 속 그녀는 여전히 눈부셨다. 5 큐리스 25/02/10 2050 6
15248 일상/생각15년 차 남편의 소소한 일상 이야기 4 큐리스 25/02/05 1886 0
15245 일상/생각학원에서 이제온 아들 늦은저녁 차려줬습니다. 5 큐리스 25/02/04 1895 8
15242 일상/생각오랜만의 운동^^ 5 큐리스 25/01/30 2066 2
15238 일상/생각당신의 눈가에 피어난 이야기들 1 큐리스 25/01/27 1759 7
15234 일상/생각이틀간 집안의 계엄령 6 큐리스 25/01/24 2445 4
15226 일상/생각우리가 이렇게도 만나는구나 9 큐리스 25/01/21 2289 1
15214 일상/생각충전케이블과 사랑에 관한 소고(小考) 3 큐리스 25/01/17 1938 2
15212 일상/생각결혼 15년차에 느끼는 관계란 무엇인가에 대한 생각... 7 큐리스 25/01/16 2552 5
15209 일상/생각 회사 근처 카페사장님이 자꾸 신메뉴 평가를 ㅎㅎ 5 큐리스 25/01/15 2162 0
15189 일상/생각집안에 기강이 안선다고 한마디 들었어요.ㅠㅠ 15 큐리스 25/01/06 2549 2
15184 일상/생각요즘 느끼는 소소한 행복 5 큐리스 25/01/03 1937 10
15142 일상/생각플라이트 시뮬레이터로 열심히 걸어다니고 있습니다~~ 8 큐리스 24/12/19 2132 2
15129 일상/생각마사지의 힘은 대단하네요 8 큐리스 24/12/16 2256 7
15120 일상/생각아침부터 출근길에 와이프 안아주고 왔습니다. 12 큐리스 24/12/10 2440 8
15094 일상/생각아빠는 딸바보가 될수 밖에 없어요 ㅎㅎ 5 큐리스 24/12/06 1914 6
15052 일상/생각오늘도 새벽 운동 다녀왔습니다. 5 큐리스 24/11/19 2169 9
15037 일상/생각와이프와 함께 수락산 다녀왔습니다. 10 큐리스 24/11/11 2167 4
목록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4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