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양한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글을 작성하는 게시판입니다.
Date 16/01/12 23:24:08
Name   하늘밑푸른초원
Subject   정부의 위안부 관련 행태
아베 "소녀상 이전될 것으로 생각"…직접 사과는 거부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tvh&sid2=742&oid=437&aid=0000104923

미국 월간지 “이게 사과라면 한국은 국가 기능 힘들다”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6952

정부 "아베, 朴대통령에게 위안부 직접 사죄한 것"
http://news1.kr/articles/?2542396

[이슈분석-‘12·28 합의’ 파장 계속] 정부 ‘위안부 기록물 세계유산 등재’ 포기 논란 가열
http://southkorea.shafaqna.com/KR/KR/759445

정부, 위안부 피해자 개별접촉…뒷북행정에 '분열시도' 오해도
http://news1.kr/articles/?2541790

[밀착카메라]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갈라진 사람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437&aid=0000104745



진짜 중요한 문제인데 묻히고 있는 것 같아 글 올립니다.


우리나라 정부는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을 위한답시고 일본과 협상을 했지만
그 전에 정작 할머니들과 이야기를 하지 않았고
아베는 사과를 박근혜 대통령에게 전화로 했다고, 할머니들에게는 사과를 하지 않겠다,고 하는 것이고
정부 관계자는 할머니들 개개인을 따로 만나려는 것으로 보이네요.
그 와중에 소위 보수(?) 단체 사람들이 '종북'을 외치고 있네요.


이 건에 대해 아는 바는 많지 않지만 그래도 이 건 관련해 대화의 장(場)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서 글 올립니다.

요즘 하루종일 도서관에 있어서 피드백은 어려울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0945 일상/생각정신과를 다녀봐야 할까요..? 17 언년이 20/09/10 4695 0
    5661 의료/건강정신과 의원을 다니는 사람에 대한 대한민국 전반의 편견 14 벤젠 C6H6 17/05/18 6521 10
    1188 일상/생각정신건강을 해치는 12가지 요소들 6 Liebe 15/10/07 7167 1
    8443 과학/기술정수론의 복잡성, 그리고 우주론 파랑새의나침반 18/10/30 5072 2
    5052 일상/생각정상적이지 않은데? 18 세인트 17/03/02 4128 7
    6175 철학/종교정상영웅 vs 비정상영웅 88 기아트윈스 17/08/26 6677 19
    2014 정치정부의 위안부 관련 행태 8 하늘밑푸른초원 16/01/12 4810 0
    10751 경제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대한 개인적 평가 13 할머니 20/07/05 4659 20
    12128 경제정부의 부동산 정책 변화에 대한 생각 12 Folcwine 21/09/30 3735 4
    2168 정치정부의 민낯 39 Beer Inside 16/02/03 4647 2
    14004 정치정부의 노동조합 회계 공개요구와 ILO 기본협약 제87호 간 충돌 4 당근매니아 23/06/26 1825 9
    859 IT/컴퓨터정부에서 애플을 밀어준 결과, 애플이 화답하고 있습니다 14 Leeka 15/08/28 5872 0
    9813 문화/예술정부는 자유로운 한국어 번역을 허락 하라! 8 BiggestDreamer 19/10/10 4085 3
    5443 사회정부기관의 금전 관련 이상한 일처리 ArcanumToss 17/04/14 3540 0
    12156 경제정부가 대출을 막는 이유 27 Folcwine 21/10/11 4518 8
    5920 일상/생각정보의 범람과 더 컨버세이션 프로젝트 2 Liebe 17/07/10 3357 2
    2930 일상/생각정보가 넘치는 시대. 신뢰도는 사라지고 있다. 16 Forwardstars 16/06/01 3925 0
    13009 일상/생각정보가 너무 많아서 힘들어요 15 여울 22/07/21 3761 1
    6885 IT/컴퓨터정보 기술의 발달이 지식 근로자에게 미친 영향에 대한 추억 11 기쁨평안 18/01/03 4463 17
    8598 기타정병러 8 Carl Barker 18/12/03 6003 3
    7638 기타정발 기약조차 없어서 번역되는 라노벨 보고 있는데. 7 ronia 18/06/08 4257 0
    6509 정치정미홍사무총장이 변희재의장에게 보내는 글 11 CONTAXS2 17/11/02 6981 0
    4568 일상/생각정모후기 입니다 16 와이 17/01/08 3956 3
    4566 일상/생각정모후기 27 The Last of Us 17/01/08 4871 4
    4570 일상/생각정모 후기는 아니고 그냥 기억입니다. 26 깊은잠 17/01/08 4793 6
    목록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4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