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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16/02/21 12:41:54 |
Name | 헬리제의우울 |
Subject | 쿡가대표 위키드 |
쿡가대표 4인의 셰프(이연복 최현석 샘킴 이원일)가 해외원정도장깨기하는 예능 3인의 MC(강호동 김성주 안정환)가 진행과 중계를 함 GOOD 해외원정이라 외국의 으리으리한 식당과 셰프들 구경가능 원정경기라 외국식당의 재료와 도구를 사용하는데서 발생하는 어려움을 그림으로 활용가능 승리시 국뽕가능 BAD 셰프4인 전원 냉부출신+MC3인중 2명이 냉부출신+15분룰까지 냉부와의 차별성 떨어짐 강호동이라는 대형MC가 다인MC도 아니고 서브MC 포지션임 스튜디오가 아닌 실제주방이라 요리장면 촬영에서 그림이 잘 안나옴 MC와 셰프들이 요리하는 모습을 카메라로만 보니 중계와 설명에서 디테일과 현장감이 떨어짐 음식평가단도 분리되어 있는데다 외국인이라 음식설명멘트도 약하고 멘트를 이끌어내지도 못함 총평 진부해진 쿡방을 해외원정으로 신선함을 주려 하였으나 예능에 부적합한 환경으로 인해 예능적인 재미가 엉망이라 10년전쿡방을 보는 느낌이었음 많은 투자를 한 프로그램이라 시간이 지나면 합이 맞고 좋아질 가능성은 있음 위키드 어린이 노래예능 어떻게 진행될지는 아직 모르겠음 GOOD 기존 오디션예능이 오래되면서 일반인 인재풀이 말라가는 느낌이 있는데 정말 오랜만의 아이들 오디션이라 그런지 아이들 하나하나가 새롭고 잘했음 첫번째 참가자 실력이 너무 압도적이라 뒤쪽도 다 잘했지만 감동이 덜했는데 힙합이라던가 사연팔이라던가 감동의 무게 조절을 위한 노력이 많았던 점은 좋았음 BAD 선생님 팀이 매력적이지 않음 대단히 전문적이지도 대단히 예능적이지도 않은... 지상렬이나 트와이스등 연예인방청단이 있던데 선생님옆에도 연예인 많은데 굳이 방청단까지 둬서 마이크를 분산시켜야 하나? 총평 참가자들이 기대되는 신선한 오디션예능 선생님 팀이 가르침이나 예능에서 얼마나 활약할 수 있을지는 걱정되는 부분 ㅇㅈ?ㅇㅇㅈ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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