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양한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글을 작성하는 게시판입니다.
Date 15/06/08 11:13:00
Name   김치찌개
Subject   제가 생각하는 최고의 게임 Best 5
안녕하세요 김치찌개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최고의 게임 Best 5..
예전에 올렸던 자료인데 그 이후에 여기에 있는 게임보다 재미있는 게임을 못봐서 올려봅니다
내용은 약간 수정했어요^^


4위는 창세기전 서풍의 광시곡
이 게임이 게임잡지에서도 평가가 좋았고 직접 정품을 샀던 기억이 나네요
총 CD가 3장으로 방대하고 멋진 스토리 국산게임으로 믿기지 않은 멋진 그래픽+_+
역시 창세기전이라는 말이 절로 나왔습니다 정말 재밌게 했던 기억이 납니다
창세기전 시리즈중에 제일 잼나더군요


3위는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 2 골드
정말 중독성 강한 게임이죠
제가 예전에 게임잡지를 모았었는데요 한때 게임잡지에 정품 게임을 주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때 뭐 게임잡지들 마다 불붙어서 게임지 사는 입장에서는 좋았었죠^^
제가 즐겨 샀던 게임잡지 부록에 있었던 게임이었습니다
하나도 몰랐지만 처음했을때부터 먼가 느낌이 왔었습니다 재밌을거 같은 느낌~
아니나 다를까 이건 뭐 정말 시간가는줄 모르고 게임에 중독된 저를 볼수 있었죠
몇시간은 금방 지나갑니다 블랙드래곤에 파워를 느낄수 있었던 게임^^


2위 포트리스2
포트리스2를 처음했을 때 노란색 화면이었는데요
그때 참 재밌게 했었는데 말이죠 사람도 많아서 모든 서버가 방이 Full이어서 들어가기 힘들정도
일단 포트리스에 장점은 간편한 인터페이스 그리고 사람들과 친해질수 있는 채팅까지..
물론 게임도 재밌었구요 근데 왜 갑자기 게임방 유료화를 했는지 아쉬운 마음이 큽니다
벨리에서 캐논으로 빨콩떠블로 한번에 죽였을 때에 그 쾌감
벨리에서 각샷으로 정확히 맞추었을 때에 쾌감
벨리에서 고각으로 멋지게 맞추었을 때에 쾌감 기억이 새록새록^^
포트리스3 패왕전도 했는데 망했죠 나름 열심히 했는데-_-;


1위 스타크래프트1
말이 필요 없는 게임이죠 1998년에 게임을 시작했고 그 당시 게임방을 점령했던 게임
테란,프로토스,저그 세 종족에 기가 막힌 밸런스 어떻게 그렇게 게임을 잘 만들었는지+_+
저는 팀플을 주로했었는데요 아직도 가끔 합니다 17년이나 지났군요 하핫~
제가 생각하는 최고의 게임 1위입니다^^

P.S 그 외에 재밌었던 게임들이 많았는데 열거해보자면 파랜드택틱스,둠,아미맨,퇴마전설,포가튼사가,
EA스포츠시리즈(피파,NBA,트리플플레이),일렉트로닉퍼플,디아2,워크3,어쩐지저녁등등..기억이 나네요 하하..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61 기타제모에 목숨 거는 이유... 20 neandertal 15/06/08 8286 0
    262 기타제가 생각하는 최고의 게임 Best 5 12 김치찌개 15/06/08 11396 0
    263 기타메르스의 지역사회 전파가 확인되었습니다. - 오보의 가능성이 높습니다. 19 곧내려갈게요 15/06/08 9424 0
    264 기타빅뱅이론 보기 - 재미없음, 신변잡기 주의 19 이젠늙었어 15/06/08 9287 0
    265 기타역대급 NBA파이널 1~2차전이 끝났습니다. 12 Leeka 15/06/08 9127 0
    266 기타여름, 말끔한 다리를 위하여! 22 스타-로드 15/06/08 8722 0
    268 기타패션의 완성은 벨트...벨트는 좋은 걸 차야죠... 18 neandertal 15/06/08 9305 0
    270 기타[잡담] 메르스 때문에 조퇴했습니다 -_-;; 5 Twisted Fate 15/06/08 7586 0
    271 기타정도전 28화 천하대장군 15/06/08 14592 0
    272 기타남해-여수-순천 여름 휴가 후기 23 비싼치킨 15/06/08 11651 0
    273 기타오늘의 냉장고를 부탁해 후기 37 박초롱 15/06/08 10082 0
    7165 스포츠[움짤 4개] 롯데의 첫 오키나와 리그 경기 요약 2 키스도사 18/02/26 5006 0
    7166 오프모임[간보기] 알베르토 자코메티 전시회 번개 하면 오실 분이 있으실까요? 12 타는저녁놀 18/02/26 5095 0
    274 기타방금 MBC다큐스페셜 '나는 나쁜 엄마인가요?' 좋았던 것 같네요. 13 DEICIDE 15/06/09 9604 0
    275 기타[스포없음]매드맥스 보고 왔습니다. 9 王天君 15/06/09 8477 0
    276 기타여름휴가 계획 다들 세우셨나요? 57 회전목마 15/06/09 9017 0
    277 기타한인 천재소녀는 진짜인가 37 Azurespace 15/06/09 11420 0
    327 기타연장자 공포증 12 이젠늙었어 15/06/14 7691 0
    280 기타런닝맨이 중국 예능프로의 역사를 바꿨습니다. 13 Leeka 15/06/09 9185 0
    281 기타서울시 공무원 시험을 강행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시나요? 47 ArcanumToss 15/06/09 7965 0
    282 기타메르스 병원에 대한 오해 15 Zel 15/06/09 8272 0
    283 기타창작 오페라 들어보실래유?? 10 표절작곡가 15/06/10 6573 0
    284 기타웹드라마 편집실입니다. 6 한아 15/06/10 8898 0
    285 기타옆동네에서 나오는 개신교 이야기에 대한 단상. 31 세인트 15/06/10 8832 0
    286 기타안녕하세요~ 처음으로 인사 올려요 29 지니 15/06/10 7938 0
    목록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4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