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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16/05/15 23:38:42 |
Name | 탐닉 |
Subject | 가입기념으로 올려봅니다 |
음악게시판에 올리려다가 이쪽인가 하고 왔습니다. 문학 창작물이 대부분인것 같아 헷갈리네요. 가입 기념으로 올려봅니다. 더 많은 의미에 비춰 홀려 아무 선택도 못한 채로 약속을 강요하면서 더 많이 아름다워져 오래된 이름에서 본 별로 소리지르던 일로 조용한 여자애의 목소릴 기대할 수 있게 해줘 마지막 겨울에 부러진 다리 위에서 텅 비어버린 머릿속으로 날 떠올리는 얼굴 신기해 보였다고 전해주고 싶어도 찬 바람을 타고 어디로 갈지 갈지 모르는 채로 홀려 홀려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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