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양한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글을 작성하는 게시판입니다.
Date 16/12/16 22:42:43
Name   windsor
Subject   항문주사가 근거있는 말이 된다면

1. 정두언의 말 중 < 박ㄱㅎ의 실체를 국민들이 알면 밥을 못먹을것이다.>
2. 변기는 왜 바꾸어야만 했을까
3. 주사를 잘 놓는다는 조대위는 항문에 주사를 했다면........
4. 수요일은 공식일정이 없었다
5. 4월 16일에 시술을 하지 않았다면
6. 간호사가 관장주사는 의료법에 저촉되지 않으니

이런 조합이 가능하다고 생각되십니까?
상상불가한 일들이 워낙 많아서 이해조차도 힘든글들이 워낙 인터넷에 자주 돌아다녀서 실제가 아닌 가상현실같게 느껴지지만
세월호 7시간동안 무엇을 했을까에 대한 퍼즐맞추기에 대한 네티즌의 글을 복사했습니다.





http://www.82cook.com/entiz/read.php?num=2248372

퍼온글 입니다.  야당 의원님들께 제보 부탁드립니다. 

프로포폴, 메스암페타민의 재료.. 
드러난 정황은 마약인데.. 주사의 증거는 찾지 못하고 있다.  
주사놓았다는 사람도 없고.. 코로 흡입했다면 코가 헐었을 것이고.. 
도대체 그 많은 약들은 어디로 갔을까.. 

장난삼아 주장하기 시작한 변기청문회인데.. 찾다보니 재미있는 것을 찾았다. 마약의 주요 주입경로가 주사, 호흡.. 그 다음이 재미있게도 항문이다. 물에 희석해서 관장주사로 넣는데 부유층이고 사회적인 명망이 있는 사람들일 수록 항문경로를 선호한다고 한다.  
이유는 주사와 호흡은 흔적이 남기 때문이다.  
항문주입의 경우 낭비가 많아서 가난한 사람들은 그 방법을 사용할 수가 없지만, 부유층들은 돈은 많고 흔적이 남는 것이 더 위험비용이 크기때문에 항문경로를 선호한다는 것이다.  
(비용대비 효과: 주사 > 코(호흡) > 항문) 

항문으로 주입하는 방법은 관장용주사를 쓰는 방법도 있지만 강력한 수압을 제공하는 비데로도 가능하다. (비데에 쾌변유도 버튼을 한번 눌러보시길... 쿨럭)  

장난삼아 주장하기 시작한 건데.. 재임중에도 혼자있는 관저(혼자쓰는 변기가 있는 곳)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냈다 하고, 해외호텔에서도 변기를 갈았다고 하고 자기 변기쓰느라 정상회담 포토타임도 놓쳤다고 하니.. 이젠 합리적인 의문을 가져야하지 않을까 싶다. 단순히 결벽증이었다면 변기커버를 교체하는 것이 합리적이다. 나사 두번만 돌리면 교체가능하니까.. 
비데로도 마약을 할 수 있다.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4392 기타the first cut is the deepest 새의선물 16/12/16 3427 5
    4393 정치김영재, 차움, 청와대 현장조사 생중계 22 하니n세이버 16/12/16 6724 1
    4394 기타신조어 퍼빙 12 까페레인 16/12/16 5358 0
    4395 철학/종교국회의원 장제원 23 tannenbaum 16/12/16 5511 0
    4396 기타딸바보와 바보딸 27 민달팽이 16/12/16 4879 22
    4397 기타머리에 꽃 꽂은 그녀 3 nickyo 16/12/16 4014 5
    4398 일상/생각밥벌이하는 두통 환자 7 OPTIK 16/12/16 2978 0
    4399 역사러일전쟁 - 펑톈 전투 4 눈시 16/12/16 4446 5
    4400 음악메탈돼지아재의 노래방 애창곡 7 tannenbaum 16/12/16 5329 0
    4401 정치항문주사가 근거있는 말이 된다면 6 windsor 16/12/16 7271 0
    4402 게임슈퍼마리오 런 플레이 소감 1 Leeka 16/12/17 3160 0
    4403 기타. 21 삼공파일 16/12/17 3824 2
    4404 일상/생각노래로 얻는 교훈.. 그리고 근황;; 5 켈로그김 16/12/17 3790 0
    4405 음악집회에서 자주 들을 수 있는 노래 27 하니n세이버 16/12/17 5004 3
    4406 기타. 23 삼공파일 16/12/17 4273 0
    4407 정치[불판] 그것이 알고싶다 - VIP 5촌 살인사건 28 Toby 16/12/17 6570 1
    4408 창작첫키스의 맛은 -上 9 16/12/18 4901 0
    4410 꿀팁/강좌이론, 가설, 법칙 15 눈부심 16/12/18 5134 6
    4411 일상/생각멍뭉이 8 유자 16/12/18 3716 6
    4412 일상/생각지가 잘못해 놓고 왜 나한테 화를 내? 41 tannenbaum 16/12/18 4827 17
    4413 음악집회에서는 거의 못 듣지만 제가 좋아하는 노래 7 nickyo 16/12/19 3543 3
    4414 영화<바르샤바 1944>와 바르샤바 봉기 3 에밀 16/12/19 9065 1
    4415 일상/생각새해 첫날을 경찰서에서 13 하니n세이버 16/12/19 4834 19
    4416 일상/생각어느 옛날 이야기 2 뜻밖의 16/12/20 3756 0
    4417 일상/생각오늘 하루는 마음이 싱숭생숭한 하루가 되 버릴듯... 7 NF140416 16/12/20 2852 0
    목록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4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