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양한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글을 작성하는 게시판입니다.
Date 17/07/20 13:35:39
Name   중식굳
Subject   멘하탄에서 보았던 예술작품
20150716_192257


맨하탄 놀러갔을때 이런 예술작품을 보았습니다

처음에 보았을때는 이게뭐지? 의문이 들었습니다 

알고보았더니 저 그림을 모두 손으로 직접 모래를 뿌려 만든거였습니다 

저 앉아서 모래를 뿌리시고 계신 모습.. 보고나서 충격먹고 멍하게 보게되더군요

사람이 한다고 마음먹으면 못할게 없겟다라는 생각까지 들면서, 모래를 뿌리는 손놀림의 동작까지 자세히보니.. 정말 섬세하더군요

어떻게 모래 하나 가지고 저런 작품이 나오는지.. 참 신기했고 역시 예술은 다양하고 사람의 생각을 표현한다는 면에서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런 예술적인 감각?을 저도 타고 났으면 좋았을텐데 말이죠 !



1
  • 멘하탄 아니고 맨헡은 아닌가요?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2587 경제음식진공밀폐기 팝니다 20 흑마법사 22/03/07 3457 0
12592 일상/생각모 중소병원 직장인의 일기 16 자몽에이드 22/03/07 3457 23
13077 스포츠오타니, 104년만에 베이브루스에 이어서 두번째로 10 승 + 10 홈런을 달성 14 Leeka 22/08/10 3457 2
13107 정치이재명에 대한 개인적인 감정과 뇌피셜 29 Picard 22/08/25 3457 3
4427 일상/생각잡화점 직원이 만난 어느 엄마와 아들 6 OPTIK 16/12/22 3458 8
5631 영화에일리언 커버넌트 2 제주감귤 17/05/14 3458 2
7407 스포츠180418 김치찌개의 오늘의 메이저리그(추신수 시즌 4호 솔로 홈런) 김치찌개 18/04/19 3458 0
8756 영화주먹왕 랄프 2를 보고(스포 다수) 6 kaestro 19/01/12 3459 2
3935 일상/생각오랜만에 시장에 갔습니다 20 Raute 16/10/17 3459 0
9628 정치차기총선 본인의 등록지역 국회의원들 재선될 거 같으십니까? 27 알겠슘돠 19/09/05 3459 0
4413 음악집회에서는 거의 못 듣지만 제가 좋아하는 노래 7 nickyo 16/12/19 3460 3
5346 일상/생각나와 커피의 이야기 12 녹풍 17/04/02 3460 0
7828 일상/생각한이 이야기 1 마녀 18/07/11 3460 10
7825 게임[LOL] 여러 기사에서 나온 중국팀 인터뷰로 보는 잡설 4 Leeka 18/07/11 3460 0
7998 스포츠180801 김치찌개의 오늘의 메이저리그(다나카 마사히로 6이닝 8K 0실점 시즌 9승) 김치찌개 18/08/04 3460 0
12852 기타삼성전자는 어떻게 될까요 마이너스라 답답합니다 22 셀레네 22/05/24 3460 0
2527 일상/생각일기 2회차. - 건너 뛰어서 회차로 변경 2 프렉 16/04/03 3461 0
4752 스포츠[해축] 프랭크 램파드 현역 은퇴 2 익금산입 17/02/03 3461 1
11894 영화랑종에 대한 제 생각 모음집(약스포) 6 lonely INTJ 21/07/17 3461 2
12388 오프모임간만에 음벙으로 이야기 나눠요. 5 지금여기 21/12/29 3461 0
12030 기타장경동 목사, 이낙연 지지 선언 14 Picard 21/08/30 3461 0
5981 일상/생각멘하탄에서 보았던 예술작품 4 중식굳 17/07/20 3462 1
6638 육아/가정아들의 장난감 4 빈둥빈둥 17/11/23 3462 6
2495 창작[조각글 20주차] 시간 2 레이드 16/03/29 3463 0
7079 게임ETS2 후기 & 팁 - 게임 내용 중심으로 (시작 지점) 1 모선 18/02/10 3463 0
목록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4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