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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18/08/08 16:07:06수정됨 |
Name | ronia |
Subject | 가격이 꽤 저렴한 대신 운영체제랑 HDD 빠진 삼성 오디세이 GS800 가감없는 리뷰. |
자신이 일반적인 용도로 컴을 쓰신다면 시리즈9이나 노트북펜 이나 그런거 알아보시든가 하시고 이 제품은 공돌이 세계에 잠깐 발 담그거나 맛만이라도 본 사람을 위한 제품입니다. 운영체제 없는거야 가격대 보면 그러려니 하겠는데... HDD 하나 바꾸는거... 자신이 나사 한두개만 풀어도 그 나사들이 브렊끼 빽스텝 두비다비답답 자이로 땐쓰 출 정도로 괴멸적으로 손재주가 없으신 분은 이 제품은 절대로 결단코 사서는 안됩니다. HDD 하나 바꾸는데 풀어야 되는 나사만... 18개. 1~2개가 아닙니다. 하드 바꿀려면 나사를 18개를 풀어야 한다 이말입니다. 덕분에 하드 하나 바꾸겠다고 떡밥 회수 전개 캐릭에 맞춘 배역 선정등 거의 완벽의 극을 달리는 개쩌는 드라마인 열화여가 41화도 거의 후반부부터나 볼수있었고... 후..... 뭐 그래도 성능은 쥑여줍니다. 저코3 풀옵으로 돌려봤는데 굉장히 대단하고 장황한 굉음이 팬 돌아갈때 나긴 해도 아주 많이 부드럽게 60프렘으로 잘 돌아가더군요. 겜 시작하면 메모리 부좈카다는 메시지가 뜨긴 뜨나... 그게 뭐임? 먹는거임?? 하는 수준으로 i7과 쥐포튀김쌩쑤 1060빨의 깡탱커빨로 그냥 막 부드럽게 돌립니다.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운 두번째 노트북이긴 한데... 손재주가 절망적으로 없으신 분들은 절대로 신경 다 끄고 쳐다보지도 말아야 할 제품입니다. 그리고 샘숭은 이젠 거의 범세계적인 대표적인 재벌기업인데 그노무 독자 케이블 사랑... 그것도 꼭 내부 중요한 확장성도 고려해야 되는 부품에 독자 케이블을 죽어라고 써댑니다. 뭐 손휘같이 독자규격 살앙하다가 대충 망하기 직전까지 간 경험같은것도 없는 기업이면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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