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양한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글을 작성하는 게시판입니다.
Date 18/08/21 10:56:42수정됨
Name   하울
File #1   시즌8_인증.png (25.8 KB), Download : 6
File #2   시즌8___마지막_4게임이_다이아_승급전_(착취_오공_인증).png (209.6 KB), Download : 9
Subject   [LOL] 30대 아재의 다이아 달성기 - 탑 착취 오공 공략




마지막 4판이 다이아 승급전이었어요 ㅎㅎ
승급전 3번째판 오공 밴당해서 케일 했다가 -_ㅠ
(시즌5때 다이아를 케일로 패패승승승 해서 갔는데 지금은 못하겠어요ㅋㅋ)

항상 다이아 승급전때 첫번째는 그냥 망하고
두번째 승급전에서 승급 했네요 ㅎㅎ
게다가 4번째 게임은 항상 쿼드라킬!
콩의 가호인가
------------------------------------------------------------------------------------------------------------------------------------------
안녕하세요 :)
오공을 좋아하는 탑 오공 유저 하울 입니다.

시즌2 - 실버
시즌3 - 골드
시즌4 - 플레
시즌5 - 다이아 (플1 상위권에서 오공의 한계를 느끼고 케일로 전향해서 다이아 승급)
시즌6 - 다인랭이 맘에 안들어서 롤 쉼
시즌7 - 1년 쉬었더니 플2가 한계.. (플1 갔다가 강등)
시즌8 - 다이아 복귀

이번에 다시금 다이아를 달게 되었는데요
저처럼 플레이하는 오공을 못봐서 이 공략을 쓰게 됐습니다.
그냥 이런 오공도 있구나 하고 봐주세요 ㅎㅎ
(해외라 인벤에 인증이 안돼서 여기다 대신 올려요 ㅋㅋ)
------------------------------------------------------------------------------------------------------------------------------------------
[거대한 황급 탑 착취 오공] 공략 시작합니다!

주의!!
- 룬 보고 시비 거는 팀원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 아이템 보고 시비거는 팀원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오공의 장점]
- 물몸 암살 가능
- W로 인한 은신 후 이니시에이팅
- 궁으로 인한 한타 존재감

[오공의 단점]
- 약한 라인전
- 라인 푸쉬력
------------------------------------------------------------------------------------------------------------------------------------------
[룬]

[결의]
착취
뼈방패
번데기
과잉 성장

[보조룬 - 지배]
돌발 일격
굶주린 사냥꾼

[보조룬 - 마법] = (킬 내기 힘들지만 나도 무난히 성장 가능 할때 듭니다.)
절대 집중 || 기민함
폭풍의 결집

제가 개인적으로 라인전을 워낙 못하기도 하지만,
감전 대신 착취를 들면서 탑 라인전이 많이 수월해졌습니다.

감전 만큼의 순간 폭딜이 없지만 착취를 통해 라인 유지력이 좋아짐과 동시에 맞딜에서도 안밀립니다.
물론 한타는 감전이 훨씬 좋습니다.

탱커 상대로 정복자로 탑 가시는 분도 계시던데 저는 착취가 저한테 더 맞더라구요.

감전은 언제 드나요?
- 상대 탑이 물몸이거나
상대방이 붙기 힘든 챔일 경우는 감전 듭니다.
- 정글 갈때 감전 듭니다.
------------------------------------------------------------------------------------------------------------------------------------------
[스펠]
거의 대부분 점멸+텔 듭니다.
------------------------------------------------------------------------------------------------------------------------------------------
[시작 아이템]
• 부패 물약
• 도란 방패

- 거의 대부분 부패 물약으로 시작합니다.
-       제이스나 판테온 같은 상대로 주로 도란방패를 갑니다. (제이스는 요즘 거의 못봤네요)

[아이템]
• 티아멧 || 주문 포식자
• 블클
• 거드라
• 요우무
• 초시계 -> 가엔 || 존야
• 드락사르 || 라위 (도미닉 / 필멸자)

- 신발은 닌자나 헤르메스 가주시면 됩니다.
- 정글로는 주로 기동신 갑니다.

- 티아멧 먼저 올리고 블클 가시거나
- 블클 먼저 간다음에 티아멧 가셔도 됩니다. (다리우스 상대로는 블클 먼저 갑니다.)
-       첫 귀환 후 도란검 하나 사셔도 좋습니다.
- AP 상대로는 주로 주문 포식자 먼저 올립니다. (럼블, 티모 등등)

[핵심 아이템]
• 거드라
• 블클 || 트포

- 이 두가지 아이템만으로도 결의+과잉 성장의 효과로 체력이 3000 이상 넘어 갑니다.
- 블클 대신 상황에 따라 트포 가셔도 됩니다.
- 트포 가시면 거드라와 트포 주문검 효과로 Q데미지가 더 강해집니다.
- 저는 주로 블클 갑니다.

[거드라를 가는 이유]
- 티아멧을 활용해 라인 푸쉬가 안좋은 오공의 단점이 보완 됩니다.
- 빠른 라인 푸쉬로 운영에 힘을 실을 수 있습니다.
- 거드라의 고유 사용효과로인한 순간 데미지가 상당합니다.
- 드락사르가 최대 200의 추가 물리 피해에 비해 거드라는 300+ 이상 나옵니다.
- 드락사르 안가도 암살이 됩니다.
- 과잉 성장으로 인해 시간이 지날수록 거드라 데미지가 강해집니다.

[방템]
• 존야 (누가보면 트롤인줄 아는 아이템)
- 궁 + 초시계 써보시고 맘에 드시면 가엔 대신 존야 가보세요.
- 둘다 가셔도 됩니다.
- 그냥 존야가 트롤 같으시면 가엔만 가셔도 됩니다.  
• 가엔
• 가시 갑옷 (나서스 전용, 주로 필멸자도 같이 올립니다.)
• 정당한 영광 (탑이 AP라서 주문포식자 올렸을 경우 요우무 대신 갈만합니다.)

- 그 외에 망자의 갑옷이나 란두인도 오공에게 좋습니다.

[라인전 망했을 때 Tip]
나는 망했는데 다른 라인에서 이득을 본다면 (용을 먹는다거나)
상대방에게 오공 엉덩이를 보여주고 ctrl +4 연타하면서 웃어줍니다. (디나잉 당하고 있을때 추천)
-       디나잉 당해도 무리하지 마세요.
        오공은 망해도 한타에서 1인분 가능합니다.
-       이니시에이팅이 부담 될정도로 망했다면 우리 딜러진 지켜주는 용도로 궁을 써도 됩니다.
- 버스타는것도 실력입니다 ;D

[마치며…]
롤은 멘탈 게임입니다.
팀원들하고 싸우지 마세요.
채팅 칠 시간에 게임에 집중 하세요.
전체 챗은 꺼놓구 합니다. (상대방 채팅 읽을 필요가 없습니다.)
팀원들이 자주 싸우면 /mute all 하시고 핑으로만 커뮤니케이션 합니다.
이유없는 ? 핑 같은걸 나한테 친다면 그 사람 핑도 차단 합니다.
제 멘탈은 소중하니까요 :)
------------------------------------------------------------------------------------------------------------------------------------------
챔프 별 상대법은 기회가 되면 올릴게요~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p.s. 오공 너프좀 그만 해주세요 ㅠㅠ



7
  • 이런 공략 좋아요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0147 오프모임1월중에 함께 차모임 할분 모집 중!(일시 미정) 45 나루 20/01/04 5872 7
7624 오프모임6월 15일 금요일 조용한 모임 87 아침 18/06/05 5848 7
7612 오프모임[오프공지]선릉뽕나무쟁이족발 48 무더니 18/06/01 4615 7
7550 일상/생각무도와 런닝맨, 두 농구팀(?)에 대하여... (1) 7 No.42 18/05/19 3667 7
7496 음악고무신(Rubber shoes? Lover Shoes?) 8 바나나코우 18/05/09 3969 7
7471 도서/문학[서평] 혼자 있고 싶은데 외로운 건 싫어 - 피터 콜린스, 2018 3 化神 18/05/02 4586 7
7469 음악모차르트 "아, 어머니께 말씀드릴게요" 주제에 의한 12개의 변주곡. 1 맥주만땅 18/05/02 5324 7
7404 오프모임[완료]4/19(목) 점심~오후 고정 주제없는 수다모임 가지실 분? 55 Erzenico 18/04/18 4242 7
7339 역사징하 철로 - 중국 근현대사의 파란을 함께한 증인 호타루 18/04/05 5180 7
7261 일상/생각대학생활 썰..을 풀어 봅니다. 28 쉬군 18/03/22 8451 7
7257 여행서울 호텔 간단 투숙기 (1) 13 졸려졸려 18/03/21 5524 7
7230 문화/예술[웹툰후기] 어떤 글의 세계 2 하얀 18/03/12 4645 7
7204 역사내일은 여성의 날입니다. 7 맥주만땅 18/03/07 3717 7
11837 정치쥐 생각해주는 고양이들 17 주식하는 제로스 21/07/02 3970 7
7116 도서/문학별의 계승자 / 제임스 P. 호건 14 임아란 18/02/14 4367 7
8889 게임오늘자 이영호 입장 발표 19 아재 19/02/20 4523 7
7064 일상/생각나를 연애하게 하라 16 죽음의다섯손가락 18/02/07 5141 7
7057 음악[번외] Bill Evans (1) - Very Early 6 Erzenico 18/02/06 3465 7
7008 사회한국판 위버, 테스티노 사건. tannenbaum 18/01/27 6632 7
8088 꿀팁/강좌의사소통 능력 (Communicative Competence) 2 DarkcircleX 18/08/21 7343 7
8087 게임[LOL] 30대 아재의 다이아 달성기 - 탑 착취 오공 공략 7 하울 18/08/21 5304 7
6929 오프모임월욜 1/15에 코코 같이 보쉴??? 58 elanor 18/01/11 5953 7
6892 역사할아버지 이야기 -2- 4 제로스 18/01/04 4174 7
6883 일상/생각사투리 36 tannenbaum 18/01/03 5851 7
6875 도서/문학밑줄치며 책 읽기 (1) <하류지향> (우치다 타츠루, 2013) 5 epic 18/01/02 5226 7
목록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4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