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양한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글을 작성하는 게시판입니다.
Date | 18/09/27 03:04:10수정됨 |
Name | HKboY |
Subject | 자녀교육에 안타까움 공부가 다가 아니다 |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1
이 게시판에 등록된 HKboY님의 최근 게시물 |
입맛에 맞을필요는 없지만 그렇다고 일방적으로 던지는 글을 받을 필요도 없죠.
말씀하신대로 글 보고 구독비 교정비 받는것도 아닌데 개인의 일방적인 글 심지어 읽는 사람 배려하지 않아도 되는것 아니냐고 하시는 분의 글을 보는게 익명성을 기반으로 다양한 주제로 다양한 글을 다루는 커뮤니티의 목적은 아니잖나요?
본인 하시고 싶은 말만 하실거면 개인 블로그를 만들고 팬덤 앞에 이야기하면 되지 뭐하러 커뮤니티를 하세요.
말씀하신대로 글 보고 구독비 교정비 받는것도 아닌데 개인의 일방적인 글 심지어 읽는 사람 배려하지 않아도 되는것 아니냐고 하시는 분의 글을 보는게 익명성을 기반으로 다양한 주제로 다양한 글을 다루는 커뮤니티의 목적은 아니잖나요?
본인 하시고 싶은 말만 하실거면 개인 블로그를 만들고 팬덤 앞에 이야기하면 되지 뭐하러 커뮤니티를 하세요.
음 탑티어에서는 HKboY님 얘기가 맞죠. 될놈될, 잘놈잘의 영역이니까요. 근데 본인이 겪은게 있는데 부모들이 그걸 몰라서 투자하고 시키는게 아닙니다(물론 걍 미친듯 시키는 사람도 있겠지만요).
보통은 최소 티어를 맞추기 위해 투자를 합니다. 써주신 사례 가운데 [대기업 연구원으로 평범함]이 있는데, 열심히 강남에서 투자해서 내 자식이 대기업 연구원만 되도 만족 만족 대만족인 분들 널렸을 겁니다. 그것조차 안될까봐 투자하는 거고요.
리그오브레전드를 예로 들면, 투자를 해서 플래티넘 이상 정도가 되길 바라는 마음이랄까요. 그러다가 대박나서 챌-마가 되면 더 좋은거고요~
보통은 최소 티어를 맞추기 위해 투자를 합니다. 써주신 사례 가운데 [대기업 연구원으로 평범함]이 있는데, 열심히 강남에서 투자해서 내 자식이 대기업 연구원만 되도 만족 만족 대만족인 분들 널렸을 겁니다. 그것조차 안될까봐 투자하는 거고요.
리그오브레전드를 예로 들면, 투자를 해서 플래티넘 이상 정도가 되길 바라는 마음이랄까요. 그러다가 대박나서 챌-마가 되면 더 좋은거고요~
교육을 시키는 사람이 이걸 몰라서 시키는게 아닙니다. 각 가정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요. 예전부터 이야기 했지만 애 안키우는 사람들이 교육에 대해서 이야기 할때마다 중딩들이 대학 입시에 대해서 이야기하거나, 모쏠들이 연애충고 하는거 같다고나 할까요. 논의를 못하게 막는게 아니라 그만큼의 시야라는 겁니다. 남의 자식 교육에 대해선 좀 겸손했으면 좋겠습니다. 언제 어디나 다 통하는 정답은 없어요. 자기 혼자 하면 끝나는 자기 공부도 자기 마음대로 안되는데 타인의 공부 시킴이 어찌 부모 생각대로 되겠습니까.
잘사시는거야 잘 알아서 굳이 언급 안하고 그냥 빼고 말씀 드리자면,
바로 전날에 소개팅하고 결혼하는 방법에 대해서 조언을 구하셨습니다.
그에 대해서 기혼자 분들이 이래라 저래라 감놔라 배놔라 하는 것은 듣는 입장에서는 공감되는 면도 있고 짜증나는 면도 있겠습니다만, 결국 유경험자가 무경험자에게 하는 말이겠죠. 어디서든간에 경험론적인 면에서는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그러나, 글쓰신 분이 쓰신 글은 무경험자가 무경험자 혹은 유경험자에게 하는 말이죠.
쓰신 글은 결국 나 이런 사람들 다 아는데 얘네도 자식교육 실패하더라? 공... 더 보기
바로 전날에 소개팅하고 결혼하는 방법에 대해서 조언을 구하셨습니다.
그에 대해서 기혼자 분들이 이래라 저래라 감놔라 배놔라 하는 것은 듣는 입장에서는 공감되는 면도 있고 짜증나는 면도 있겠습니다만, 결국 유경험자가 무경험자에게 하는 말이겠죠. 어디서든간에 경험론적인 면에서는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그러나, 글쓰신 분이 쓰신 글은 무경험자가 무경험자 혹은 유경험자에게 하는 말이죠.
쓰신 글은 결국 나 이런 사람들 다 아는데 얘네도 자식교육 실패하더라? 공... 더 보기
잘사시는거야 잘 알아서 굳이 언급 안하고 그냥 빼고 말씀 드리자면,
바로 전날에 소개팅하고 결혼하는 방법에 대해서 조언을 구하셨습니다.
그에 대해서 기혼자 분들이 이래라 저래라 감놔라 배놔라 하는 것은 듣는 입장에서는 공감되는 면도 있고 짜증나는 면도 있겠습니다만, 결국 유경험자가 무경험자에게 하는 말이겠죠. 어디서든간에 경험론적인 면에서는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그러나, 글쓰신 분이 쓰신 글은 무경험자가 무경험자 혹은 유경험자에게 하는 말이죠.
쓰신 글은 결국 나 이런 사람들 다 아는데 얘네도 자식교육 실패하더라? 공부가 다가 아니네!!! 라는건데,
이건 가카께서 주로 하시던 [내가 다 해봐서 아는데] 보다도 못한 이야깁니다.
내가 안해봤지만 이럴거 같아 라는 것의 최고봉은 장자크루소의 에밀입니다만,
그 정도 레벨의 학자가 그 명저를 썼음에도 불구하고 본인의 실제행동에서 까이는 것을 감안했을때
글쓴분이 잠시 남긴 글의 퀄리티가 에밀만큼은 안된다고 보았을 때, 다소간의 비난은 감내하셔야하지지 않나 싶네요
바로 전날에 소개팅하고 결혼하는 방법에 대해서 조언을 구하셨습니다.
그에 대해서 기혼자 분들이 이래라 저래라 감놔라 배놔라 하는 것은 듣는 입장에서는 공감되는 면도 있고 짜증나는 면도 있겠습니다만, 결국 유경험자가 무경험자에게 하는 말이겠죠. 어디서든간에 경험론적인 면에서는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그러나, 글쓰신 분이 쓰신 글은 무경험자가 무경험자 혹은 유경험자에게 하는 말이죠.
쓰신 글은 결국 나 이런 사람들 다 아는데 얘네도 자식교육 실패하더라? 공부가 다가 아니네!!! 라는건데,
이건 가카께서 주로 하시던 [내가 다 해봐서 아는데] 보다도 못한 이야깁니다.
내가 안해봤지만 이럴거 같아 라는 것의 최고봉은 장자크루소의 에밀입니다만,
그 정도 레벨의 학자가 그 명저를 썼음에도 불구하고 본인의 실제행동에서 까이는 것을 감안했을때
글쓴분이 잠시 남긴 글의 퀄리티가 에밀만큼은 안된다고 보았을 때, 다소간의 비난은 감내하셔야하지지 않나 싶네요
흠... 재밌는 글이네요.
잘나가는 것의 정의가 무엇일까요?
원글님이 정의하신 의미의 잘나가는 것으로...아이를 잘나가게끔 꼭 키워야 할까요?
말씀하신 글에 나온 모든 부모님들의 고민은 아이를 성공시키기 위한 고민의 흔적보다는 아이가 행복하게 자기자리를 지키고 살았으면 하는 바램이 읽혀집니다.
잘나가는 것의 정의가 무엇일까요?
원글님이 정의하신 의미의 잘나가는 것으로...아이를 잘나가게끔 꼭 키워야 할까요?
말씀하신 글에 나온 모든 부모님들의 고민은 아이를 성공시키기 위한 고민의 흔적보다는 아이가 행복하게 자기자리를 지키고 살았으면 하는 바램이 읽혀집니다.
가면 없이 예의와 격식 없는 커뮤니티에 이런글 올리셨으면 욕리플 꽤나 달렸을텐데요...
나는 하고싶은말 하고싶다고 하시려면 다른사람이 하고싶은말 하는것도 감수하셔야..
나는 하고싶은말 하고싶다고 하시려면 다른사람이 하고싶은말 하는것도 감수하셔야..
잘 읽었습니다 ㅎㅎ 글쓴이님의 자전적인 요소가 삭제된 것이 아쉽네요. 타인의 삶이란 겉으로 드러나는 몇 가지 요소와 현 상태의 조합으로 설명할 수 밖에 없고, 내가 내막을 알더라도 공개적으로 이야기 할 수 없는 부분이 있으니...
전전여친 소식에 안타까워서 글을 적었다고는 하셨는데, 그 마음이야 이해하지만 제가 상대방이라면 슬프고 화가 날 것 같아요. 시집왔으면 좋았을텐데... 라니요 ㅠㅠㅠ 어떤 형태가 되었건 상대가 자유롭게 자아를 성취하기를 바라는 편이 더 좋지 않을까요. 두 분의 지나간 사랑이 어땠었는지를 함부로 짐작할... 더 보기
전전여친 소식에 안타까워서 글을 적었다고는 하셨는데, 그 마음이야 이해하지만 제가 상대방이라면 슬프고 화가 날 것 같아요. 시집왔으면 좋았을텐데... 라니요 ㅠㅠㅠ 어떤 형태가 되었건 상대가 자유롭게 자아를 성취하기를 바라는 편이 더 좋지 않을까요. 두 분의 지나간 사랑이 어땠었는지를 함부로 짐작할... 더 보기
잘 읽었습니다 ㅎㅎ 글쓴이님의 자전적인 요소가 삭제된 것이 아쉽네요. 타인의 삶이란 겉으로 드러나는 몇 가지 요소와 현 상태의 조합으로 설명할 수 밖에 없고, 내가 내막을 알더라도 공개적으로 이야기 할 수 없는 부분이 있으니...
전전여친 소식에 안타까워서 글을 적었다고는 하셨는데, 그 마음이야 이해하지만 제가 상대방이라면 슬프고 화가 날 것 같아요. 시집왔으면 좋았을텐데... 라니요 ㅠㅠㅠ 어떤 형태가 되었건 상대가 자유롭게 자아를 성취하기를 바라는 편이 더 좋지 않을까요. 두 분의 지나간 사랑이 어땠었는지를 함부로 짐작할 수는 없지만, 자율적인 동기든/타자의 욕망을 내면화 한 것이든 그 분에게는 지금의 목표가 무엇보다도 중요할 거예요. 댓글로 밝히신 것처럼 시간은 소중하지만 각자에게는 각자의 업이 있잖아요.
안타까움일랑 접고 가서 맛있는 비프-스테이끼를 사주시는 것은 어떨까요? 능력 되시쟈냐-
전전여친 소식에 안타까워서 글을 적었다고는 하셨는데, 그 마음이야 이해하지만 제가 상대방이라면 슬프고 화가 날 것 같아요. 시집왔으면 좋았을텐데... 라니요 ㅠㅠㅠ 어떤 형태가 되었건 상대가 자유롭게 자아를 성취하기를 바라는 편이 더 좋지 않을까요. 두 분의 지나간 사랑이 어땠었는지를 함부로 짐작할 수는 없지만, 자율적인 동기든/타자의 욕망을 내면화 한 것이든 그 분에게는 지금의 목표가 무엇보다도 중요할 거예요. 댓글로 밝히신 것처럼 시간은 소중하지만 각자에게는 각자의 업이 있잖아요.
안타까움일랑 접고 가서 맛있는 비프-스테이끼를 사주시는 것은 어떨까요? 능력 되시쟈냐-
공부(=시험점수따기) 시켜봐서 못하면 빨리 다른거 시키는게 낫다.
그리고 공부 잘한다고 돈 많이 버는거 아니다.
라는 메세지로 읽었는데, 동감합니다.
글쓴이분은 아마 공부로 인해 고통받는 자식입장을 직간접적으로 경험하셔서 학부모들의 관점과는 마찰이 생길 수밖에 없을것같구요..
뭐 저도 그렇고 작성자분도 알 수는 없겠지만 학부모 입장에서는 그나마 공부시키는게 가장 현실적이고 접근하기 쉽고 명확하고(등수 성적으로 딱딱나오니) 뭐... 그런것 아닐까 싶어요. 모든 부모가 그래 난잘모르겠지만 니가 해고싶은걸 해봐라 하고 언제까지고 돈을 툭툭 던져줄수는 없으니까요. 소위말하는 안전빵?
그리고 공부 잘한다고 돈 많이 버는거 아니다.
라는 메세지로 읽었는데, 동감합니다.
글쓴이분은 아마 공부로 인해 고통받는 자식입장을 직간접적으로 경험하셔서 학부모들의 관점과는 마찰이 생길 수밖에 없을것같구요..
뭐 저도 그렇고 작성자분도 알 수는 없겠지만 학부모 입장에서는 그나마 공부시키는게 가장 현실적이고 접근하기 쉽고 명확하고(등수 성적으로 딱딱나오니) 뭐... 그런것 아닐까 싶어요. 모든 부모가 그래 난잘모르겠지만 니가 해고싶은걸 해봐라 하고 언제까지고 돈을 툭툭 던져줄수는 없으니까요. 소위말하는 안전빵?
잘난 사람들을 많이 보셔서 기준이 높으신건지는 모르겠지만 [평범한 대기업 연구원]이 아니라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대기업 연구원으로 대박남]일 것 같은데요.
그리고 먹고 살라고 공부시키는 건 맞지만 그것 때문만은 아니죠. 저는 유명한 힙합가수보단 아이비 나와서 대기업 연구원이 훨씬 부러운데요. 돈 많이 벌어서 취미하시는 분은 좀 부러운데 결국 돈 많이 벌어서 하고 싶은 것도 미국 유명대학 가서 공부하는 거....
그리고 먹고 살라고 공부시키는 건 맞지만 그것 때문만은 아니죠. 저는 유명한 힙합가수보단 아이비 나와서 대기업 연구원이 훨씬 부러운데요. 돈 많이 벌어서 취미하시는 분은 좀 부러운데 결국 돈 많이 벌어서 하고 싶은 것도 미국 유명대학 가서 공부하는 거....
전전여친과 소개팅 스토리는 뭐 너무나 시간 차이 없이 올리긴 했지만,
참고로 잘아시겠지만, 제가 직접 애를 키워서 교육시킨 경험담이 아닌 제 3자를 통한 간접적 경험담도
남들에게 충분히 얘기가 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모든걸 경험했다고 얘기가 될수 있는건 아니죠, 학생-교수,사회생활하시는분들까지 대부분 책,경험을 통한 직간접적 경험이지만,
평생을 걸쳐 써먹을수도 휴지조각이 될수 있을지는 본인의 선택과 경험 아닌가요?
저의 주관적인 판단으로 이미 이렇게 결론이 이렇다는 글로 읽으셨다면 제 글솜씨가 없는거... 더 보기
참고로 잘아시겠지만, 제가 직접 애를 키워서 교육시킨 경험담이 아닌 제 3자를 통한 간접적 경험담도
남들에게 충분히 얘기가 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모든걸 경험했다고 얘기가 될수 있는건 아니죠, 학생-교수,사회생활하시는분들까지 대부분 책,경험을 통한 직간접적 경험이지만,
평생을 걸쳐 써먹을수도 휴지조각이 될수 있을지는 본인의 선택과 경험 아닌가요?
저의 주관적인 판단으로 이미 이렇게 결론이 이렇다는 글로 읽으셨다면 제 글솜씨가 없는거... 더 보기
전전여친과 소개팅 스토리는 뭐 너무나 시간 차이 없이 올리긴 했지만,
참고로 잘아시겠지만, 제가 직접 애를 키워서 교육시킨 경험담이 아닌 제 3자를 통한 간접적 경험담도
남들에게 충분히 얘기가 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모든걸 경험했다고 얘기가 될수 있는건 아니죠, 학생-교수,사회생활하시는분들까지 대부분 책,경험을 통한 직간접적 경험이지만,
평생을 걸쳐 써먹을수도 휴지조각이 될수 있을지는 본인의 선택과 경험 아닌가요?
저의 주관적인 판단으로 이미 이렇게 결론이 이렇다는 글로 읽으셨다면 제 글솜씨가 없는거 겠지만, 다른 사람들이 이렇게도 살수 있었구나
로 읽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직간접적인 경험과 다른사람 얘기를 어떻게 듣고 판단하는건은 본인 자신이니까요.
제 개인적인 사견으로 사람마다 탈렌트는 아주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우사인볼트에게 사시 공부를 20년을 시켜도 과연 사시 패스 할수 있을까?
고승덕에게 달리기를 20년을 시켜도 국제 대회에 참가할수가 있을까? 싶습니다.
참고로 잘아시겠지만, 제가 직접 애를 키워서 교육시킨 경험담이 아닌 제 3자를 통한 간접적 경험담도
남들에게 충분히 얘기가 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모든걸 경험했다고 얘기가 될수 있는건 아니죠, 학생-교수,사회생활하시는분들까지 대부분 책,경험을 통한 직간접적 경험이지만,
평생을 걸쳐 써먹을수도 휴지조각이 될수 있을지는 본인의 선택과 경험 아닌가요?
저의 주관적인 판단으로 이미 이렇게 결론이 이렇다는 글로 읽으셨다면 제 글솜씨가 없는거 겠지만, 다른 사람들이 이렇게도 살수 있었구나
로 읽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직간접적인 경험과 다른사람 얘기를 어떻게 듣고 판단하는건은 본인 자신이니까요.
제 개인적인 사견으로 사람마다 탈렌트는 아주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우사인볼트에게 사시 공부를 20년을 시켜도 과연 사시 패스 할수 있을까?
고승덕에게 달리기를 20년을 시켜도 국제 대회에 참가할수가 있을까? 싶습니다.
저는 상대방을 위해서 이별을 택했다고 했는데, 기간이 지나도 상대방이 성장못한 모습을 보니 안타까워서요.
그상대의 자아가 아닌 부모가 시킨 자아라는걸 제가 알아서 안타까운겁니다.
사실 이런일이 있었습니다, 제가 외국에 있을때 전전여친과 아주 비슷한 번호(가운데 번호 같음)으로 전화가 아침저녁으로
2주간 오더군요, 제스케줄상 계속 못받고 걸었으나 안받고, 전 사실 부고전화나 굉장히 안좋은 소식인줄 알아서, 많이 걱정했습니다.
예전에 우울증,자살시도 비슷한 일도 있었으니까요, 어떻게던 인연 이어갈려는게 아닌, 그... 더 보기
그상대의 자아가 아닌 부모가 시킨 자아라는걸 제가 알아서 안타까운겁니다.
사실 이런일이 있었습니다, 제가 외국에 있을때 전전여친과 아주 비슷한 번호(가운데 번호 같음)으로 전화가 아침저녁으로
2주간 오더군요, 제스케줄상 계속 못받고 걸었으나 안받고, 전 사실 부고전화나 굉장히 안좋은 소식인줄 알아서, 많이 걱정했습니다.
예전에 우울증,자살시도 비슷한 일도 있었으니까요, 어떻게던 인연 이어갈려는게 아닌, 그... 더 보기
저는 상대방을 위해서 이별을 택했다고 했는데, 기간이 지나도 상대방이 성장못한 모습을 보니 안타까워서요.
그상대의 자아가 아닌 부모가 시킨 자아라는걸 제가 알아서 안타까운겁니다.
사실 이런일이 있었습니다, 제가 외국에 있을때 전전여친과 아주 비슷한 번호(가운데 번호 같음)으로 전화가 아침저녁으로
2주간 오더군요, 제스케줄상 계속 못받고 걸었으나 안받고, 전 사실 부고전화나 굉장히 안좋은 소식인줄 알아서, 많이 걱정했습니다.
예전에 우울증,자살시도 비슷한 일도 있었으니까요, 어떻게던 인연 이어갈려는게 아닌, 그래도 인연이 있었던 사람의 안좋을것 같은 소식은
진짜 걱정 많이 됩니다만, 물론 부고나 안좋은소식은 아니였고, 어떻게든 마무리는 됬습니다.
세계가 생각보다 좁아서 언제간 마주치면 환해게 웃어주고 싶네요.
그상대의 자아가 아닌 부모가 시킨 자아라는걸 제가 알아서 안타까운겁니다.
사실 이런일이 있었습니다, 제가 외국에 있을때 전전여친과 아주 비슷한 번호(가운데 번호 같음)으로 전화가 아침저녁으로
2주간 오더군요, 제스케줄상 계속 못받고 걸었으나 안받고, 전 사실 부고전화나 굉장히 안좋은 소식인줄 알아서, 많이 걱정했습니다.
예전에 우울증,자살시도 비슷한 일도 있었으니까요, 어떻게던 인연 이어갈려는게 아닌, 그래도 인연이 있었던 사람의 안좋을것 같은 소식은
진짜 걱정 많이 됩니다만, 물론 부고나 안좋은소식은 아니였고, 어떻게든 마무리는 됬습니다.
세계가 생각보다 좁아서 언제간 마주치면 환해게 웃어주고 싶네요.
전 헤어질때 꼭 진심으로 상대방을 응원해주고 잘살라고 기도를 해줍니다, 그래야 제 마음도 편하고 행복한것 같아요.
그 전전분은 그얘기를 전화사건이후로 헤어진지 1년되가는 시점에서 했다는게 제 실수이자 잘못이기도 하고요. 마음은 불편했습니다, 계속.
제 심각한 불면증도 그이후로 조금 나아졌고요.
제가 단 몇줄로 상대방을 평가하고 줄여서 얘기한건 또 다른 오해를 많이 일으키지만, 타인의 삶을 판단하기란 사실상 불가능하죠.
일부러 자극적으로 글을 쓴건 아닙니다만, 새벽시간에 필터링 없이 그냥 마구 휘길긴 글은 오해를 많이 불러 일으키네요...
그 전전분은 그얘기를 전화사건이후로 헤어진지 1년되가는 시점에서 했다는게 제 실수이자 잘못이기도 하고요. 마음은 불편했습니다, 계속.
제 심각한 불면증도 그이후로 조금 나아졌고요.
제가 단 몇줄로 상대방을 평가하고 줄여서 얘기한건 또 다른 오해를 많이 일으키지만, 타인의 삶을 판단하기란 사실상 불가능하죠.
일부러 자극적으로 글을 쓴건 아닙니다만, 새벽시간에 필터링 없이 그냥 마구 휘길긴 글은 오해를 많이 불러 일으키네요...
어휴 핫하다 핫해 ㅎㅎ HKboy 님의 자전적 요소가 삭제되었다는 윗쪽 어딘가 댓글의 언급을 보고
그 댓글을 못 본게 조금은 아쉽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저도 글을 잘 쓰는 편이 아니고 읽는 분들이 다르게 해석하는 경우가 많기는 하지만,
일전 건물주에 대한 선입견 글에서도 마찬가지고 이번 글에서도 가독성이 떨어지는 것은 물론
'너희 보통 사람들이 잘못 생각하고 있는 점을 내가 안타까워서 바로잡고자 함' 이라는 교조적 태도가 살짝 비춰지고
'나와 다른 사람'과 소통하고 교류하고 싶어하시는 데에 비해서
'나와 비슷한 사람... 더 보기
그 댓글을 못 본게 조금은 아쉽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저도 글을 잘 쓰는 편이 아니고 읽는 분들이 다르게 해석하는 경우가 많기는 하지만,
일전 건물주에 대한 선입견 글에서도 마찬가지고 이번 글에서도 가독성이 떨어지는 것은 물론
'너희 보통 사람들이 잘못 생각하고 있는 점을 내가 안타까워서 바로잡고자 함' 이라는 교조적 태도가 살짝 비춰지고
'나와 다른 사람'과 소통하고 교류하고 싶어하시는 데에 비해서
'나와 비슷한 사람... 더 보기
어휴 핫하다 핫해 ㅎㅎ HKboy 님의 자전적 요소가 삭제되었다는 윗쪽 어딘가 댓글의 언급을 보고
그 댓글을 못 본게 조금은 아쉽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저도 글을 잘 쓰는 편이 아니고 읽는 분들이 다르게 해석하는 경우가 많기는 하지만,
일전 건물주에 대한 선입견 글에서도 마찬가지고 이번 글에서도 가독성이 떨어지는 것은 물론
'너희 보통 사람들이 잘못 생각하고 있는 점을 내가 안타까워서 바로잡고자 함' 이라는 교조적 태도가 살짝 비춰지고
'나와 다른 사람'과 소통하고 교류하고 싶어하시는 데에 비해서
'나와 비슷한 사람'의 이야기가 주가 되는 글을 주로 작성하시기 때문에 여러가지 의견 충돌에 직면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부분을 참고하셔서 다음 글에서 또 뵐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번 글에 대한 코멘트가 없는 점 미안합니다.
그 댓글을 못 본게 조금은 아쉽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저도 글을 잘 쓰는 편이 아니고 읽는 분들이 다르게 해석하는 경우가 많기는 하지만,
일전 건물주에 대한 선입견 글에서도 마찬가지고 이번 글에서도 가독성이 떨어지는 것은 물론
'너희 보통 사람들이 잘못 생각하고 있는 점을 내가 안타까워서 바로잡고자 함' 이라는 교조적 태도가 살짝 비춰지고
'나와 다른 사람'과 소통하고 교류하고 싶어하시는 데에 비해서
'나와 비슷한 사람'의 이야기가 주가 되는 글을 주로 작성하시기 때문에 여러가지 의견 충돌에 직면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부분을 참고하셔서 다음 글에서 또 뵐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번 글에 대한 코멘트가 없는 점 미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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