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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18/12/12 11:04:49
Name   WildFire
File #1   제목_없음.png (1.00 MB), Download : 3
Subject   바람의 나라는 생각보다 에로한 게임이었습니다


구버전 도트로 이걸 구현한 넥슨쪽도 대단하다고 생각되지만
이걸 찾아낸 사람도 대단하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그것보다 더 대단하다고 생각되는건
저걸 보고 꼴린다고 느끼는 작성자가 아닐까 싶습니다
전문용어로 도트딸이라고 하던가요?
전에 중갤에 보니까 메이플스토리 캐릭터 치마 사이로 흰 도트 하나 찍힌것 보고 팬티색이 흰색이라면서 
흥분하는 아재들을 봤던 기억이 나네요
이분도 비슷한 부류가 아닐까 하고 생각해봅니다.
요즘은 신버젼 바람의나라로 바뀌면서 도트라기보다는 그래픽에 가까운 모습입니다만
프리서버를 통해서라도 구버젼 찾는 사람들이 많은것을 보니까
역시 도트감성이라는건 어디 안가는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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