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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19/01/28 20:10:37수정됨 |
Name | 温泉卵 |
Subject | 홍차넷 아바타 온천 - 3 |
원래라면 투표랑 별개로 제가 방문한 온천 두 곳 중 하나의 후기를 올리는 것으로 시작할 생각이었읍니다만(두번째글 마지막 참조) 다들 저번에는 후기에만 집중하고 다음번에 어디 후기 내놓으라는 반응이 없었기 때문에 생략, 새로 투표를 한 뒤 다녀올까 합니다. 덧붙여 저번에 투표 돌려보면서 느낀 건데 사진의 편차가 너무 심해서 최소한의 특징 정도는 같이 적어야겠읍니다. 후보지 (테마 - 유명온천마을인데 교통비 합쳐 20만원 이내로 혼자 갔다올 수 있는 곳) A 특징 - 와인온천, (자칭) 도내 넘버원 B 특징 - 탕이 좀 빈약해보이지만 자란넷 후기에서 요리 5점 만점에 4.9점. 견본요리는 사슴고기 사시미...? C 특징 - 무난무난 + 물고기 회를 메인으로 한 코스도 있다고 합니다 D 특징 - 애완동물 동반 가능 E 특징 - 출발시점은 2월 말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만약 그때 못가면 꽤나 쭉쭉 밀릴 거 같긴 한데... 뭐 언젠가는 가긴 하겠져. 사실 이거 쓰는 동안 TV에 시라카와고 나와서 '아 슈ㅣ바 그냥 깔짝대지 말고 멀리 갈까'라는 생각도 들긴 합니다만 일단 이거까진 가보는 걸로... 일단 이번달 말일까지 투표 결과 보고, 경합이면 며칠 더 가고 아니면 말일에 마감하는 걸로 하겠읍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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