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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19/05/31 13:42:16 |
Name | 트레이더킹 |
Subject | 챗바퀴 도는 일상... |
나이가...40이 넘고... 40중반도 넘어가니.... 이렇게 살고 있는게 잘 사는건지... 아직도 돈돈돈 돈을 쫓는 삶이 지겹기도 하고.. 삶의 일탈을 가끔 꿈 꿔 보지만.. 토깽이 같은 자식들 생각하면..그조차 나에게는 과분해 보이며... 가끔 소소하게 물건을 지르기도 하며... 그로 인해 와이프와 트러블도 생기고... 애들은 나만 보면 돈 달라고 하고.. 애들 기죽지 마라고... 기십만원 하는 거는 막 사주며.. 막상 나는. 바지 하나에 9000원 1만원짜리 사입고.. 이렇게 살다... 뒤돌아 보면서... 내가 정말 잘 살았다고 말할 수 있을까. 되뇌여 보며... 오늘도 난... 출근을 하고... 컴퓨터 앞에서 일을 하고... 퇴근시간만 바라보고 있다... HOW about YOU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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