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by
님의
댓글
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홍차넷
홍차넷
사이트 네비게이션
Home
추천
뉴스
티타임
타임라인
유머
질문
AMA
사진
맛집
LOL
주식
보드게임
건의
공지
가입인사
댓글알림
로그인
아이디·비번 찾기
회원가입
T
티타임
- 다양한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글을 작성하는 게시판입니다.
전체
기타
일상/생각
꿀팁/강좌
방송/연예
도서/문학
영화
의료/건강
문화/예술
경제
생활체육
과학/기술
철학/종교
정치
요리/음식
역사
여행
육아/가정
IT/컴퓨터
음악
창작
게임
스포츠
사회
오프모임
Date
19/07/15 14:52:26
수정됨
Name
굴러간다
Subject
삼성은 역시 삼성인가보다
https://redtea.kr/free/9438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13
잘 봤습니다. 내일 잠깐 미전실에 들러주시겠습니까?
잘봤습니다. 선생님 콤퓨타 아이피가 192.168.... 이 맞으시지요?
내일 한남동에 들러주시겠습니까?
바쁘실테니 모레쯤 저희집에 들려주세요
올때 메로나
이 게시판에 등록된
굴러간다
님의 최근 게시물
19-07-28
알아도 쓸모 없고 몰라도 상관 없다 - 왓슨의 주장에 대한 비판 vs. 왓슨에 대한 비난
[8]
19-07-27
알아도 쓸모 없고 몰라도 상관 없다 - 종 (種, species)에 대한 잡설
[14]
19-07-16
중고차와 ESP
[12]
19-07-15
삼성은 역시 삼성인가보다
[23]
19-07-10
퀀트는 어떤 일을 하고, 그 수준은 어느 정도인가
[22]
구밀복검
19/07/15 14:55
삭제
주소복사
아 이런 게 카게무샤로군요..
Cascade
19/07/15 14:57
삭제
주소복사
내 사상과 밥은 다른 거죠.
굴러간다
수정됨
19/07/15 15:05
삭제
주소복사
아니... 첫 번째 추천 코멘트, 보자마자 ㄷㄷㄷㄷ했습니다. 이런 걸로 낚시를 하시다닛!!
ps. 간만에 염통이 쫄깃해졌습니다.
13
알탈
19/07/15 15:13
삭제
주소복사
그래서 점심 메뉴가 뭐였나요?
왼쪽을빌려줘
19/07/15 15:21
삭제
주소복사
저정도의 충성심을 이끌어낼 만한 보상이 주어졌는가라고 한다면 맞을까요??
저도 저런 충성심 보여줄수 있는데 지금 사직서를 어찌하면 더 명문으로 쓸까 고민하는걸로봐선 절레절레....
굴러간다
수정됨
19/07/15 15:21
삭제
주소복사
일식이었습니다. 전무님이 쏘신다고 해서 제가 대뜸 복 먹고 싶다고 했는데, 눈치 빠른 팀장님이 평범한 일식으로 결정하는 바람에 잠깐 삐졌던 기억이 지금도 새록새록하네요. -_-;; 지금 생각해 보면 팀장님은 제 뒤에서 혀깨나 차셨을 듯. :)
굴러간다
19/07/15 15:24
삭제
주소복사
1. 음... 너무 자세히 적을 수는 없지만, 평범한 삼성 임원보다는 조금 더 괜찮게 대접받았다, 정도로 정리할게요.
2. 명문 출사표도 아닌 명문 사직서라니... `일신상의 사유`가 최고의 문장 아닌가요. 기운 내시고 얼른 좋은 곳으로 가십시오. :)
굴러간다
19/07/15 15:34
삭제
주소복사
아니... 두 번째 추천 코멘트도 1초 공포물이네요. 오늘 염통이 완전 쫄면이로구나, 쫄깃쫄깃.
ps. 판사님, 이 댓글들은 제 강아지가 쓴 겁니다. 멍!
2
겨울삼각형
19/07/15 15:35
삭제
주소복사
삼성 전무면 그자체가 보상이죠.(소근소근)
보직없이 뒷방으로 안밀려나는것 자체가..
5
굴러간다
19/07/15 15:39
삭제
주소복사
그렇죠. 더군다나 지금처럼 부장에서 승진해서 상무 다는 것도 아니고, 이사보-이사-상무보-상무... 이런 식이던 시절에 이미 임원 달았던 분이니.
3
SCV
19/07/15 15:59
삭제
주소복사
인정받고 싶어하는 욕구가 정말 무섭죠.
저도 살면서 스스로의 모습을 되돌아 보다가 섬찟할 때가 한 두번이 아닙니다.
진짜 뽕중에 최고의 뽕이라서... 취하면 평생 헤어나오질 못하겠더군요.
불타는밀밭
19/07/15 16:01
삭제
주소복사
삼성에게는 뭐 특별한 것이 있나요.
연수원만 들어가면 사람이 세뇌되어 나온다던데
굴러간다
수정됨
19/07/15 16:37
삭제
주소복사
ㅋㅋㅋ 세 번째 추천 코멘트는 환영입니다. 승지원 음식이 그렇게 정갈하고 고급스럽다던데.
ps. 메뉴는 코렁탕입니까?
굴러간다
19/07/15 16:49
삭제
주소복사
진심으로 동의합니다. 평생 가는 뽕이죠.
바나나코우
19/07/15 17:14
삭제
주소복사
더 규모가 작은 회사에서도 비슷한 경우들은 있는 것 같습니다. 이너서클에 넣어주는 느낌 ㅎㅎ 차출돼서 비자금 조성 업무를 하고 오더니 어깨에 힘이 팍 들어간다던지 ㅋ
굴러간다
19/07/15 18:21
삭제
주소복사
네 번째 추천 코멘트가 가장 무섭네요. ㄷㄷㄷ
근데... 진짜로 몰라서 그러는데... 누구신가요? 댁이 혹시 한남동인가요? 미술관 끼고 있는? -_-;;;
그저그런
19/07/15 19:34
삭제
주소복사
레알 세뇌 스킬이 있습니다..ㄷㄷㄷㄷ
근데 3년이상은 잘 안가더라구요.
쌈장
19/07/15 20:45
삭제
주소복사
우와...
지나가던선비
19/07/16 11:34
삭제
주소복사
발설하면 안되는 비자금을 자기한테 쐈다가 빼갔다는건 전무가 잘못되어서 저런일을 어디에 발설할 일 없도록 케어해주는 사람이 됐다는 의미인거겠죠. 그런 마음 플러스 공범이되었다는 소속감..?
whois
19/07/16 14:25
삭제
주소복사
구 미전실 사람들 보면 이렇게 능력 좋은 사람들이 조직에 대단한 충성심을 지니고 있다는 게 놀랍죠. 얘기 들어보니 충성심을 먼저 보고 필터링한다더군요
백수
19/07/18 21:29
삭제
주소복사
이런 충성심의 연장선상에서, 현재 언론에 나오는 삼성-핵심소재 관련 기사중 완전히 믿을 수 있는 건 없다는 게 개인적 소견입니다. 실무진은 조감도를 볼 수 없고, 볼 수 있는 사람은 발설할 리가 없거든요.
1
굴러간다
19/07/19 09:15
삭제
주소복사
눈 먼 예스맨이 많으면 조직 또한 눈 뜬 장님이 되기 쉽죠. 일정 부분 동감합니다.
잘살자
19/07/21 11:31
삭제
주소복사
뒤늦게 다는 댓글이지만,
충성심은 우리 나라 회사나 다른 나라 회사나 높은 양반들이 생각하는 중요한 척도 중 하나인거 같습니다.
아니 어떤 경우에 있어선 충성심이 능력을 앞서기도 하는 거 같더군요. 다시 생각하면 당연한 건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
근데 거기 불려가면 가끔 불려온 부장들이 다리 모으고 허리 세우고 앉아서 대기하고있다던데...ㅎㅎㅎ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1273
기타
[마감/나눔] 패럿 Zik 1.0 무선헤드폰과 엑박360 PC용 패드 나눔합니다.
21
lonely INTJ
20/12/24
3426
13
11152
일상/생각
이어령 선생님과의 대화
4
아침커피
20/11/19
3557
13
11133
게임
[LOL] 지표로 보는 LCK의 지배자들
17
OshiN
20/11/14
6452
13
11102
여행
[스스압]해운대 블루라인파크 방문기
3
나단
20/10/31
3959
13
11091
창작
어느 과학적인 하루
5
심해냉장고
20/10/27
3662
13
11052
일상/생각
금정산 다녀왔어요. (사진 많음)
11
쿠르드
20/10/14
3575
13
10881
요리/음식
토마토 파스타 맛의 구조와 설계 그리고 변주 - 1
18
나루
20/08/26
5328
13
11472
일상/생각
우렁각시
12
아침커피
21/03/07
3872
13
10752
정치
양출제입적 사고의 문제와 참담한 결과.
5
존보글
20/07/05
5388
13
10698
창작
그러니까, 원래는
4
심해냉장고
20/06/18
4598
13
10621
기타
'김어준의 생각'을 보고, 댓글 셀프점검.
21
DX루카포드
20/05/26
4368
13
10586
정치
먼지털기
3
녹차김밥
20/05/14
3572
13
10577
정치
정의연에게 기부금 사용 내역을 공개하라는 이유.
23
마카오톡
20/05/11
4599
13
10734
꿀팁/강좌
최신 이슈 ☆무료☆로 받아 보세요!
15
사슴도치
20/07/01
5599
13
10417
사회
섹슈얼리티 시리즈 (4) - 젠더는 BDSM 속에서 작동하나요?
6
호라타래
20/03/23
4568
13
10292
댓글잠금
기타
홍세화 칼럼, "민주당에는 민주주의자가 없다"
28
Blackmore
20/02/15
6853
13
10287
의료/건강
'코로나19'라는 이름이 구린 이유
18
Zel
20/02/14
5657
13
10263
음악
우리 둘만의 크레이프 케익
13
바나나코우
20/02/04
4711
13
10217
음악
제가 만든 음악을 소개할게요.
11
롤백
20/01/23
4789
13
10120
일상/생각
올해 읽은책 간단정리
10
오디너리안
19/12/27
5240
13
10367
사회
빌게이츠의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NEJM 기고문 (시론)
15
Zel
20/03/11
5020
13
10084
일상/생각
여기에 있으면 안 될 것 같은 기분이 들어
5
우럭광어
19/12/15
4282
13
10066
일상/생각
먼지 쌓인 단어
6
무더니
19/12/10
5263
13
9971
일상/생각
여자친구에게 뒷통수 맞은 이야기
31
지오누즈
19/11/10
5999
13
9950
기타
면접 떨어졌습미다. 창피하고 속상합니다.
14
덕후나이트
19/11/07
6861
13
목록
이전
1
49
50
51
52
53
54
다음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4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