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몇 이미지는 찐으로 맛있어보여서 찾아보니 4개의 업체입니다. 비엔블랑 / 크레미엘 / 필뎀굿 / 밀리옹. 크레미엘은 이미 꽤나 인지도 있는 편이고, 비엔블랑 / 필뎀굿도 꽤나 퀄리티가 있어보이네요. 필뎀굿 / 밀리옹은 얼마 안된 것 같긴 한데.. 그래도 네군데 다 믿고 먹어도 되는 퀄리티의 빵집 같아요.
아 제 입맛에 맞아 보이는 곳은 크레미엘 / 필뎀굿이었습니다 ㅎㅎ 다른 두곳이 부족해보이진 않고, 어디부터 가볼까 라고 생각하고 두군데를 골라보았습니다. 네군데 다 가보고 싶어요. 잘 구운 크루아상 따뜻하게 한번 데워서 빵속의 버터를 살짝 녹여 바삭 촉촉하게 먹으면 너무 맛있더라구요. 한국사람들이 크루아상보다 소금빵을 좋아해줘서 너무 좋아요, 크루아상은 내가 먹을거니 계속 소금빵이 잘 팔렸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