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TSM 와일드터틀은 현재 CLG 하우스에서 트라이아웃 중

2. CLG Chris(코치? 제가 외국 코치진/분석가는 잘 몰라요)는 자기 역할에 대해 충실하지 못했기에 방출 결정

3. CLG 포벨터는 현재 새 팀을 찾는 중. 역사를 설명하자면, 처음에 이지훈 같은 역할로 들어왔으나(후히가 선발 역할) 해보니까 포벨터가 잘해서 기회를 꿰참. 그러던 중 후히가 스크림에서 잘해서 기회를 줬고, 포벨터는 벤치로 가게 된 것에 대해 불만스러워하고 방출을 요청. CLG는 이에 동의했고 새 팀을 찾는데 도움을 주는 중

4. 더블리프트 - 스트리밍에서 여러 정보를 밝혔는데
1) CLG 아프로무랑 더이상 친구 아님
2) CLG가 어려운 결정을 한 건 맞고 존중한다
3) 근데 나랑 포벨터한테 어떠한 사전예고 없이 갑자기 새벽 2시에 깨워서 뒤통수를 쳤다(사전예고 얘기는 자기한테만 해당하는건지 모르겠네요)

말없이 방출했다는 얘기를 보니 TSM 입단 영상에서 티셔츠 쓰레기통에 버린 게 대충 납득이 되기도...

5. TSM 레지날드 사장님 - IEM 전에 팀 로스터를 완벽하게 만들지 못할 것이라고 봄. 딱 맞는 선수랑 계약하고 싶기 때문(즉 깐깐하게 로스터 맞추느라 시간이 걸릴 거라는 뜻)



인벤과 레딧을 참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