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OL이야기를 자유롭게
- TFT이야기도 좋습니다
Groot 22.07.22 10:28
젠 2:1
담 2:0
샌 2:0
듀 4:0
10승1패 승률 91%
킅 2:1
광 3:3
농 2:0
한 2:1
브 2:0
11승5패 승률 69%
강팀에겐 한없이 무자비하지만
약팀에겐 니들도 할 수 있다는 희망을 선사 ㅋㅋ
3
그라가스 무패의 제우스가 그라가스 7연패를 끊어냅니다.
3세트에서 답답했던 흐름을 정글러급의 로밍으로 풀어냈고
사실상 이후의 게임은 광동이 슈퍼플레이로 따라갈 때 말고는 티원이 주도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런 플레이가 가능했던 것은 사일러스가 아무리 솔라인을 먹고 큰다해도
중반 이후 챔프 밸류에서 워낙 티원이 앞서기 때문에
자... 더 보기
3세트에서 답답했던 흐름을 정글러급의 로밍으로 풀어냈고
사실상 이후의 게임은 광동이 슈퍼플레이로 따라갈 때 말고는 티원이 주도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런 플레이가 가능했던 것은 사일러스가 아무리 솔라인을 먹고 큰다해도
중반 이후 챔프 밸류에서 워낙 티원이 앞서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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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가스 무패의 제우스가 그라가스 7연패를 끊어냅니다.
3세트에서 답답했던 흐름을 정글러급의 로밍으로 풀어냈고
사실상 이후의 게임은 광동이 슈퍼플레이로 따라갈 때 말고는 티원이 주도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런 플레이가 가능했던 것은 사일러스가 아무리 솔라인을 먹고 큰다해도
중반 이후 챔프 밸류에서 워낙 티원이 앞서기 때문에
자기가 자르반 정도만 먹어도 팀이 이긴다는 계산이 섰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2세트 솔킬도 그렇고 기인 상대로 압살 해버리고 그걸로 이긴 게임이라
제우스를 찬양하는 사람이긴 해도 놀랍습니다...
3세트에서 답답했던 흐름을 정글러급의 로밍으로 풀어냈고
사실상 이후의 게임은 광동이 슈퍼플레이로 따라갈 때 말고는 티원이 주도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런 플레이가 가능했던 것은 사일러스가 아무리 솔라인을 먹고 큰다해도
중반 이후 챔프 밸류에서 워낙 티원이 앞서기 때문에
자기가 자르반 정도만 먹어도 팀이 이긴다는 계산이 섰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2세트 솔킬도 그렇고 기인 상대로 압살 해버리고 그걸로 이긴 게임이라
제우스를 찬양하는 사람이긴 해도 놀랍습니다...
2
swear 22.07.21 17:41
T1전 이후에 중금슼이 걸렸니 어쩌니 할 정도로 경기력 별로였는데 이걸 참..ㅋㅋㅋ 드레드 유무가 중요한게 아니라 광동이 그냥 T1한테 강한건지..
차라리 솔랭전사 다섯으로 만났다면 더 잘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눈꽃이 들어와서 숨 한 번 쉴 동안, 그러니까 5분~10분 정도까지 플레이는 흐름이 있긴 한데
어느 순간 한 명의 맥이 풀리면 모두 마피아 게임 하는 건가 싶은 정도로 망가집니다.
스프링 전에 메이킹은 아무래도 정글 서폿이 중심이 될 수 밖에 없고
그런 점에서 농... 더 보기
눈꽃이 들어와서 숨 한 번 쉴 동안, 그러니까 5분~10분 정도까지 플레이는 흐름이 있긴 한데
어느 순간 한 명의 맥이 풀리면 모두 마피아 게임 하는 건가 싶은 정도로 망가집니다.
스프링 전에 메이킹은 아무래도 정글 서폿이 중심이 될 수 밖에 없고
그런 점에서 농... 더 보기
차라리 솔랭전사 다섯으로 만났다면 더 잘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눈꽃이 들어와서 숨 한 번 쉴 동안, 그러니까 5분~10분 정도까지 플레이는 흐름이 있긴 한데
어느 순간 한 명의 맥이 풀리면 모두 마피아 게임 하는 건가 싶은 정도로 망가집니다.
스프링 전에 메이킹은 아무래도 정글 서폿이 중심이 될 수 밖에 없고
그런 점에서 농심, KT, 광동이 비슷한 느낌의 팀이라 생각했어요.
광동은 엘림과 호잇이 어떤 파괴력은 없을지언정 무색무취, 보조적 역할에 충실하게 합을 맞춰가고
KT는 에이밍이 선봉에 나서면서 라이프와 커즈의 장점을 살리는 게임을 해보려는 반면에
농심은 모두의 단점만 드러나는 팀이 되어버렸네요.
리턴 없는 칸나, 무리한 드레드, 정적인 비디디, 파괴력 없는 고스트, 다 잃어버린 에포트...
눈꽃을 넣은 것은 나중에 안갚아도 되니까 일단 판돈을 다 잃지 말자는 의미인데
이미 농심은 레이스를 더 할 여비가 없네요.
눈꽃이 들어와서 숨 한 번 쉴 동안, 그러니까 5분~10분 정도까지 플레이는 흐름이 있긴 한데
어느 순간 한 명의 맥이 풀리면 모두 마피아 게임 하는 건가 싶은 정도로 망가집니다.
스프링 전에 메이킹은 아무래도 정글 서폿이 중심이 될 수 밖에 없고
그런 점에서 농심, KT, 광동이 비슷한 느낌의 팀이라 생각했어요.
광동은 엘림과 호잇이 어떤 파괴력은 없을지언정 무색무취, 보조적 역할에 충실하게 합을 맞춰가고
KT는 에이밍이 선봉에 나서면서 라이프와 커즈의 장점을 살리는 게임을 해보려는 반면에
농심은 모두의 단점만 드러나는 팀이 되어버렸네요.
리턴 없는 칸나, 무리한 드레드, 정적인 비디디, 파괴력 없는 고스트, 다 잃어버린 에포트...
눈꽃을 넣은 것은 나중에 안갚아도 되니까 일단 판돈을 다 잃지 말자는 의미인데
이미 농심은 레이스를 더 할 여비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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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ear 22.07.20 21:22
한화나 브리온은 경기 보면 그래도 뭐라도 하려고 하긴 하는데 농심은 진짜 아무것도 안하다가 그냥 경기가 끝나니까 보는 입장에서도 엄청 허무하고 짜증이 납니다. 진짜 농심 경기는 이제 다 걸러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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