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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티원팬이라서도 그렇지만 올해 티원은 꾸역꾸역 월즈를 갔으면 좋겠습니다.
올해 만약 못간다면 우리 란도가 너무 가슴 아플거 같아요.
물론 지금은 거의 1옵션 수준으로 단단하게 잘해주고 있긴한데 만약 못가면 또 미친자들이 탑차이 운운하면서 까댈게 눈에 보여서...
우제도 좋아했지만 란도도 마음이 많이 쓰이는 친구라 눈에 더 밟힙니다.
그러니까 이놈들아...
란도 생각해서 이번주에 정신 좀 차려봐...
일단 한 번만 이기면 4시드라도 가잖아...
4시드 뚫는건 가서 생각하고...
올해 만약 못간다면 우리 란도가 너무 가슴 아플거 같아요.
물론 지금은 거의 1옵션 수준으로 단단하게 잘해주고 있긴한데 만약 못가면 또 미친자들이 탑차이 운운하면서 까댈게 눈에 보여서...
우제도 좋아했지만 란도도 마음이 많이 쓰이는 친구라 눈에 더 밟힙니다.
그러니까 이놈들아...
란도 생각해서 이번주에 정신 좀 차려봐...
일단 한 번만 이기면 4시드라도 가잖아...
4시드 뚫는건 가서 생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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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북이지만 어제 게임 마무리할 때 퍼펙트 선수 개인캠 표정이 인상적이더군요... 지금까지 얼마나 긴장하고 있었는지가 느껴지는... 힘 빼는 법을 모르는 것 같아서 좀 안타까운 친구입니다.
(도란은 데뷔전때 눈물콧물 질질흘리면서 울고 바로 힘빠졌는데)
(도란은 데뷔전때 눈물콧물 질질흘리면서 울고 바로 힘빠졌는데)
워낙 충격적인 경기력이라서 그런가 뭔가 화가 난다기보다는 그냥 차분하긴 합니다... 내가 이랬었나 싶을 정도로요. 올 게 왔다는 느낌이라고 해야 하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