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롤 복귀해서 하는중인데, 칼바람에서 말파궁 존야로 씹는건 도파민 터지네요.

근데 협곡에선 무슨 라인을 서야 할지 모르겠는데 이런 경우 선생님들은 어떻게 고르십니까..

쿄쿄 북미지만 원딜로 다시 다이아 등정에 성공했슴당

5라운드 다 돼서야 생각난건데요
라운드마다 레전드 하위 2팀, 라이즈 상위 2팀을 바꾸면 어떨까요?
이러면 나름 미니 승강전/강등전 느낌도 나서 긴장감도 살리고
레전드 5위팀이 상위팀들만 만나서 전패각 잡히는 일도 없을거고
지금대로라면 솔직히 라운드라는게 이름만 붙였지 딱히 의미가 없잖아요?

라이즈 상위 2팀이 레전드 가서 뭘 하겠냐 싶을수도 있지만 그 팀들도 위로 올라가고 싶은 팀들인데, 최상위 팀들이랑 게임 할 기회는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티원과 한화의 2~3위 경쟁전 경우의 수

- 농심이 한화 이기면 : 티원 2위 / 한화 3위

- 한화가 농심 이기면
-> 티원이 젠지 이겼을 경우 : 티원 2위 / 한화 3위
-> 젠지가 티원 이겼을 경우 : 한화 2위 / 티원 3위



실질적으론 '젠티전에서 티원이 이기면 티원 2위
젠지가 이기면 한화 2위..  라고 보면 됩니다.

아니 진짜 화나네요
2경기 중간부터 보고 있으니까 또 던져대다가 지네
홧김에 껐습니다 1경기 경기력 좋았다면서요
진짜 뭐하는거지 2대0으로 이겨도 젠지 잡아야 해서 불리한 판에 유리한 경기를 왜 지냐구요
일희일비 안하고 싶어도 2위가 걸려있어서 하게 되네요

한화가 반등한다면 이번 게임부터일 거 같네요.

오늘은 한화 응원
애들아 젠티히ㅏㄴ테 다지는건 솔직히 속 터지잖아 한판은 이겨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