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18/06/03 08:06:38
Name   김우라만
Subject   [과학TALK] 담수 사라지는 지구...NASA, 담수 분석 위성 두 번째 발사
http://naver.me/GIsrVltm

연구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의 남동부에서는 약 14년의 데이터 수집 기간 동안 해마다 4기가톤의 담수가 사라졌다. 1기가톤의 물은 약 40만개의 올림픽 수영장을 채울 수 있는 양의 물이다. 캘리포니아 지역 강우량이 줄어들면서 지하수를 끌어다 쓰게 돼 담수가 손실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또다른 지역인 사우디아라비아에서는 농업 활동으로 인해 담수가 매년 줄어들고 있다. 2002년부터 2016년까지 매년 6.1기가톤의 지하수가 유실된 것으로 나타났다. NASA 연구진은 “수문학(지구 상의 물을 연구하는 학문) 측면에서 엄청난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남극 대륙과 그린란드의 빙상 유실도 어느 정도인지 확인됐다. 그레이스 프로젝트 연구 결과 남극 대륙은 1년에 약 1200억톤의 빙하가 사라지고 있으며 그린란드의 경우 2800억톤의 빙하가 사라졌다.

스클립스 해양학 연구소의 헬렌 프리커 교수는 “빙상의 질량 손실로 전체 해수면 상승이 유발된다”며 “극지방이 비록 나머지 대륙과 멀리 떨어져 있어도 이같은 빙상 질량 손실은 전세계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말했다.




해수담수화 플랜트 만드는 곳에는 호재인가요.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4288 사회10대 여학생 SNS 라이브 투신, 비극 방조한 디씨 우울증갤러리 15 메타휴먼 23/04/18 4653 0
37104 스포츠KIA 장정석 前단장·김종국 감독 구속영장...후원업체서 뒷돈 받은 혐의 9 tannenbaum 24/01/29 4653 0
18673 사회'오사카 폐렴' 이었다면 15 The xian 20/02/16 4653 10
2546 IT/컴퓨터뇌와 컴퓨터를 하나로… 일론 머스크의 새로운 회사 ‘뉴럴링크’ 2 은머리 17/03/29 4653 0
23794 국제새끼 곰 네 마리 데리고 길 건너기..어미 곰의 고군분투 9 먹이 21/03/30 4653 1
20213 방송/연예'개그콘서트' 결국 폐지.."출연진 설득 중, 곧 공식 발표" 7 토끼모자를쓴펭귄 20/05/13 4653 1
22520 사회[지금, 여기]쓰레기 대란을 기억하며 17 맥주만땅 20/12/07 4653 8
2041 게임9명으로 AA 수준 FPS를 만들어라? ‘국방 FPS’ 프로젝트의 실체 13 뜻밖의 17/02/21 4653 0
23036 사회버스 뒷문에 롱패딩 끼인 20대 승객 사망 14 토끼모자를쓴펭귄 21/01/22 4653 0
20990 스포츠맨시티, UCL 참가한다… UEFA 징계에 항소 성공 12 손금불산입 20/07/13 4653 0
2047 게임'포켓몬고 몸살' 부산 유엔기념공원…서비스 차단 요청 1 우웩 17/02/21 4653 0
27904 정치정의당이 깨겠다는 '진보의 금기'란? 10 empier 22/02/01 4652 1
32770 정치한동훈 "노웅래 돈받는 현장 녹음 있다…'부스럭' 봉투 소리도" 41 Profit 22/12/28 4652 1
3843 사회돈 한푼 없이 200억 건물 사는 법 7 유리소년 17/07/04 4652 0
2820 IT/컴퓨터페이스북마저 뛰어든 ‘브레인 타이핑’ 기술 7 April_fool 17/04/21 4652 0
21508 의료/건강“아픈 환자 버리고 파업에 나설 만큼…” 박현서 현대병원장이 분노한 이유 10 졸린 꿈 20/08/27 4652 8
22277 정치금태섭 “민변 출신 민주당 의원들 침묵, 참을 수 없이 화나” 12 그저그런 20/11/12 4652 12
9222 문화/예술'무패 복서' 메이웨더, '미투 캠페인' 질문에 보인 반응 5 하트필드 18/04/10 4652 0
263 기타2016 노벨 물리학상 17 Event Horizon 16/10/04 4652 0
20999 경제7·10 이전 계약한 주택, 취득시점 따라 기존 취득세율 적용 3 다군 20/07/14 4652 1
25351 방송/연예‘학폭 논란’ 수진, (여자)아이들 결국 탈퇴[전문] 2 swear 21/08/15 4652 0
12808 게임'왜냐맨' 장민철, 그가 도전을 멈추지 않는 이유 7 Aftermath 18/09/23 4652 0
13065 국제판빙빙: 유명인사 실종 사건 대하는 중국의 시선 벤쟈민 18/10/22 4652 0
10506 스포츠호날두, 184억 탈세 합의 실패..징역 8년형 가능성 2 알겠슘돠 18/05/31 4652 0
27146 경제상무 68명, 부사장 '벼락출세'..삼성 '전무후무' 인사파격, 왜 2 Erzenico 21/12/23 4652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