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18/10/11 21:04:35
Name   김우라만
Subject   日야스쿠니신사 수장 "일왕이 신사 망치려해"..파문 커지자 사퇴
https://news.v.daum.net/v/20181011201107770

고호리 궁사는 당시 모임에서 아키히토(明仁) 일왕이 즉위한 뒤 한 번도 야스쿠니신사를 참배하지 않았다고 말한 뒤 아키히토 일왕이 전쟁 희생자 전체를 추모하는 '위령의 여정'을 이어온 것을 비판하는 듯한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발매된 '주간 포스트' 최신호는 그가 "일왕이 열심히 위령의 여정을 하면 할수록 야스쿠니신사는 멀어져 가는 것"이라며 "확실히 말하면 지금의 일왕은 야스쿠니신사를 망치려 하고 있다"고 발언한 것으로 전했다.

아키히토 일왕은 중국, 사이판, 필리핀, 팔라우 공화국 등 과거 일본이 저지른 전쟁으로 피해를 본 나라를 다니며 위령의 여정을 이어왔다. 2005년에는 사이판의 한국인 전몰자 위령지인 '한국평화기념탑'에도 참배했다.

아키히토 일왕은 1989년 즉위 후 야스쿠니신사를 참배한 적이 없다.



아키히토는 애비랑 다르게 멀쩡한 사람인데 주변이 하나 같이 저러니 퇴임하고도 고통 받겠군요.



1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2955 국제日야스쿠니신사 수장 "일왕이 신사 망치려해"..파문 커지자 사퇴 4 김우라만 18/10/11 3882 1
19881 의료/건강코로나, 60°C 1시간 가열해도 생존…여름에도 높은 감염력 예상 1 bullfrog 20/04/20 3882 0
22445 사회법카로 14억 무단사용한 직원..금감원, 신한카드에 '경영유의' 9 맥주만땅 20/12/01 3882 0
18110 방송/연예"톱스타도, 아이돌도, 다 털렸다"…연예인, 갤럭시폰 해킹 협박 사건 13 Leeka 20/01/08 3882 0
9964 과학/기술부모 챙기는건 인간뿐?.. 유인원도 부모자식 개념 없어 5 이울 18/05/08 3882 0
18675 경제라임펀드 사기 혐의 전액 손실?.. 피해 규모는 2 나림 20/02/16 3882 0
30713 정치대통령실 “‘칩4’라는 말 쓰지 않겠다…누굴 배제하는 동맹 아니다” 6 22/08/04 3882 0
26905 사회철도 교량 해체 작업하던 노동자…콘크리트 깔려 사망 1 swear 21/12/11 3881 0
37676 정치한덕수 국무총리, 尹대통령에 사의 표명 19 Overthemind 24/04/11 3881 0
15917 정치국가사업 참여 연구원도 재산 등록의무자로 포함시키는 법안 발의 11 하두취 19/07/07 3881 0
23349 사회이성윤 중앙지검장 전격 소환 통보.. 조사 불응 3 empier 21/02/17 3881 0
27959 정치친박 단체들 이재명 지지 선언, "朴 45년 구형한 尹이 보수후보라니" 12 알겠슘돠 22/02/04 3881 0
13632 경제거래소, 삼바 기업심사위원회 심의 대상 결정(종합) 1 DarkcircleX 18/11/30 3881 0
23618 정치택배 상·하차에 외국인 노동자 투입..법무부 입법예고 12 닭장군 21/03/16 3881 0
13394 경제국내 사모펀드 KCGI, 한진칼 2대 주주로 등장…한진그룹 지배구조 '정조준' 1 이울 18/11/16 3881 0
8557 IT/컴퓨터“일해야 하는데 왜 안 돼”…네이트온 오류에 사용자들 불편 호소 4 수박이두통에게보린 18/03/12 3881 0
16517 국제무토 전 대사 또 막말 "한일관계 개선책 文대통령 교체뿐" 4 The xian 19/08/23 3881 0
27285 정치김종인 "安과 단일화, 승리에 도움" 20 대법관 21/12/31 3881 1
17818 경제'현금+마일리지' 항공권 결제…대한항공 이렇게 달라진다 2 그저그런 19/12/14 3881 1
24732 정치박근혜는 수갑 찼는데.. 김경수는 "사회적 지위 높아 안 차도 된다" 12 맥주만땅 21/06/28 3881 0
21170 사회바디프랜드 "하이키 논란 진심 사과..고객 원하는대로 교환·환불" 8 과학상자 20/07/30 3881 0
18100 국제"시리아서 한국인 사살" SNS 확산…알고 보니 9 CONTAXND 20/01/07 3881 0
20150 사회코로나19 정국 서울시의원들 골프 모임 파문 예고 16 empier 20/05/09 3881 0
6094 기타'히틀러, 자살 위장..1955년에도 생존' 美CIA 기밀 보고서 공개 벤젠 C6H6 17/10/28 3881 0
26842 사회"조금이라도 아프면 아예 뽑지 않겠다"…취준생들 '날벼락' 34 Profit 21/12/07 3881 2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