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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
Date
18/11/01 13:33:30
Name
이울
Subject
"화제성無" 홍상수X김민희 폭망의 콤비
https://redtea.kr/news/13197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241&aid=0002846817
이분들은 사실 딱히 부와 명예가 필요하지 않은것같기도 합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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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수형은 이제 슬슬 패턴이 지겨워져서....
구밀복검
18/11/01 13:37
삭제
주소복사
본디 영화감독은 배고픈 거라... 유럽 네임드 예술영화 감독 중에도 국가 지원 없이는 영화 못 만들 사람 많죠. 홍상수야 십수 년 간 적자 보면서 매년 영화 찍었는데도 지금은 서울 소재 고급 아파트에서 동거 살림 차릴 정도니 기자들이 걱정할 건 아니긴 합니다. 유산이 최고...
나단
18/11/01 13:38
삭제
주소복사
베를린 여우주연상이면 됐지...
homo_skeptic
18/11/01 13:41
삭제
주소복사
가치 판단이 담긴 칼럼형 기산데 논리가 넘 빈약하네요. 하긴 대중 감정 그대로 옮기는 기사가 대세가 된 건 꽤 오래전이죠.
2
코리몬테아스
18/11/01 13:52
삭제
주소복사
이 기사 영화커뮤니티마다 돌아다니던데 사람들 다들 "홍상수 영화 개봉한지도 몰렀네 보러가야지.."하는 분위기라 좀 웃기네여 ㅋㅋㅋ 기자님 사실 홍상수파는 시네필이라 지면 활용해서 우회적 홍보하는 거 아닌지
2
맥주만땅
18/11/01 15:36
삭제
주소복사
홍상수 감독 데뷔를 보면 돈걱정하면서 영화찍던 사람도 아닌데....
돈 걱정했으면 데뷔작 찍고 중대 영연과 교수해서 먹고 살았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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