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19/01/21 09:21:19
Name   라피요탄
Subject   美고교생들 인디언계 참전용사 모욕 논란
http://naver.me/FDJLSkbP

미 켄터키 주에 있는 한 가톨릭 고교 학생들이 워싱턴에서 열린 낙태 반대 집회에 참가했다가 인디언 인권 증진을 요구하는 집회 참가자들과 마주쳤는데요. 

이 자리엔 베트남전에도 참전한 인디언 인권운동가 네이선 필립스도 있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슬로건인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라는 문구가 새겨진 모자를 쓴 학생들은 그를 둘러싸고 "장벽을 건설하라"고 외치며 이방인 취급했고 이에 필립스 씨는 눈물을 흘리면서 "미국은 인디언들의 땅이며 장벽을 세울 이유가 없다"고 항변했는데요. 



인디언+참전용사라니 진보와 보수 모두 편들어줄 사람에게 야무지게 헛소리 시전을 하다니...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6809 정치尹대통령 처남 측 "군부독재 같다"‥재판 도중 검찰 '헛웃음' 14 괄하이드 23/12/20 4658 0
36807 사회Ram, Tesla, Subaru는 최악의 운전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BMW 운전자는 음주운전 비율이 가장 높습니다. 20 Beer Inside 23/12/20 4658 0
36745 정치‘서울 6곳 우세’ 분석에 “진짭니까?”…국힘만 모르는 진짜 위기 10 휴머노이드 23/12/08 4658 0
36718 경제"1달러도 안 들어" 美 대학생들, 라면 찾는다…유기농식 실종 왜 13 Beer Inside 23/12/01 4658 0
36645 정치이동관, 민주당 탄핵 소추에 "대통령 국회해산권 검토해야" 7 오호라 23/11/21 4658 0
36601 사회재수생, 수능날 새벽 아파트서 투신…어머니 신고로 병원 이송 2 swear 23/11/16 4658 0
36538 방송/연예권지용, 간이시약 검사 '음성'..."마약범죄 사실 없어" 3 노바로마 23/11/06 4658 0
36418 사회컵 홀더에 '턱별히'‥조롱 논란에 스타벅스 사과 23 swear 23/10/24 4658 0
36397 사회이태원 참사로 아들 잃은 권사, 교회는 한 번도 분향소에 오지 않았다 22 구밀복검 23/10/21 4658 10
36259 스포츠'서울 쌍둥이' LG 트윈스, 29년 만에 정규시즌 우승…KS 직행(종합) 10 아재 23/10/03 4658 1
36196 방송/연예[Y터뷰] '무빙' 박인제 감독 "시즌2 여부 강풀 작가에 달렸다" 7 tannenbaum 23/09/21 4658 0
36127 사회장비 대신 대학원생 자를 판… ‘카르텔 몰이’ R&D예산 삭감 후폭풍 3 오호라 23/09/13 4658 1
35928 사회정부, 10월 2일 ‘임시 공휴일’ 추진…“추석 때 6일 쉰다” 17 치킨마요 23/08/25 4658 0
35816 정치여당 대변인의 '반전 과거'? 6 과학상자 23/08/15 4658 0
35693 사회나만 불쌍하다는 왜곡된 분노가 묻지마 칼부림의 원인...일본을 보라 12 moira 23/08/07 4658 8
35601 사회아아 마이크 테스트(feat. 시내버스) T.Robin 23/07/31 4658 0
35585 경제수십 년 뒤 서울은 10대 건설사 브랜드 아파트村? 14 구밀복검 23/07/30 4658 1
35480 정치尹, 환경장관 질타 "물관리 못할 거면 국토부로 넘겨라" 20 the 23/07/19 4658 0
35472 정치김건희 여사 ‘초청’ 유튜버들, 자유총연맹 자문위원 위촉···“벌금 지원” 요청 8 알탈 23/07/18 4658 2
35412 정치당정 공청회에서 "여자·청년들은 실업급여로 해외여행, 샤넬 선글라스 사" 25 알탈 23/07/12 4658 0
35312 정치‘김건희 일가’ 고속도로 특혜 의혹…하남시 요청은 묵살했다 4 오호라 23/07/04 4658 2
35092 외신일본, '강간' 재정의하고 의제강간 연령 상향으로 획기적 개혁 3 코리몬테아스 23/06/17 4658 7
34827 정치반도체 빼고 ‘디리스킹’으로 가는 G7···한국만 ‘호구’인 국제질서? 2 오호라 23/05/28 4658 0
34559 정치日 "한국 시찰단, 오염수 안전성 평가는 안해…이해 깊어지길" 5 퓨질리어 23/05/09 4658 0
34456 스포츠'4월 1위 11년 만' 롯데 4705일 만에 8연승, 만원관중 앞에서 안우진마저 꺾었다 3 tannenbaum 23/05/01 4658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