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56&aid=0010701593
인터넷에서 상대편 글도 봐야한다거나 가만 있어야한다는 의견이 나오게된 사건들 몇가지가 생각납니다. 된장국사건 채선당사건과 세모자사건 등...
사실 세모자 사건때만해도 그전 사건들 교훈삼자던 네티즌들도 앞선 두 사건을 잊은듯 꽤나 쏠렸던 기억이 있습니다. 세모자 뒤로 피카츄배 만지자는 의견이 대세가 되지 않았나...
이 사건 자체는 위 사건들에 비하면 귀엽죠. 가상의 악당에 대해 네티즌들이 경찰에 외주 준거고 경찰은 조뺑이 친거뿐이니...엔딩까지 납득가능한 에피소드지않나.
다른 뉴스에서는 소년법에 불만 있어서 폐지 이슈화를 위해 혼자 카톡아이디 여러개로 주작한거라던....
뭐 예전에 탐라에도 썼지만 피카츄배 만지자는 표현이 정말 피카츄배를 만지는것인가하는 의문이 있긴합니다. 정리된건 아니고 뭔가 꺼끌꺼끌하단 느낌적인 느낌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