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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 23/01/12 22:09:08 |
| Name | 하트필드 |
| Subject | 탈모 약 잘 팔리니 투석 환자가 운다? "이 약만 듣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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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9-bX_ijZo0E 탈모 약 잘 팔리니 투석 환자가 운다? "이 약만 듣는데…" / SBS 8뉴스 미녹시딜은 콩팥병 환자의 손상된 혈관까지 이완시켜 주는 강력한 고혈압 치료 약인데, 머리카락이 나는 부작용 덕분에 탈모 약으로 인기가 있습니다. 제약사는 탈모약으로 파는 게 이득입니다. 건강 보험 적용을 받는 고혈압용으로 팔 때보다 약값을 16배 더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국내 7개 제약사 중 한 곳만 보험 적용을 받는 고혈압용으로 공급해 왔습니다. 그런데, 최근 그 한 곳도 공급을 중단했습니다. ------------------------------------- 미녹시딜 바르는 약 아닌가, 나무위키에서는 알약형하고 다르다고 하는데....잘 모르겠군요. 여튼 흥미로운 부작용의 세계라 퍼왔읍니다. 약이나 인체나 보면 볼수록 참 신기함.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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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정황은 모르는데, 예전 케이스 생각하면... 보통 한국 의료의 경우 가격 후려치기를 좀 심각하게 하다보니 대다수의 경우 정부 탓이 섞여있는 경우도 많다보니 제약회사 탓이 맞긴 한지 의문 부터 드네요. 한국에서는 약 끊기는게 정말 흔한 일이긴 해요. 많은 경우 타 제약회사걸로 대체가 되긴 하는데, 한국에서 한 손에 꼽는 병원에서도 항암제가 없다거나 거즈가 없다 이런 소리 들릴때마다 좀 어이가 없긴 함.
소아용 인조혈관은 아얘 철수한다고 해서 여기서도 이슈가 됐었죠.(https://redtea.kr/news/14805) 진짜 돈보다 생명이 중요하면 기본적인 것부터 해야 하는 것인데 ㅎㅎ
소아용 인조혈관은 아얘 철수한다고 해서 여기서도 이슈가 됐었죠.(https://redtea.kr/news/14805) 진짜 돈보다 생명이 중요하면 기본적인 것부터 해야 하는 것인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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