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가 없어지니 절반이 훌쩍 넘넼ㅋㅋㅋ

구구절절 옳은 말씀이군요.
엘리트라는 사람들을 극한까지 굴려야만 돌아가는 나라니 퇴보가 아닐수가 없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기자는 엘리트라고 감히 자칭할수가 없을텐데 말입니다???

조선일보 기자 주제에 판검사와 동격으로 놀려고 하시네요

선우휘 아들로 나름 조선일보 진골이라서 격은 비슷할지도...

저 기자에게 최근 1년간 했던 욕 중에서 가장 심한 욕을 하고 싶습니다.

부국장급 기자라는 분이 자기 환경을 저렇게 자신있게 말할 정도면 지금껏 기자들이 지금껏 대부분 이렇게 길러졌을 텐데.

이렇게 길러진 기자들의 말에서 팩트는 고사하고 교만과 아집이 넘쳐나고 사실에 대한 왜곡이 수두룩하다는 것은,
그래서 대한민국 기자의 보도 수준이 이 따위라는 것은. 대한민국의 언론이 이미 낡고 썩은 배처럼 가라앉고 있다는 증거지요.

칼퇴근 판사에게 재판받기 싫다는 저 꼰대 기자의 칼럼(?)은 그 존재 자체가 오물입니다.
하기야 저런 족속들이 이제는 그 알량한 자존심 아니면 어디 가서 사람 행세 하겠냐 싶긴 하지만서도.

저는 아침에 이 기사 보고 진짜 간만에 육두문자 육성으로 터졌네요ㅠㅠ

1만시간을
52시간 * 3년으로 계산한다고??

거 참 편하네. 고등학교 3년 1만시간 넘게 학교에 있었던거 같은데 왜 난 수능점수가 그 모양이었는지.

스앵님 천재만 해당한다고 기자가 그랬단 말입니다.

“우리는 정권을 만들 수도 있고 없앨 수도 있다”

이게 딱 언론 먹물들의 한심한 현실인식 수준이죠.

그... 그렇군요.

야근하다 썼나 ㅋㅋㅋㅋ

얼마나 일을 못하면 저렇게 나서서 야근까지 하는지 ㅋㅋ

강제 야근으로 회사에서 나가지도 못 하게 한 다음 궐석제판 진행하고 싶다

https://en.m.wikipedia.org/wiki/Libby_Zion_Law
아하 그래서 미국 의료가 많이 퇴보했나 봅니다?

모교 모 교수님께서 88시간법에 반대하시면서 미국도 질이 많이 떨어졌다고 주장하셨지요...

위에 소노다 우미님이 말한 "엘리트라는 사람들을 극한까지 굴려야만 돌아가는 나라"라는 게 딱 맞는 것 같은데요. 일단 언론 계열은 전체 노동자가 칼퇴근할 경우 퀄리티 유지가 어려운 지경인 게 사실일 것 같습니다. 법조 계열은 모르겠는데 사회부 베테랑인 필자는 걔들도 그렇다고 하는 듯하고요. 꼰대 마인드인 건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