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분명히 항소할테고...... 3심까지 갈 것 같군요.

항소해봐도 형량 깎이는 수준이고, 이미 이 가족은 사회적으로 끝났다고 생각하기에 의미가 있을 지...

형량 깎이는 수준이라고 하더라도 뭐...... -_-a

씁-쓸

깎여봐야 한 3년... 쎄죠. 그정도까진 깎여도 적당한 판결이라 생각합니다. 애들 인생 망친 게 가장 크겠지만요.

7년구형 3년6월 실형..뭐 항소해도 깎일 일이 없을 것 같네요.
딱히 피해자와 합의할 수 있는 범죄도 아니고..

과연 뒤집힐 것인가?

이사람들만 이런게 아닌것 같은데... 이왕 억울(?)한거 다른 케이스가 있다면 다 물고들어갔으면 좋겠네요

근데 읽어보니 딸들은 아버지 재판에서 위증을 한거 같은데, 이러면 위증죄로 처벌받지 않나요?

친족특례도 증거인멸에 대해서만 해당이고 위증죄는 해당이 없을거 같은데. 16세 미만이면 몰라도 고딩이면 만 16세 이상일거고, 그러면 선서 하고 증언했을거 같은데.... 게다가 따로 문제 풀 종이를 쓰게 해주지도 않는데 문제지에 흔적도 없이 답을 적어서 다 맟혔다? 말이 안되죠. 이런 뻔한 거짓말을 그것도 법정에서 검사 앞에서 하는걸 보니 애들 인성도 뭐 알만 하군요.

그리고 예전에 저 교무부장이 의혹 해명하겠답시고 쓴 글을 보니 더 토가 나오네요. 부모된 욕심에서 잘못을 저질렀다. 죄는 달게 받겠다 하면 될걸 증거가 산더미처럼 쌓여있는데 끝까지 거짓말을....

이거 처음 문제제기할 때부터 법조계? 엄마에게 딱 걸렸다는 루머가 있었는데..
다른 범죄들이 형량이 약해서인지 상대적으로 이게 좀 쎄보이네요.

몇번 쓴적도 있지만 주작질해도 좀 너무 멍청하게 했죠...

자신을 실추시키고 아이들의 미래를 조진건 님인데??

뻔뻔스럽기 그지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