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사람보다 저 사람 설교에 아멘을 외치는 신자들이 더 문제라 봅니다.
성경을 믿는 게 아닌 목사를 믿고 우상숭배하는 개신교인들이 이꼴로 만든거로 봐야죠.
저런 개소리를 씨부려도 오오 목사님 목사님~ 물고 빨아주니 더 기고만장해 저리 날뛰는거지요.

남의 것을 탐하지 말라.

성경의 기본중의 기본이다. 이 훌륭한 주님의 종아!!

제발 닥쳐...

친척 몇분들이랑 친구들도 몇 녀석들이 저 교회랑, 다른 비슷한 교회들을 저런거 알면서도 다니는걸 알아서....기분 참 트릿합니다.
이해가 안가요. 평소에는 머리 잘 돌아가는 사람들이 가끔 교회 얘기만 나오면 대화가 안됩니다. 그냥 이젠 아예 포기...

교회법이 위인데 건축허가는 왜 받고 지었을까

응 니네 교회 철거

풀스토리를 몰라서 그러는데, 사랑의교회(라고쓰고 탐욕의교회라 읽는다.) 돌려보낸 1심에서 패하게 되면, 앞으로 어찌되는건가요?

1. 주민소송 건 주민들에게 물질적으로 배상을 한다.
2. 일정정도의 벌금을 낸다.
3. 침범한 만큼 부셔버린다.

개인적으로는 1,2,3번 모두 믹스되었으면

에효.. 여기서 몇km 안떨어진데에 있는데 확 부시러 가고 싶네요.

카이사르의 것은 카이사르에게.

저런 대형교회들의 대외적 이미지와는 별개로,
막상 다니시는 분들을 만나보면 의외로 다들 멀쩡하셔서 한 번 놀라고,
거기에 신도수에 두 번 놀라게 됩디다..

뭐래는거야 진짜

제 무신론의 영적 근거를 마련해주시는 인간이죠. 2003년부터 먹사질을 하고 있었습니다.

이런 이야기를 볼 때마다 '악의 평범성' 이라는게 떠오릅니다.

사실 제 주변에 가장 선량하고 법없이도 살 것 같은 사람들은 중에 많은 수가 JMS 신도였거든요.
의심빼면 시체인 저 조차도 '이렇게 착한 사람들이 다니는 곳인데 세상 사람들의 평은 모함이고, 잘못된 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을 잠깐이나마 하게 만들더군요.
그런데 저를 끌어들이려고 과도한 칭찬(?)을 남발하는 통에 제가 확 정신이 들더라고요. 아, 이건 미소와 선량의 탈을 쓴 악이구나... 라는 생각이 확 들어서 죄다 인연을 끊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