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19/08/27 11:59:01
Name   The xian
Subject   나경원 "조국 압수수색, 수사 시늉만..특검 불가피"
https://news.v.daum.net/v/20190827112148942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라듯 하는 내로남불도 우스울 판에 이젠 청문회 간사단 합의 일정 번복 가지고 물어뜯는데
국회 간사라는 것들이 인사청문회법을 어긴 일정을 합의안이라고 내놓은 것이니 근본부터 잘못된 일이고,
그건 아무리 잘 쳐줘 봐야 합의한 정당이 법조차도 지 멋대로 할 만큼 안하무인이거나 멍청하다는 이야기일 뿐이죠.

그리고 엄연히 있는 법을 무시하고 그 합의안이 정당하다 쳐도,
저 소리는 올해 몇 달 전에 국회 정상화 합의안을 두시간만에 내팽개친 양반이 할 소리는 아닌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오늘 시작한 압수수색을 몇 분 되지도 않아 무슨 시늉이다 뭐다. 이건 전형적인 답정너이고 헛소리 그 자체지요.


그러니까.

나경원씨 너님은 좀 나서지 마세요. 조국 문제에서 님이 나서면 맞는 소리 해도 다 헛소리로 보이거든요.
조국 특검?? 뭐 까짓거 좋다고요. 내 특검도 아닌데. 다만 그러면 너님은 최소 당장 감옥행이어야 밸런스가 맞지.


- The xian -



1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6594 정치유시민 “완벽한 조국, 가족으로 몰락시키려 해” 44 mime 19/08/29 5193 3
16590 정치조국 압수수색이 환기시킨 '논두렁시계' 모욕 4 The xian 19/08/28 2668 0
16589 정치정상혁 보은군수, '일본 옹호 발언' 비난 확산 The xian 19/08/28 1875 0
16583 정치'중학생에 전화 폭언' 나경원 전 비서 벌금 100만원 2 The xian 19/08/28 2430 0
16582 정치“여당에 실력 달리니 국회 보이콧” 쓴소리 나온 한국당 연찬회 16 AGuyWithGlasses 19/08/28 2885 1
16570 정치 KT 前사장 "김성태, 딸 계약직 취업 직접 청탁" 법정 증언 7 곰곰이 19/08/27 2411 0
16566 정치나경원 "조국 압수수색, 수사 시늉만..특검 불가피" 6 The xian 19/08/27 2977 1
16565 정치검찰, 조국 의혹 압수수색 21 제로스 19/08/27 3061 0
16564 정치[기고]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께 18 벨러 19/08/27 3756 8
16545 정치軍, 역대 최대규모 독도방어훈련..日 "중단하라" 반발 The xian 19/08/25 1963 0
16544 정치조국, 딸 논란에 "부족한 법무부장관, 뼈아프지만 내가 개혁 적임자" 29 구박이 19/08/25 4289 4
16543 정치靑 "日 정보, 無 가치" vs 軍 "전략가치 충분"…누가 거짓말? 7 잘살자 19/08/25 3162 1
16536 정치靑청원전으로 번진 조국 논란… "꼭 임명해달라" 25만 돌파 12 구박이 19/08/24 2434 0
16534 정치예비역장성단 "지소미아 폐기 철회 않을시 '文정권 퇴진운동' 전개" 7 The xian 19/08/24 2171 0
16533 정치한국당 시선 조국에 쏠린 사이..'9부능선' 향하는 선거제 개편 The xian 19/08/24 2097 0
16532 정치황교안 장외투쟁 동원령에 심란한 한국당 보좌진들 5 The xian 19/08/24 2386 0
16529 정치홍준표 "어디 '조국 딸' 뿐일까..좌불안석 여야 정치인 많을 것" 12 grey 19/08/23 3579 1
16527 정치'말할 기회를 달라' 조국 "국민청문회 열리면 출석하겠다" 23 sound And vision 19/08/23 3726 0
16525 정치조국 “펀드, 공익법인에 기부…가족들 웅동학원 이사 사퇴” 29 맥주만땅 19/08/23 3236 1
16521 정치北 리용호 “개꼬리 3년 둬도 황모 못돼” 美 국무 노골적 비난 1 구박이 19/08/23 1897 0
16516 정치김문수, 지소미아 종료에 "독도는 누구와 지키냐" 12 The xian 19/08/23 2459 0
16515 정치美국방부, 韓 지소미아 종료에 "강한 우려와 실망감" 43 이노우에나오야 19/08/23 3752 1
16512 정치밀실추진·졸속체결 지소미아, 한일 갈등 속 3년 만에 '종료' 2 The xian 19/08/22 1963 0
16510 정치“딸 ‘편법입학’ 박희태는 사퇴했지만, 조국은 끝까지 간다” 7 맥주만땅 19/08/22 2602 0
16508 정치단국대 장영표 교수 "어떤 처벌도 받겠다..제1저자 지나쳤다" 15 이노우에나오야 19/08/22 3729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