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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美, 우리 정부 입장 이해..발표 직전에도 소통"
https://news.v.daum.net/v/20190822183808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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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제논에 물대기식으로 본건지, 아니면 저번 러시아 경우와 같은건지?
https://news.v.daum.net/v/20190822183808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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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제논에 물대기식으로 본건지, 아니면 저번 러시아 경우와 같은건지?
1. 폼페이오나 볼턴은 생각 외로 트럼프랑 자주 따로 놉니다.
2. 트럼프는 북한코인 끝나서 이제 동북아에 전혀 관심 없을 겁니다.
2에 대해서 글을 쓰려다 내공 부족과 자연히 엄청난 키배로 이어질 가능성 때문에 전혀 못 쓰고 있는데, 저는 애초에 트럼프가 2017년부터 북한에 접근한 건 대내 여론을 밖으로 돌리려고 했던 시도라고 그때부터 지금까지 생각합니다. 그리고 현재 북한코인은 수명을 다 했죠.
2. 트럼프는 북한코인 끝나서 이제 동북아에 전혀 관심 없을 겁니다.
2에 대해서 글을 쓰려다 내공 부족과 자연히 엄청난 키배로 이어질 가능성 때문에 전혀 못 쓰고 있는데, 저는 애초에 트럼프가 2017년부터 북한에 접근한 건 대내 여론을 밖으로 돌리려고 했던 시도라고 그때부터 지금까지 생각합니다. 그리고 현재 북한코인은 수명을 다 했죠.
저는 그냥 심플하게 트럼프는 재선밖에 모르는 바보고 선거국면에서 ‘봐라 내가 애들 핵실험 미사일 종결시켰자나’ 이것만 말할 수 있음 끝이 아닌지.. 반대로 북한으로 봐서도 골든타임은 1년 남짓 남은거고 최소 핵실험이나 icbm다시 해야 관심을 다시 불러 일으키지 않을까 싶은데... 재선되고 나면 더더욱 여긴 돈만들고 귀찮은 존재일 뿐
트럼프는 말은 엄청 잘 하죠. 그런데 트럼프 입장에선 이란이고 유럽이고 동북아고 그린란드고 전부 자기 대통령직 연장을 위한 장기판의 말입니다.
미국의 관료들은 동북아에 대해 아직도 관심이 많겠지만 트럼프는 관심이 한 2달전 쯤 떠났다는게 제 주장입니다. 볼턴이나 폼페이오가 의미있을때는 그 사람들 생각이 트럼프랑 일치할 때 뿐이에요. 저럴 땐 솔직히 폼페이오가 f word를 날려도 나중가서 트럼프가 또 딴생각할 경우 한 마디면 뒤집어집니다. 그런 사례가 다른 건을 보면 꽤 있구요.
그래서 사실 트럼프에게 끌려다니지 말아야 하는 건데... 여기에서부턴 논점도 너무 늘어나고 글이 길어져서 줄이겠습니다.
미국의 관료들은 동북아에 대해 아직도 관심이 많겠지만 트럼프는 관심이 한 2달전 쯤 떠났다는게 제 주장입니다. 볼턴이나 폼페이오가 의미있을때는 그 사람들 생각이 트럼프랑 일치할 때 뿐이에요. 저럴 땐 솔직히 폼페이오가 f word를 날려도 나중가서 트럼프가 또 딴생각할 경우 한 마디면 뒤집어집니다. 그런 사례가 다른 건을 보면 꽤 있구요.
그래서 사실 트럼프에게 끌려다니지 말아야 하는 건데... 여기에서부턴 논점도 너무 늘어나고 글이 길어져서 줄이겠습니다.
아니 저 양반 입장에선 당연한 반응인 거 같은데... 내가 다 이해했다, 기대하고 있었다, 이러면 일본 엿 멕이는 거 잖아요. 표면적 반응은 외교적으로 당연히 저렇게 해야죠. 환영한다고 할 순 없으니까.
러시아 건도 그렇고 이건의 미국도 그렇고 잘했다 너네가 맞다라고 말하는거 자체가 말이 안되는거죠
논의가 됐어도, 실제로 사과를 했어도, 결론을 내렸어도
저들은 우리는 그런적 없다고 말해야 됩니다. 그래야 세계 질서를 좌지우지하는 강대국의 모습을 보여주고 다른 국가들을 독려하는 모습이 될테니까요
실제 내용이 어떤지는 외교 담당자, 정부 담당자가 아닌이상에야 알수 없겠지만
우리 정부 말도 못믿으면 사실 저쪽 정부말도 못믿어야된다고 봅니다.
논의가 됐어도, 실제로 사과를 했어도, 결론을 내렸어도
저들은 우리는 그런적 없다고 말해야 됩니다. 그래야 세계 질서를 좌지우지하는 강대국의 모습을 보여주고 다른 국가들을 독려하는 모습이 될테니까요
실제 내용이 어떤지는 외교 담당자, 정부 담당자가 아닌이상에야 알수 없겠지만
우리 정부 말도 못믿으면 사실 저쪽 정부말도 못믿어야된다고 봅니다.
이건 말도 안되는 얘기죠. 도대체 어떤 정부가 뒤로 사과하고 다시 공식적으로 그런 적 없다고 번복을 합니까. 대놓고 상대국 엿먹이는 건데요. 애초에 타국의 입장을 입맛대로 발표하는 자체가 말이 안되는 겁니다. 그러면 왜 지금까지는 이런 일이 없다가 이번 정부에서만 이렇게 앞뒤 안 맞는 말이 계속 생깁니까. 실제 사건의 유무와는 상관없이 그 정부의 공식 입장은 그 정부의 발표를 보는 겁니다. 우리 정부를 통해서가 아니라.
미국이나 러시아가 한 말을 왜 믿냐면 그동안 그들이 보여온 행동에 일치하기 때문이죠
러시아 무관이 사과를 한다 ? 그것도 한국에게 ?
피벗투 아시아부터 내려온 인도 태평량 전략에서 한미일의 3자안보협력이 중요하다고 했고
6.30에서도 또 3자안보협력이 중요하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국무장관 국방장관 모두 지소미아를 파기하지 말아달라 했죠
그런데 한국이 파기를 한다 ? 그럼 저런 실망이라는 말이 나와야 정상인거지
한국 정부의 "이해"같은 말을 믿을 수 있겠습니까 ?
러시아 무관이 사과를 한다 ? 그것도 한국에게 ?
피벗투 아시아부터 내려온 인도 태평량 전략에서 한미일의 3자안보협력이 중요하다고 했고
6.30에서도 또 3자안보협력이 중요하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국무장관 국방장관 모두 지소미아를 파기하지 말아달라 했죠
그런데 한국이 파기를 한다 ? 그럼 저런 실망이라는 말이 나와야 정상인거지
한국 정부의 "이해"같은 말을 믿을 수 있겠습니까 ?
1. 청와대 관계자는 지소미아 불연장 방침 발표 후 "우리의 외교적 노력에 일본의 반응이 없다면 지소미아 종료가 불가피하다고 미국 측에 역설했고, 미국은 우리의 결정을 이해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 미국의 실무적 입장과 공식입장은 다를 수 있다고 봅니다.
2. 이스트번 대변인은 또 "우리는 한일 관계의 다른 분야에서 마찰에도 불구하고 상호 방위와 안보 연대의 완전한 상태가 지속해야 한다고 강력하게 믿는다"고 말했다.
-. 여기에 방점이 있다고 봅니다. 난감하다는 거죠.
3. 이낙연 총리가 과거 국회의 대정부 ... 더 보기
-. 미국의 실무적 입장과 공식입장은 다를 수 있다고 봅니다.
2. 이스트번 대변인은 또 "우리는 한일 관계의 다른 분야에서 마찰에도 불구하고 상호 방위와 안보 연대의 완전한 상태가 지속해야 한다고 강력하게 믿는다"고 말했다.
-. 여기에 방점이 있다고 봅니다. 난감하다는 거죠.
3. 이낙연 총리가 과거 국회의 대정부 ... 더 보기
1. 청와대 관계자는 지소미아 불연장 방침 발표 후 "우리의 외교적 노력에 일본의 반응이 없다면 지소미아 종료가 불가피하다고 미국 측에 역설했고, 미국은 우리의 결정을 이해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 미국의 실무적 입장과 공식입장은 다를 수 있다고 봅니다.
2. 이스트번 대변인은 또 "우리는 한일 관계의 다른 분야에서 마찰에도 불구하고 상호 방위와 안보 연대의 완전한 상태가 지속해야 한다고 강력하게 믿는다"고 말했다.
-. 여기에 방점이 있다고 봅니다. 난감하다는 거죠.
3. 이낙연 총리가 과거 국회의 대정부 질문에 참석해 김성태의원으로 부터 질문받자
"의원님이 대한민국 대통령보다 일본 총리를 더 신뢰한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라는 멘션이 생각나는 군요
4. 기사 출처는 한경이군요.
-. 미국의 실무적 입장과 공식입장은 다를 수 있다고 봅니다.
2. 이스트번 대변인은 또 "우리는 한일 관계의 다른 분야에서 마찰에도 불구하고 상호 방위와 안보 연대의 완전한 상태가 지속해야 한다고 강력하게 믿는다"고 말했다.
-. 여기에 방점이 있다고 봅니다. 난감하다는 거죠.
3. 이낙연 총리가 과거 국회의 대정부 질문에 참석해 김성태의원으로 부터 질문받자
"의원님이 대한민국 대통령보다 일본 총리를 더 신뢰한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라는 멘션이 생각나는 군요
4. 기사 출처는 한경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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