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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19/09/28 21:39:48수정됨 |
Name | ArcanumToss |
Subject | 100만 촛불 "조국 수호·검찰개혁"vs보수단체 "사퇴하고 구속"(종합) |
http://news1.kr/articles/?3731203 드론 공중 촬영 : https://imgur.com/e7wajmX 깜짝 놀랐습니다. 주최측에서는 당초 10만명을 예상했었는데 10배가 넘는 인원이 참여했습니다. 박근혜 탄핵 촛불집회에 참여했던, 서초동 현장에 있는 지인의 말로는 너무 많이 왔다며 8시 30분 정도에 100만은 넘는다고 합니다(저는 참석하고 싶었지만 체력 방전 상태라 다음 기회로...). 저도 박근혜 탄핵 촛불집회에 반은 참여했었는데 사진과 동영상으로 보면 100만은 확실히 넘어 보이네요. MBC는 100만이라고 하고 주최측은 150만이라고 했다가 200만으로 수정 주장하네요. 집회에 참가한 분들은 이번 집회의 의미에 대해 다음의 내용에 대체로 동의하고 있다 정도로 정리하면 되지 않을까 합니다. - 검찰이 정치적이다 - 수사가 먼지털이식이다 - 지금의 검찰의 행동은 검찰 개혁에 반하는 모습이다 - 검찰 개혁은 꼭 해야 한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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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쪽수'가 많은 쪽이 옳은거죠. 조국 응원 문구가 네이버 실검 순위에 오르고, 오늘도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조국을 위해 광장에 모였는데, 실로 전국민의 총의가 조국을 지키자고 말하고 있는데, 윤석열은 이쯤에서 그만 둬야죠. 어딜 감히 국민의 민의에 반하려고 합니까?
저는 윤석열이 사퇴하는 건 바람직하지 않다고 봅니다.
문통도 윤석열이 사퇴하겠다고 해도 못하게 할 거라고 생각하고요.
품는 게 모양새도 좋고요.
하지만 품으면 윤석열은 뒤로 또 칼을 갈 사람이라 솔직히 어떤 게 나은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결과론으로 평가될 일이라서.
문통도 윤석열이 사퇴하겠다고 해도 못하게 할 거라고 생각하고요.
품는 게 모양새도 좋고요.
하지만 품으면 윤석열은 뒤로 또 칼을 갈 사람이라 솔직히 어떤 게 나은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결과론으로 평가될 일이라서.
대개 이런 대규모 집회의 실제 참가인원은 주최측 추산과 경찰측 추산 중간값 정도를 보면 되잖아요. 그런데 이번엔 경찰이 추산을 내놓지 않아서 주최측 주장인 100만이 그대로 기사에 나온 것 같군요. 사실 정확한 숫자가 중요한 건 아니고 '우리가 다수다'라는 다수의식이 중요한 것이니 성공한 셈이지요.
지금까지의 그의행적을 보면 말과행동이 이렇게 불일치하는 사람을 또 찾기가 힘들정도인데요.
게다가 기자간담회와 청문회에서 했던 해명들중에 진실인 것을 찾기가 힘들정도이고, 청문회직전 보고서를 급조해다가 그걸 들이밀며 자기네펀드는 블라인드라 투자내역을 알수없다고 천연덕스럽게 거짓말을 했던게 조국입니다.
가장 심각한 것은, 그는 말로는 온갖 불의에 분노하고 평등과 정의를 외치며 신랄하게 타인과 사회를 비판해왔지만 정작 어떤일이 자신과 관련되어있을때는 거의 예외없이 자신이 그토록 비판하던 기득권층의 적폐행위를 언제나 해왔다는 점입니... 더 보기
게다가 기자간담회와 청문회에서 했던 해명들중에 진실인 것을 찾기가 힘들정도이고, 청문회직전 보고서를 급조해다가 그걸 들이밀며 자기네펀드는 블라인드라 투자내역을 알수없다고 천연덕스럽게 거짓말을 했던게 조국입니다.
가장 심각한 것은, 그는 말로는 온갖 불의에 분노하고 평등과 정의를 외치며 신랄하게 타인과 사회를 비판해왔지만 정작 어떤일이 자신과 관련되어있을때는 거의 예외없이 자신이 그토록 비판하던 기득권층의 적폐행위를 언제나 해왔다는 점입니... 더 보기
지금까지의 그의행적을 보면 말과행동이 이렇게 불일치하는 사람을 또 찾기가 힘들정도인데요.
게다가 기자간담회와 청문회에서 했던 해명들중에 진실인 것을 찾기가 힘들정도이고, 청문회직전 보고서를 급조해다가 그걸 들이밀며 자기네펀드는 블라인드라 투자내역을 알수없다고 천연덕스럽게 거짓말을 했던게 조국입니다.
가장 심각한 것은, 그는 말로는 온갖 불의에 분노하고 평등과 정의를 외치며 신랄하게 타인과 사회를 비판해왔지만 정작 어떤일이 자신과 관련되어있을때는 거의 예외없이 자신이 그토록 비판하던 기득권층의 적폐행위를 언제나 해왔다는 점입니다.
이런사람이 한다는 검찰개혁을 어떻게믿죠?
그 자신이 적폐인데 적폐가 하겠다는 우덜식 개혁을 믿고 따르라는 건가요?
게다가 기자간담회와 청문회에서 했던 해명들중에 진실인 것을 찾기가 힘들정도이고, 청문회직전 보고서를 급조해다가 그걸 들이밀며 자기네펀드는 블라인드라 투자내역을 알수없다고 천연덕스럽게 거짓말을 했던게 조국입니다.
가장 심각한 것은, 그는 말로는 온갖 불의에 분노하고 평등과 정의를 외치며 신랄하게 타인과 사회를 비판해왔지만 정작 어떤일이 자신과 관련되어있을때는 거의 예외없이 자신이 그토록 비판하던 기득권층의 적폐행위를 언제나 해왔다는 점입니다.
이런사람이 한다는 검찰개혁을 어떻게믿죠?
그 자신이 적폐인데 적폐가 하겠다는 우덜식 개혁을 믿고 따르라는 건가요?
그건 아닌거같습니다ㅋㅋ쪽수가 우선인나라가 집회할때마다 불법집회 소리들을까 벌벌떨지는 않을거에요
그리고 사실 정치체제 원론적으로보면 법치는 민주주의의 도구에 해당한다고 보는게 맞다고 생각해서 민주국가는 쪽수가 법보다 궁극적으로는 우선인거같긴합니다. 그렇다고 법이 지엄하지 않은것은 아니지만 법의 변경같은건 결국 쪽수에 의거해 이뤄지는 셈이니까...
그리고 사실 정치체제 원론적으로보면 법치는 민주주의의 도구에 해당한다고 보는게 맞다고 생각해서 민주국가는 쪽수가 법보다 궁극적으로는 우선인거같긴합니다. 그렇다고 법이 지엄하지 않은것은 아니지만 법의 변경같은건 결국 쪽수에 의거해 이뤄지는 셈이니까...
아하, 그래서 님과 제 의견이 갈리는 거군요.
저는 검찰의 여론전이 사탄 뺨칠 정도로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악랄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저는 검찰의 여론전이 사탄 뺨칠 정도로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악랄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검찰은 범죄혐의자에 대해 정당한 수사를 하고있습니다. 기자들의 취재를 통해서 수사진척상황이 일부공개되는건 언제나 있던일이고 특히 최순실게이트때 가장심했죠. 그때는 맘껏 신내셔놓고 이제와서 그 까이는 대상이 자기편이 되니, 그것은 왜 못참으시는지요?
조국 지지에 반대하는 분들에게도 더 중요하게 보는 것은 '검찰 개혁'이라고 보는 거라고 해석해야겠죠.
'조국 수호'가 거슬려도 그걸 감수하는 거니까요.
여론 조사 결과를 보면
조국 임명에 대해서는 반대가 많았고
임명된 조국 경질에 대해서는 반대가 많았습니다.
이게 의미하는 바에 대한 제 해석은
'조국을 경질하면 그 다음 법무부장관도 공격의 대상이 되기 때문에 그냥 조국으로 밀고 나가는 게 맞다는 의견이었던 것이고 그것이 오늘 집회의 규모로 다시 확인된 것이다'입니다.
'조국 수호'가 거슬려도 그걸 감수하는 거니까요.
여론 조사 결과를 보면
조국 임명에 대해서는 반대가 많았고
임명된 조국 경질에 대해서는 반대가 많았습니다.
이게 의미하는 바에 대한 제 해석은
'조국을 경질하면 그 다음 법무부장관도 공격의 대상이 되기 때문에 그냥 조국으로 밀고 나가는 게 맞다는 의견이었던 것이고 그것이 오늘 집회의 규모로 다시 확인된 것이다'입니다.
[그리고 이 네 가지가 조국 지지에 반대하는 분들에게도 더 중요하다고 보는 해석까지도 가능할 것 같고요.]
조국지지에 반대하는 사람들은 저 네가지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않을겁니다.
조국지지에 반대하는 사람들은 저 네가지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않을겁니다.
민주노총이 무대세우고 돈내고도 불법집회만든다고 후드려까인게 최순실 촛불집회였는데요ㅋㅋ숫자랑 상관없이 집회가 법 안에서 이뤄져야한다는건 엄청강력해졌다고봐요
무슨말씀이신지 잘모르겠네요.
그나저나 불리한답변은 자꾸 피하시는 것 같은데,
https://redtea.kr/?b=34&n=16952&c=85580
이 댓글에 답변 부탁드립니다.
https://redtea.kr/?b=34&n=16952&c=85571
이 댓글도 님의 며칠전 댓글에 대댓글로 계속 여쭤보았었는데 무시하시네요.
조국의 가장 큰 문제점이 저거라고 보는데요.
그나저나 불리한답변은 자꾸 피하시는 것 같은데,
https://redtea.kr/?b=34&n=16952&c=85580
이 댓글에 답변 부탁드립니다.
https://redtea.kr/?b=34&n=16952&c=85571
이 댓글도 님의 며칠전 댓글에 대댓글로 계속 여쭤보았었는데 무시하시네요.
조국의 가장 큰 문제점이 저거라고 보는데요.
https://youtu.be/0g2VHvcuZHM
전 오늘 라이브 다 봤는데 꽤 재밌기도 했고 쇼크기도 했어요 ㅋㅋ 위 영상에서 아무 데나 찍어서 한 10분 보시면 뭔 말인지 이해가 가실 듯.. 이건 채팅이 많지 않아서 좀 노잼인데 아까 십여만씩 보던 것들은 실시간으로 채팅창이 요동쳤지요. '내가 조국이다' '김어준 총수 사랑합니다' '노무현처럼 당하지 않는다'
전 오늘 라이브 다 봤는데 꽤 재밌기도 했고 쇼크기도 했어요 ㅋㅋ 위 영상에서 아무 데나 찍어서 한 10분 보시면 뭔 말인지 이해가 가실 듯.. 이건 채팅이 많지 않아서 좀 노잼인데 아까 십여만씩 보던 것들은 실시간으로 채팅창이 요동쳤지요. '내가 조국이다' '김어준 총수 사랑합니다' '노무현처럼 당하지 않는다'
그게아니라ㅋㅋ그정도 숫자가 모이는 집회는, 그것도 핵심 권력층에 대한.. 어떤민주국가든 거의 소요사태를 방불케하고 무질서나 범법을 누가 막는다고해서 막아지기 어려운게 일반적인데, 이미 시민들은 '불법시위'라는 호명이 갖는 낙인에 대한 두려움과 자기들이 불법시위를 대하던, 가장 민주적이고 정치적인 행위이면서도 가장 손가락질당하던 거리집회에 대한 태도도 같이 반영되어 자기검열을 했다고 봐야할거같거든요. 그게 어떤 부당하고 반민주적인 사태에 대해서도 우리는 합법적이어야한다는 시민들의 자기검열이 이미 박혀있다는건 불법이라는게 어떤 의미고 어떻게 정치적으로 작용하는지 체감하는 두려움을 알아서라고 봐야죠 다른건에대해서는 처벌과 평가가 두려워야 혹은 두려워서 ~ 라는 입장을 늘 고수하시던분이 집회는 싫어서로 해석하시는건 이상하지않나요
윤석열이 주도했다면 윤석열의 동기는 뭘까가 좀 궁금하긴 합니다. 지지/반대를 떠나서...
윤석열이 아니라 누군가의 힘에 의한 거라면...윤석열이 그거에 넘어가는 사람이었다고? 싶고 좀 실망스럽기도 하구요. 궁금하기도 하고.
이건 그냥 궁금한 부분...
윤석열이 아니라 누군가의 힘에 의한 거라면...윤석열이 그거에 넘어가는 사람이었다고? 싶고 좀 실망스럽기도 하구요. 궁금하기도 하고.
이건 그냥 궁금한 부분...
제가 술이들어간상태라ㅜㅜ 중간에 ㅋㅋ이런건 나쁜의미가 아닙니다 저 제로스님 좋아해여 저랑 의견은 늘 갈리지만 오해하진말아주세여
뭔가 참가자들의 태도에 대한 인식은 별로 다르지 않은 것 같은데요? 해석만 다른거 같은데..
저는 그 '자기들이 불법시위를 대하던, 가장 민주적이고 정치적인 행위이면서도 가장 손가락질당하던 거리집회에 대한 태도' - 저라면 표현은 조금 다르게 했겠습니다만 아무튼 어떤 태도를 말하시는 건지 알겠습니다 - 를 '싫어서'라고 한겁니다. 그게 '자기검열'이 아니라 그냥 그 시민들은 그렇게 생각한다는거죠. 자기검열이라고 하면 그 시민들도 소요나 무질서 범법을 하고 싶은데 참는다는 것처럼 보이는데, 저는 그 '자기들이 불법시위를 대하던 태도'를 유지하는 건 자기검열같은게 아니라 그게 그냥 그 사람들의 성향이라는 겁니다. 평소 자기가 비판하던 것을 자기가 행할때도 지키는 아주 바람직한 모습아닌가요? 내로남불 하지 않으면 자기검열인게 아니죠.
저는 그 '자기들이 불법시위를 대하던, 가장 민주적이고 정치적인 행위이면서도 가장 손가락질당하던 거리집회에 대한 태도' - 저라면 표현은 조금 다르게 했겠습니다만 아무튼 어떤 태도를 말하시는 건지 알겠습니다 - 를 '싫어서'라고 한겁니다. 그게 '자기검열'이 아니라 그냥 그 시민들은 그렇게 생각한다는거죠. 자기검열이라고 하면 그 시민들도 소요나 무질서 범법을 하고 싶은데 참는다는 것처럼 보이는데, 저는 그 '자기들이 불법시위를 대하던 태도'를 유지하는 건 자기검열같은게 아니라 그게 그냥 그 사람들의 성향이라는 겁니다. 평소 자기가 비판하던 것을 자기가 행할때도 지키는 아주 바람직한 모습아닌가요? 내로남불 하지 않으면 자기검열인게 아니죠.
https://redtea.kr/?b=34&n=16952&c=85591
문맥상 (집회에 참가한 분들에게는)이 생략된 걸 아시리라 생각했는데 두 분이나 지적하시니 수정하는 게 좋겠네요.
문맥상 (집회에 참가한 분들에게는)이 생략된 걸 아시리라 생각했는데 두 분이나 지적하시니 수정하는 게 좋겠네요.
아 근데 이.. 뭐랄까 저는 노무현과 노회찬을 죽인 업보라는 생각도들거든요. 지금 귀닫고 조국 옹호하는 분들중에는 자기들이 예전에 그들의 흠결에 손절했더니 죽어버린 뭐랄까.. 트라우마도 있지만 동시에 아 지지를 이렇게 흠결있다고 손절하고 밀어내고하면 재기도안되고 그냥 가버리는구나 이사회가 기회가 더있는곳이아니구나 내가 그렇게 한거구나 이런.. 민주ㅡ진보진영이 그런면에서 수구보수세력이나 검찰, 언론에대한 아주 예민한.. 이게 잘못인걸 알면서도 이번엔 손절해서 사람하나 보내지않을거다 똥물 같이마시겠다 이렇게 되는게 있는거같아요 옳은건 아니고 이성적이지도 않은데 그.. 친노(무현이든 회찬이든)들의 마음에 새겨진 기억이 부메랑처럼 검찰에되돌아왔고 삼성ㅡ검찰에대한 복수극처럼 소비된다는생각도듭니다
와 엄청많네요 ㅋㅋ
이정도면 대권뽕 다시 차오르겠네요. 자기 지키겠다고 100만이 모이는걸 봤으니
왠지 조국 장관님 오늘 집회 영상보면서 앞머리 넘기면서 한껏 뽕이 차오를듯 ㅋㅋ
문통 워딩도 그렇고 재판이 뭐 크게 의미가 있나 싶습니다. 설령 1심 유죄가 나와도 대법원까지 끌고 갈거 같고..
그러다보면 임기는 뭐 다 갈거고..
조국은 아닌거 같다 생각하지만 뭐 개인으로서는 딱히 할게 없네요. 그냥 기다릴거 말고는.
이정도면 대권뽕 다시 차오르겠네요. 자기 지키겠다고 100만이 모이는걸 봤으니
왠지 조국 장관님 오늘 집회 영상보면서 앞머리 넘기면서 한껏 뽕이 차오를듯 ㅋㅋ
문통 워딩도 그렇고 재판이 뭐 크게 의미가 있나 싶습니다. 설령 1심 유죄가 나와도 대법원까지 끌고 갈거 같고..
그러다보면 임기는 뭐 다 갈거고..
조국은 아닌거 같다 생각하지만 뭐 개인으로서는 딱히 할게 없네요. 그냥 기다릴거 말고는.
그래서 수사를 하라는건지 말라는건지 모르겠네요. 기자가 들러붙어 뽑아가는 정보를 절대 주지 말라는건지, 아니면 검찰이 대놓고 기자들 불러다 기사거리 던져준다는건지.
검찰, 경찰 전담 기자들이 있는 마당에 출입도 시키지 말라는건지.
이슈가 있는곳에 기사가 생기는데, 이미 초특급 이슈가 된 마당에 검찰이 정확한 정보를 주지 않으면 온갖 뇌피셜의 가짜뉴스가 판을 칠텐데.
가불기네요. 제대로된 정보를 주면 흘린다며 개혁.
정보를 안줘서 가짜뉴스가 생기면 여론전 한다고 개혁.
이미 검찰 자체를 적폐로 몰아야 승산이 있다는... 더 보기
검찰, 경찰 전담 기자들이 있는 마당에 출입도 시키지 말라는건지.
이슈가 있는곳에 기사가 생기는데, 이미 초특급 이슈가 된 마당에 검찰이 정확한 정보를 주지 않으면 온갖 뇌피셜의 가짜뉴스가 판을 칠텐데.
가불기네요. 제대로된 정보를 주면 흘린다며 개혁.
정보를 안줘서 가짜뉴스가 생기면 여론전 한다고 개혁.
이미 검찰 자체를 적폐로 몰아야 승산이 있다는... 더 보기
그래서 수사를 하라는건지 말라는건지 모르겠네요. 기자가 들러붙어 뽑아가는 정보를 절대 주지 말라는건지, 아니면 검찰이 대놓고 기자들 불러다 기사거리 던져준다는건지.
검찰, 경찰 전담 기자들이 있는 마당에 출입도 시키지 말라는건지.
이슈가 있는곳에 기사가 생기는데, 이미 초특급 이슈가 된 마당에 검찰이 정확한 정보를 주지 않으면 온갖 뇌피셜의 가짜뉴스가 판을 칠텐데.
가불기네요. 제대로된 정보를 주면 흘린다며 개혁.
정보를 안줘서 가짜뉴스가 생기면 여론전 한다고 개혁.
이미 검찰 자체를 적폐로 몰아야 승산이 있다는 판단하에 대규모 여론전을 하는건 정부 여당같은데, 흠...
그래서 수사를 하란겁니까 말란겁니까 아니면 적당히 하라는 겁니까.
검찰, 경찰 전담 기자들이 있는 마당에 출입도 시키지 말라는건지.
이슈가 있는곳에 기사가 생기는데, 이미 초특급 이슈가 된 마당에 검찰이 정확한 정보를 주지 않으면 온갖 뇌피셜의 가짜뉴스가 판을 칠텐데.
가불기네요. 제대로된 정보를 주면 흘린다며 개혁.
정보를 안줘서 가짜뉴스가 생기면 여론전 한다고 개혁.
이미 검찰 자체를 적폐로 몰아야 승산이 있다는 판단하에 대규모 여론전을 하는건 정부 여당같은데, 흠...
그래서 수사를 하란겁니까 말란겁니까 아니면 적당히 하라는 겁니까.
저건 조국 지지가 아니라 검찰개혁에 대한 지지로 해석해야 한다고 봅니다.
조국을 지지하진 않더라도 일단은 검찰개혁은 해야한다는 의사를 확실하게 표현할 필요성이 있어 참가한 것이라는 해석이 적당하다고 봅니다.
조국을 지지하진 않더라도 일단은 검찰개혁은 해야한다는 의사를 확실하게 표현할 필요성이 있어 참가한 것이라는 해석이 적당하다고 봅니다.
저는 그게 자기검열이라고 생각하거든요. 한국인들만 유독 순종적이고 반민주적이고 준법정신이 투철하다..? 일상 어디를 둘러봐도 그런 성숙한 시민사회아니잖아요. 근데 이걸 불법은 싫으니 내로남불안한다고 해석하는건 특정 분야에 대해서만 너무 너그러운 해석 아닌가요 이런건 일반적으로 비슷한 정치체제와 비슷한교육수준을 지닌국가들의 집회모양새를 봐도 특이한거고.. 물론 국가간 역사적 민족적 특성을 무시하면안되지만 그런걸 감안해도 불법을 싫어하는 시민들이다..? 유도리와 편법이 대중도덕인 사회에서 집회에는 편법이 없으니 불법을 싫어한다고 해석하는건 저는설득력없게 느껴집니다. 아..근데이건 뭐 전수조사하기전엔 답도없긴하네요ㅋㅋ
좀 과하게 나가는 소리가 되겠지만.. 저는 그게 김어준 같은 나팔수들이 사람들의 죄책감을 긁어서 팬심을 볼모 잡은 거라고 생각해요. 이게 이미 그런 이들이 이런 일이 터지기 전에 대항논리 만들어서 안전장치 쳐뒀거든요. '민주당은 언더독이고 문재인은 언더독이고 조국도 언더독이다, 우리가 정권만 잡았을 뿐이지 언론 적폐 사법 적폐 검찰 적폐 의회 적폐 재벌 적폐는 여전히 그대로기 때문에 사실상 달라진 게 없다, 그래서 조금만 지나면 이놈들이 얼라이 맺고 약하고 무력한 우리를 다굴쳐서 흠집내기 들어갈 거다, 그러면 어쩔 수 없이 정권이 ... 더 보기
좀 과하게 나가는 소리가 되겠지만.. 저는 그게 김어준 같은 나팔수들이 사람들의 죄책감을 긁어서 팬심을 볼모 잡은 거라고 생각해요. 이게 이미 그런 이들이 이런 일이 터지기 전에 대항논리 만들어서 안전장치 쳐뒀거든요. '민주당은 언더독이고 문재인은 언더독이고 조국도 언더독이다, 우리가 정권만 잡았을 뿐이지 언론 적폐 사법 적폐 검찰 적폐 의회 적폐 재벌 적폐는 여전히 그대로기 때문에 사실상 달라진 게 없다, 그래서 조금만 지나면 이놈들이 얼라이 맺고 약하고 무력한 우리를 다굴쳐서 흠집내기 들어갈 거다, 그러면 어쩔 수 없이 정권이 갖고 있는 부족한 면모들도 여럿 드러날 텐데 그럴 때 여러분들이 실망하고 놓아버리면 안 된다, 그렇게 되면 노무현 꼴 또 나는 거다'라는 식으로 말이죠. 그러니까 조국 건 가지고 '와 소름 유시민 김어준이 무당이다 무당이야' 이런 이야기가 돌아다니는 거고요. 말하자면 이건 황건적이 부적 태운 물 먹이면서 '우리는 영험하니까 널 낫게 해줄 수도 있지만 네 믿음이 부족하면 못 낫게 할 수도 있어 그건 우리 책임 아니고 네 책임이야'라는 식으로 안전판 깔아두는 것과 비슷한 거고요. 한편으로 '내가 망가진 건 네가 날 충분히 사랑하지 않았기 때문이야'라든가 '네가 그렇게 나오면 난 망가질 수밖에 없어'라는 식의 협박형 로맨스와 같은 구조로 작동하는 거기도 하고요. 말하자면 '네 사랑이 부족하니까 조국이 무너지는 거야'라는 것이고, 상대방의 도덕적 책임감을 건드리면서 헌신을 요구하는 벼랑끝 전술이죠. 아이돌들이 슬슬 하락세 접어들어갈 때 팬들의 이탈을 막기 위해 본능적으로 즐겨 쓰는 방법이고요.
그러면 반대로 그 여론의 힘을 판결에 실어주기위해 집회를 의도하는거 아닌가요?
솔직히 검찰이 소스 안흘려서 기자가 뇌피셜 가짜뉴스 써도 검찰 탓 하실거잖아요?
솔직히 검찰이 소스 안흘려서 기자가 뇌피셜 가짜뉴스 써도 검찰 탓 하실거잖아요?
https://pgr21.com/freedom/82897#3684389
여기서는 이런 말이 안 나온 것을 보면 문맥에 대한 이해 + 이 집회에 대한 호불호가 영향을 주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여기서는 이런 말이 안 나온 것을 보면 문맥에 대한 이해 + 이 집회에 대한 호불호가 영향을 주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약간 끼어드는 모양새가 되긴 하는데, 저는 멍똑이님이 말씀하시는 자기검열이란 게 별 게 아니라 '이성적으로 행동하자'라는 결심 같은 거라 생각합니다. 그냥 우격다짐 힘으로 권력으로 자연법칙적으로 밀어붙이지 않고 스스로 리미터를 걸고 자제를 하고 자신의 행동을 뒤로 물러서서 평가하고 있는 내적 표준이 시시각각 작동하고 있다는 거죠. 그냥 말 그대로 '호랑이에게 물려가고 있는 동안에도 디지기 싫으면 퍼뜩 정신은 차려야 한다'는 게 자기검열인 겁니다. 상황 끌려가는대로 흐름 흘러가는대로 딸려가지 않고 스스로를 통제한다는 거죠. 즉 평소에... 더 보기
약간 끼어드는 모양새가 되긴 하는데, 저는 멍똑이님이 말씀하시는 자기검열이란 게 별 게 아니라 '이성적으로 행동하자'라는 결심 같은 거라 생각합니다. 그냥 우격다짐 힘으로 권력으로 자연법칙적으로 밀어붙이지 않고 스스로 리미터를 걸고 자제를 하고 자신의 행동을 뒤로 물러서서 평가하고 있는 내적 표준이 시시각각 작동하고 있다는 거죠. 그냥 말 그대로 '호랑이에게 물려가고 있는 동안에도 디지기 싫으면 퍼뜩 정신은 차려야 한다'는 게 자기검열인 겁니다. 상황 끌려가는대로 흐름 흘러가는대로 딸려가지 않고 스스로를 통제한다는 거죠. 즉 평소에는 세금 축고 신고하고 토렌트 쓰고 카메라로 안 찍는 데에서 과속하고 이런 평범한 사람들도 대규모 시민 집회만큼은 깨끗하게 유지되기를 바란다는 겁니다. 이건 위에서 제시된 급진성과 폭력성에 대한 반감 같은 것도 영향을 주겠지만 결국 '이 집회가 법을 이탈해선 안 돼 선을 넘어가선 안 돼 정도를 지키면서 행동해야 해'라는 자발적이고 능동적인 내적 결단이 뿌리에 일단 있어야 그런 게 조미료를 쳐주는 거죠. 이걸 처음으로 돌아가서 다시 따져보면 '촛불 쪽수가 정말 많아서 청와대까지 쳐들어가도 아무도 못 막겠지만 그라면 안 돼~'라는 자체적인 자제과 준법의식과 제도적 정당성에 대한 욕망이 있다는 거고요.
근데 박근혜 때도 판결나기 전부터 여러 루머, 뒷말이 많았었는데 그때도 이렇게 검찰보고 언플하지 말라고 백만명 단위로 집회가 있었던가요? 이렇게 양자에 대해 태도가 다른건 그냥 팔은 안으로 굽는다는 것으로 밖엔 설명이 안되는듯 한데 말이죠.
애초에 정치적 의도가 아예 배제된 수사라는게 있을 수 있긴 할까요. 박근혜때는 무슨 순수 민의, 리걸마인드로만 이뤄진 수사였습니까.
애초에 정치적 의도가 아예 배제된 수사라는게 있을 수 있긴 할까요. 박근혜때는 무슨 순수 민의, 리걸마인드로만 이뤄진 수사였습니까.
옳고 깨어계신 분들이 무지한 자들을 타박하고 비꼬는게 이 사이트 일상인데, 무지한 자들이 선동당해 떼거지로 들고 일어나니 통탄할 일이겠지요
비꼼을 좀 내려놓고.
노무현 정권은 언론과 검찰 그리고 야당까지 동원된 견제 시스템이 적절히 작동해 내려왔습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은 그 견제 시스템이 한쪽에만 잘 작동한다는 걸 깨달았죠. 이 정권에서라면 검찰이 백번은 털고 언론이 천 번은 까댔을 일들이 연달아 일어났습니다. 국정원과 검찰과 언론의 제도적 사유화, 군경국정원이 동원된 댓글조작, 수 백 억 원 규모의 토목공사, 끔찍한 재난대처, 사상초유의 국정농단 까지요.당장 초기 일베부터 국정원이 꾸준히 콘텐츠를 제공했죠
그래도 민주당 세력은 인물적(기울어진 시스템에서 검... 더 보기
노무현 정권은 언론과 검찰 그리고 야당까지 동원된 견제 시스템이 적절히 작동해 내려왔습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은 그 견제 시스템이 한쪽에만 잘 작동한다는 걸 깨달았죠. 이 정권에서라면 검찰이 백번은 털고 언론이 천 번은 까댔을 일들이 연달아 일어났습니다. 국정원과 검찰과 언론의 제도적 사유화, 군경국정원이 동원된 댓글조작, 수 백 억 원 규모의 토목공사, 끔찍한 재난대처, 사상초유의 국정농단 까지요.당장 초기 일베부터 국정원이 꾸준히 콘텐츠를 제공했죠
그래도 민주당 세력은 인물적(기울어진 시스템에서 검... 더 보기
비꼼을 좀 내려놓고.
노무현 정권은 언론과 검찰 그리고 야당까지 동원된 견제 시스템이 적절히 작동해 내려왔습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은 그 견제 시스템이 한쪽에만 잘 작동한다는 걸 깨달았죠. 이 정권에서라면 검찰이 백번은 털고 언론이 천 번은 까댔을 일들이 연달아 일어났습니다. 국정원과 검찰과 언론의 제도적 사유화, 군경국정원이 동원된 댓글조작, 수 백 억 원 규모의 토목공사, 끔찍한 재난대처, 사상초유의 국정농단 까지요.당장 초기 일베부터 국정원이 꾸준히 콘텐츠를 제공했죠
그래도 민주당 세력은 인물적(기울어진 시스템에서 검증을 통과한 인물들), 사상적(옳건 그르건 족보는 있는 대안적 경제 사회 교육이론들과 저명인사들), 행동의(야당으로써 지금보면 선녀같은 협치, 당 시스템 혁신, 세월호 단식과 필리버스터로 상징되는 제도적 수준에서 반대파 포지션)을 보여왔어요
노무현 정권은 언론과 검찰 그리고 야당까지 동원된 견제 시스템이 적절히 작동해 내려왔습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은 그 견제 시스템이 한쪽에만 잘 작동한다는 걸 깨달았죠. 이 정권에서라면 검찰이 백번은 털고 언론이 천 번은 까댔을 일들이 연달아 일어났습니다. 국정원과 검찰과 언론의 제도적 사유화, 군경국정원이 동원된 댓글조작, 수 백 억 원 규모의 토목공사, 끔찍한 재난대처, 사상초유의 국정농단 까지요.당장 초기 일베부터 국정원이 꾸준히 콘텐츠를 제공했죠
그래도 민주당 세력은 인물적(기울어진 시스템에서 검증을 통과한 인물들), 사상적(옳건 그르건 족보는 있는 대안적 경제 사회 교육이론들과 저명인사들), 행동의(야당으로써 지금보면 선녀같은 협치, 당 시스템 혁신, 세월호 단식과 필리버스터로 상징되는 제도적 수준에서 반대파 포지션)을 보여왔어요
100만명은 너무 추산치가 과장됬습니다.
1.5킬로에 100만명이 차려면 100미터마다 7만명이 들어가고 1미터 간격에 700명씩 서있어야합니다. 8차로니까 한차로 1m 공간에 9명씩 있는거네요.
촛불집회 당시 광화문 광장 + 주변 일대를 꽉 채웠을 때도 주최측 추산 기준으로 정점이 100만명 남짓이었어요.
이건 진보측도 너무 정치적으로 세 자랑을 하는군요..
1.5킬로에 100만명이 차려면 100미터마다 7만명이 들어가고 1미터 간격에 700명씩 서있어야합니다. 8차로니까 한차로 1m 공간에 9명씩 있는거네요.
촛불집회 당시 광화문 광장 + 주변 일대를 꽉 채웠을 때도 주최측 추산 기준으로 정점이 100만명 남짓이었어요.
이건 진보측도 너무 정치적으로 세 자랑을 하는군요..
지금 몇 남초 사이트 반정부 기조 그렇다 쳐요. 문제는 그들은 대안이 없죠.
인물? 황교안, 나경원, 홍준표, 유승민, 만덕산, 하태경, 조원진? 이전시대의 시대정신에 그친 사람들이거나, 조국까는 기준 반도 못견디거나, 기회주의자죠.
사상? 낙수효과와 민부론과 제국의 위안부? 윾튜부와 성재기씨와 매일경제? 30대 이후의 여성 차별은 눈감는 반페미주의?
행동? 답도없는 국회 파행과 패스트트랙에 대항하기 위한 선진화법 위반과 태극기 참여 및 친박 복권이요?
인물? 황교안, 나경원, 홍준표, 유승민, 만덕산, 하태경, 조원진? 이전시대의 시대정신에 그친 사람들이거나, 조국까는 기준 반도 못견디거나, 기회주의자죠.
사상? 낙수효과와 민부론과 제국의 위안부? 윾튜부와 성재기씨와 매일경제? 30대 이후의 여성 차별은 눈감는 반페미주의?
행동? 답도없는 국회 파행과 패스트트랙에 대항하기 위한 선진화법 위반과 태극기 참여 및 친박 복권이요?
광장에 모인 백만명, 혹은 시국선언한 교수 (최소) 4090명이 뭘 원하는지 비꼬듯이 묻는분들이 있는데, 답은 분명합니다
"엉망인 대안만이 존재할 때, 눈에 보이는 권력과 눈에 보이는 흠결만을 비판하는 건 그 자체로 치우쳐진 것일 수 있다"
"견제받지 않던 권력 검찰과 언론,너희가 민주주의와 헌정질서를 무너뜨린 세력을 도운 일을 아직 기억하고 지켜보고 있다"
"합리적 대안이 나타나고 견제받지 않던 세력이 견제 받을 때까지, 우리는 그 시대정신으로써 현 정부와 현 장관을 지지한다"
누가 누구를 선동받은 사람 취급하는건지..
"엉망인 대안만이 존재할 때, 눈에 보이는 권력과 눈에 보이는 흠결만을 비판하는 건 그 자체로 치우쳐진 것일 수 있다"
"견제받지 않던 권력 검찰과 언론,너희가 민주주의와 헌정질서를 무너뜨린 세력을 도운 일을 아직 기억하고 지켜보고 있다"
"합리적 대안이 나타나고 견제받지 않던 세력이 견제 받을 때까지, 우리는 그 시대정신으로써 현 정부와 현 장관을 지지한다"
누가 누구를 선동받은 사람 취급하는건지..
워워... 저는 iwanna님 논리 전개 방식이나 글을 매우매우 좋아하는 입장에서 사이트에 대한 비난은 자제해주셨으면 합니다. 여당 혐오야 다수일 수 있어도 말씀해주신 비꼼이 그렇게 다수파를 차지하고 있는 사이트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조국을 반대하는 사람들이 원하는 것은,
조국이 법무부장관이 되어서는 안된다는 것 그거 하나인데, 무슨 대안을 왜 우리한테 찾으시는건지요?
설마 전임 박상기만해도 조국보다 훨씬 낫다고 보입니다.
조국이 법무부장관이 되어서는 안된다는 것 그거 하나인데, 무슨 대안을 왜 우리한테 찾으시는건지요?
설마 전임 박상기만해도 조국보다 훨씬 낫다고 보입니다.
정권을 잡고 있는 것이 민주당이니 민주당정권을 비판하죠.
상대측이 나쁘다해서 현 정권의 잘못을 비판하지 말라는건 도대체 어떻게 된 논리인지요.
상대측이 나쁘다해서 현 정권의 잘못을 비판하지 말라는건 도대체 어떻게 된 논리인지요.
이 글에선 선생님의 이 댓글이 제일 열심히 높이 올라가서 내려다 보는 댓글 같은데요 ㅋㅋㅋ 거의 성층권까지 가셨는데 여기 댓글단 그 누구도 선생님만큼 고각도로 내려다보고 있지 않아보이는데
혹시 비꼼을 내려놓는다는게 이제부터 맘껏 쓰려고 인벤토리에서 장비창에 내려놓는다는 뜻이었나요 아니면 땅바닥에 좀 내려놓고도 비꼼이 이만큼이나 남으신건가요 ㅋㅋ 인심 후하시네
지극히 편향된 음모론자들이 공중파에 당당히 나오는 것이 현 정권 하에서 일어난 일이고, 대규모 예타면제는 이 정부에서도 일어난 일인데다 사대강에 퍼넣은 돈을 우습게 만들 정도의 엄청난 세금이 단기일자리에 허비되고 있죠.
그래서 검증을 통과했다는 인물이 조국입니까? 현 정부의 대안에 족보가 있다 칠거면 사대강은 뉴딜로 거슬러올라가는 뼈대있는 족보를 가진 정책이 아닙니까? 야당 때는 필리버스터를 하더니 여당 되고 나서 https 검열을 하던 모습은 또 어떻고요.
사람이면 박근혜보다는 잘하는 게 기본값이지, 그걸 자랑삼아서야 될 일입니까. 조국 따위를 대안이라 할 것이라면 차라리 대안 없이 아무것도 안 하는 게 낫겠습니다.
그래서 검증을 통과했다는 인물이 조국입니까? 현 정부의 대안에 족보가 있다 칠거면 사대강은 뉴딜로 거슬러올라가는 뼈대있는 족보를 가진 정책이 아닙니까? 야당 때는 필리버스터를 하더니 여당 되고 나서 https 검열을 하던 모습은 또 어떻고요.
사람이면 박근혜보다는 잘하는 게 기본값이지, 그걸 자랑삼아서야 될 일입니까. 조국 따위를 대안이라 할 것이라면 차라리 대안 없이 아무것도 안 하는 게 낫겠습니다.
https://pgr21.com/freedom/82897#3684806
옆동네 댓글보니 "혐의점으로 보이도록 언플만 했다"라고 주장하셨는데,
1.딸이 동양대에서 표창장 받은건 사실이다
=> 원본 제시 못함. 결국 정경심 사문서위조로 기소
이후 정경심 연구실 컴퓨터에서 버전이 다른 표창장 발견
2.코이카 인턴, 딸아이가 실제 인턴활동했다
=> 코이카 경력증명서에 공식기록 없음
3. 딸 출생신고를 할아버지가 했다
=>... 더 보기
옆동네 댓글보니 "혐의점으로 보이도록 언플만 했다"라고 주장하셨는데,
1.딸이 동양대에서 표창장 받은건 사실이다
=> 원본 제시 못함. 결국 정경심 사문서위조로 기소
이후 정경심 연구실 컴퓨터에서 버전이 다른 표창장 발견
2.코이카 인턴, 딸아이가 실제 인턴활동했다
=> 코이카 경력증명서에 공식기록 없음
3. 딸 출생신고를 할아버지가 했다
=>... 더 보기
https://pgr21.com/freedom/82897#3684806
옆동네 댓글보니 "혐의점으로 보이도록 언플만 했다"라고 주장하셨는데,
1.딸이 동양대에서 표창장 받은건 사실이다
=> 원본 제시 못함. 결국 정경심 사문서위조로 기소
이후 정경심 연구실 컴퓨터에서 버전이 다른 표창장 발견
2.코이카 인턴, 딸아이가 실제 인턴활동했다
=> 코이카 경력증명서에 공식기록 없음
3. 딸 출생신고를 할아버지가 했다
=> 서류에는 신고자 아버지로 명시
4. 5촌조카등과 정교수가 언론에 나오는것처럼 그렇게 연락한적없다
=> 관련진술 확보,5촌 조카가 검찰에 구속된 후 정경심의 갑질을 거론하며 혐의 시인.
5. 자녀들의 서울대인턴 관여 여부
=> 자택 조국 pc에서 만들다 만 서울대인턴 파일 발견.
게다가 여기에는 지인 교수의 아들것도 있었음.
6. 나와 가족들은 코링크문제에 주도적으로 관여한 적이 없다
=> 추가진술과 증거들로 정경심의 돈으로 설립, 이후로도 주도한 정황이 밝혀지는중.
7. 딸은 분명히 kist인턴으로 제대로 근무했으며 체크가 안된것뿐이다. 단체로 지나다니다보면 그런일이 종종있다
=> kist의 공식답변으로 그런일은 없다고 못박음.
8. 아버지의 회사인 고려 종합건설에 이사로 재직한적 없다고 해명했으나
이후 sbs의 취재로, 문서에 이사로 등재된 것 확인.
9. 1저자논문은 실제로 제출된 적 없으며 경력에만 기재되었을 뿐이다
=> 고려대 입학 서류에 제출서류목록에 1저자 논문이 명시되어있음.
10. 코링크는 블라인드 펀드기때문에 우리는 어떻게 투자되는지를 전혀 알수없다며 보고서를 제출
=>해당 보고서는 청문회 직전 급조한것으로 밝혀짐.
11. 기자간담회때 조국의 말로는, "장영표교수는 물론이고 그 아들도 잘 알지 못한다."
=>이후 장영표교수의 아들의 검찰진술에서
"조국교수가 직접 전화해서 서울대 법학 세미나에 오라고 했다"라고 진술.
정말 그렇게 생각하세요? 왜 이 댓글에는 한번도 제대로 의견을 표하지 않으시고 답변도 하지 않으시는 겁니까.
혐의는 이미 상당부분 입증해가는 과정으로 보이는데요.
옆동네 댓글보니 "혐의점으로 보이도록 언플만 했다"라고 주장하셨는데,
1.딸이 동양대에서 표창장 받은건 사실이다
=> 원본 제시 못함. 결국 정경심 사문서위조로 기소
이후 정경심 연구실 컴퓨터에서 버전이 다른 표창장 발견
2.코이카 인턴, 딸아이가 실제 인턴활동했다
=> 코이카 경력증명서에 공식기록 없음
3. 딸 출생신고를 할아버지가 했다
=> 서류에는 신고자 아버지로 명시
4. 5촌조카등과 정교수가 언론에 나오는것처럼 그렇게 연락한적없다
=> 관련진술 확보,5촌 조카가 검찰에 구속된 후 정경심의 갑질을 거론하며 혐의 시인.
5. 자녀들의 서울대인턴 관여 여부
=> 자택 조국 pc에서 만들다 만 서울대인턴 파일 발견.
게다가 여기에는 지인 교수의 아들것도 있었음.
6. 나와 가족들은 코링크문제에 주도적으로 관여한 적이 없다
=> 추가진술과 증거들로 정경심의 돈으로 설립, 이후로도 주도한 정황이 밝혀지는중.
7. 딸은 분명히 kist인턴으로 제대로 근무했으며 체크가 안된것뿐이다. 단체로 지나다니다보면 그런일이 종종있다
=> kist의 공식답변으로 그런일은 없다고 못박음.
8. 아버지의 회사인 고려 종합건설에 이사로 재직한적 없다고 해명했으나
이후 sbs의 취재로, 문서에 이사로 등재된 것 확인.
9. 1저자논문은 실제로 제출된 적 없으며 경력에만 기재되었을 뿐이다
=> 고려대 입학 서류에 제출서류목록에 1저자 논문이 명시되어있음.
10. 코링크는 블라인드 펀드기때문에 우리는 어떻게 투자되는지를 전혀 알수없다며 보고서를 제출
=>해당 보고서는 청문회 직전 급조한것으로 밝혀짐.
11. 기자간담회때 조국의 말로는, "장영표교수는 물론이고 그 아들도 잘 알지 못한다."
=>이후 장영표교수의 아들의 검찰진술에서
"조국교수가 직접 전화해서 서울대 법학 세미나에 오라고 했다"라고 진술.
정말 그렇게 생각하세요? 왜 이 댓글에는 한번도 제대로 의견을 표하지 않으시고 답변도 하지 않으시는 겁니까.
혐의는 이미 상당부분 입증해가는 과정으로 보이는데요.
이 글에서 발생하는 감정적 분쟁을 운영진이 주시하고 있습니다. 분쟁이 확산되지 않도록 주의해주십시오. 이 시점 이후의 발언은 좀 더 예민하게 제재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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