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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19/10/01 16:13:25 |
Name | 제로스 |
Subject | 참여연대, '조국반대' 집행위원장 김경율 징계 |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910011511001&code=940100 https://news.joins.com/article/23592063 회계사 출신인 참여연대 집행위원장 김경율씨는 참여연대 경제금융센터에서 ‘삼성 저격수’로 오랜 시간 활동해오면서 삼성바이오로직스 회계부정’사건을 드러내는 데도 일조했던 사람입니다. 그는 ‘사모펀드 의혹이 불확실하지 않느냐’는 질문에 "수일에 걸쳐 몇 명이 밤샘하며 분석했고, 심각한 문제가 있으며 더 크게 발전될 수 있다고 봤다. 사실 판단에 대해 충분한 근거가 있다" "법인 등기부등본, 전자공시시스템, 유료화된 신용정보, 제보자료 등을 봤다. 어느 언론사보다도 더 깊게 넓게 공부한 상태"라고 답했죠. 그는 참여연대 내부에서 우리가 지금껏 삼성을 문제시할 때, 기소된 것 가지고 했냐. 제일모직, 삼성바이오로직스도 작은 의혹에서 시작됐다. 부끄러운 줄 알아라.’ 저번주 목요일에는 아무 문제제기도 안하고 지나가는 건 나중에 창피한 일이 될 수 있으니 얕은 수준으로나마 논평을 내자고 제안했다. 공직자윤리법 관련해 사실관계를 묻는 형식으로라도.' 라고 건의했으나 모두 묵살되어 참여연대가 참여연대 출신 공직자들에 대해서는 비판기능을 상실했다며 더 이상 있을 곳이 아니라고 생각했다 밝혔습니다. 이후 그는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2년 반 동안 조국은 적폐청산 컨트롤 타워인 민정수석의 자리에서 시원하게 말아 드셨다. 윤석열(검찰총장)은 내가 기억하는 것만 MB 구속, 사법농단 사건, 삼성바이오로직스 회계 사기 사건 등을 처리했거나 처리하고 있다"며 "전자(조 장관)가 불편하냐, 후자(윤 총장)가 불편하냐"고 쓰고, "시민사회에서 입네하는 교수, 변호사 및 기타 전문가 XX들아. 권력 예비군, 어공(어쩌다 공무원) 예비군 XX들아, 더럽다 지저분한 X들아" "이 위선자 놈들아, 구역질 난다" 같은 글을 썼다는 이유로 참여연대 징계위원회에 회부되었고, 집행위원장 직을 사퇴하고 참여연대에서 탈퇴하였습니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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