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scmp.com/week-asia/health-environment/article/3048441/singapore-closes-borders-all-chinese-travellers-stem
대표적인 항공 허브 중 하나인 상가포르가 동남아 처음으로 모든 중국발 승객 입국을 금지했습니다. 중국인이 아니라도 지난 14일 이내에 중국(본토)에 체류한 적이 있으면 입국이 금지됩니다.
입국 사증 발급 중단은 즉시 시행되며, 입국 금지 조치는 토요일 23:59에 발효됩니다. 싱가포르 국민, 거주자는 입국이 허용되지만, 입국 후 14일 자가 격리됩니다.
이런 일이 있을까 싶어 중국이 WHO 비상사태 선언을 열심히 막으려고 했고, 비상사태 선언이 나오면서도, 출입국 제한 등에 대해 WHO가 부정적인 의견을 강조한 것 같기도 합니다.
일본은 좀 약한 버전이지만
일본, 14일 이내 후베이성 체류 외국인 내일부터 입국 거부
https://m.yna.co.kr/view/AKR202001311734000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