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0/02/14 10:12:58
Name   곰곰이
Subject   '코로나19' 日 첫 사망자,中 여행한 적 없어.. 사위도 감염
https://news.v.daum.net/v/20200214072141432

(크루즈 인원은 다 제외하고, 일본 본토 내 최근 감염사례)
- 가나가와현, 해외여행 다녀온 적 없는 80대 여성 (사망)
- 도쿄, 70대 남성 택시기사 (위 여성의 사위)
- 치바현, 20대 남성 직장인
- 와카야마현, 50대 남성 의사

이번 해외 사망 사례는 중국에서 왔거나 중국인이 아닌 첫 사례라고 하네요.
강남성심병원 감염내과 이재갑 교수 인터뷰를 보면,
여러 지역에서 여러 연령의 확진자가 나온다는 건 지역감염이 시작됐다는 의미이고,
감염 경로 추적도 제대로 되지 않는 상황이라 아마도 더 확산될 위험이 높아 보인다고 합니다.
그래도 일본은 의료 인프라가 잘 갖추어져 있으니 중국처럼 큰 희생으로 번지지 않기를 바랍니다.

복잡계 연구하시는 김범준 교수님 통계모델대로면 (이 분은 의료인이 아니니 드라이하게 숫자만 본다고 감안하고)
어제 갑자기 바뀐 중국의 통계기준대로 급증한 데이터를 반영하더라도
중국과 한국의 방역 노력이 성공적이라 다행히 2월 말, 3월 초면 진정국면으로 전환될 것이라 예측됐었는데
이렇게 일본에서 예상치 못한 방역사고가 나올 줄은 몰랐네요.
오늘 내일 다시 결과가 나오면 국면이 악화되는 방향으로 달라질 수도 있겠습니다.

그리고 이쯤에서 재조명되는 성지글
https://news.v.daum.net/v/20200207004347834



1

게시글 필터링하여 배너를 삭제함
목록
게시글 필터링하여 배너를 삭제함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1381 정치기무사 문건을 뭉개고 있던 송영무 국방장관 7 April_fool 18/07/12 1877 0
33913 사회후배 집 현관문에 CCTV 설치·침입 시도, 20대 의사 입건 4 다군 23/03/23 1877 0
1146 정치누진제 2라운드..'전력·가스시장 개방' 물꼬 튼다 5 하니n세이버 16/12/12 1877 0
13434 정치文대통령 "유치원·채용 비리 분노 커, 반부패개혁 두려워말라" 18 벤쟈민 18/11/20 1877 0
8315 사회물고기 떼죽음, 낙동강 최상위에선 무슨 일이 4 이울 18/02/27 1877 0
12667 정치신창현 “택지 개발 후보지 자료, 과천시장이 전달” 4 이울 18/09/12 1877 1
33661 정치“이준석, 내 이상형 아냐” “배현진, 유재석 닮아” 온라인서 외모비하 공방 7 danielbard 23/03/07 1877 1
36989 정치서울~군포, 구로~인천역…대도심 철도망 지하화한다 19 the 24/01/15 1877 0
8574 경제근로시간 단축 '사각지대'.. 558만명의 눈물 알겠슘돠 18/03/13 1877 0
1668 사회안과 의사·안경사 '눈 싸움' 5 NF140416 17/01/21 1877 0
5255 정치"자유한국당 해산 요구" 청와대 청원 등장 5 벤젠 C6H6 17/09/12 1877 0
8583 사회교과서 삭제 이어.. '미투 가해자' 훈장 박탈 검토 1 알겠슘돠 18/03/13 1877 0
14727 사회생후 4개월 아들, 폐 끼칠까봐 …전 탑승객에 선물 준 엄마 ‘감동’ 11 swear 19/02/27 1877 0
9352 정치靑 "문 대통령 아들 소송, 자신 권리 지키기"..野 "특혜채용 사실"(종합) 7 tannenbaum 18/04/13 1877 0
34953 스포츠2천400억짜리 '유리 몸' 디그롬, 결국 팔꿈치 수술…시즌 아웃 4 danielbard 23/06/07 1877 0
10126 정치'드루킹 특검' 합의..본격 수사는 지방선거 이후 5 퓨질리어 18/05/14 1877 0
33934 국제“버스 타면 남성들이 주요부위 밀착”…그때마다 이것 꺼낸 인도女 강세린 23/03/25 1877 0
31631 사회심야택시 기본요금 1만원 넘을 듯…'타다' 부활도 추진 1 다군 22/10/04 1877 0
1424 정치‘박사모’ 정유라 체포 소식에 “악랄한 JTBC” 우웩 17/01/02 1877 0
34194 방송/연예'학폭 의혹' 황영웅 "억울하고 화나도 참아달라" 팬들에 당부 6 swear 23/04/11 1877 0
37267 스포츠가족들은 할머니 죽음 알리지 않았다… 신진서, 우승 후 비보 접해 1 swear 24/02/25 1877 1
34708 정치'尹정부 1년' 北이 쏜 탄도미사일, 文정부 5년 넘었다 5 dolmusa 23/05/19 1877 1
37781 의료/건강서울대 의대 교수들 '주1회 셧다운' 결정…공백 가속화 / SBS 8뉴스 18 스티브잡스 24/04/22 1877 0
18839 정치신천지=새누리 단톡방 지령 10 나림 20/02/24 1877 0
33431 사회"서로 때려" 원생간 싸움 부추긴 어린이집 교사 2명 벌금형 3 swear 23/02/14 1877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