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 Date | 24/05/29 00:54:55 |
| Name | 곰곰이 |
| Subject | 尹대통령, 채상병 기록 경찰 이첩 후 이종섭과 3차례 통화(종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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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aver.me/GvduPfZv -----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해 8월 해병대 수사단이 채모 상병 순직 사건 기록을 경찰에 이첩한 당일 이종섭 당시 국방부 장관과 세 차례 통화한 것으로 파악됐다. 채상병 사망 사건과 관련해 임성근 당시 해병대 1사단장 등 8명의 과실치사 혐의를 담은 조사 결과가 경찰에 이첩됐다가 회수된 날이라 윤 대통령과 이 전 장관 사이에 이뤄진 통화가 기록 회수 과정 등에 영향을 미쳤는지에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수사력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 대통령이 위임받은 권력을 남용해 법을 어겨가며 수사를 방해한 정황이 나왔고, 만약 그러한 통화 내용까지 밝혀진다면 분명한 탄핵사유입니다. 아무리 위급 재난 문자를 보내도 이 뉴스는 막을 수 없죠. (저는 이런 뉴스가 나왔는지도 모르고 있었는데 좀 전에 재난 문자 받고서야 대체 무슨 일이 있었는지 찾아봤네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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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가 박정훈 대령의 변호인인 김규현 변호사가 군사법원에 요청해서 받은 자료라고 하는것 같은데
1 전파가 나온 기지국을 보면 한남동 관저에서 통화가 이뤄진것으로 추정된다고 하며
2 대통령의 비화폰이 아닌 대통령 후보시절부터 갖고있었던 사제번호였다고 하며
3 국방장관은 대통령과 그날 통화한적이 없다고 상임위원회에 출석하여 진술한적이 있다는걸 종합해보면
4 3의 진술은 거짓말일 가능성이 높습니다만, 관저에 함께 있었을 영부인이 대통령 사제폰으로 장관에게 전화를 걸어서 박대령에게 항명죄를 뒤집어씌우고 이첩된 서류를 회수하라고 명령했을꺼란 상상도 가능하긴 한것 같습니다.
1 전파가 나온 기지국을 보면 한남동 관저에서 통화가 이뤄진것으로 추정된다고 하며
2 대통령의 비화폰이 아닌 대통령 후보시절부터 갖고있었던 사제번호였다고 하며
3 국방장관은 대통령과 그날 통화한적이 없다고 상임위원회에 출석하여 진술한적이 있다는걸 종합해보면
4 3의 진술은 거짓말일 가능성이 높습니다만, 관저에 함께 있었을 영부인이 대통령 사제폰으로 장관에게 전화를 걸어서 박대령에게 항명죄를 뒤집어씌우고 이첩된 서류를 회수하라고 명령했을꺼란 상상도 가능하긴 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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