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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5/14 08:44:13수정됨
Name   empier
Subject   이용수 할머니 "윤미향 양심도 없다, 왜 위안부 문제 팔아먹나"
https://news.v.daum.net/v/20200514050051329

위안부단체 문제 제기 후 첫 인터뷰
"외부 개입? 1년 혼자 고민하다 결정
윤미향, 왜 위안부 문제 팔아먹나
돈 빼먹었지 않나, 더 이용 못당해
정대협은 고쳐서 못써..해체해야"
정대협 자기들 운영하느라 바빠
수요집회 학생들 옳은 역사 못 배워
김학순이 시작한 위안부 인권운동
그 마무리는 내가 짓겠다 결심


요약된 기사만 봐도 두분의 사이는
오래전부터 갈등을 넘어선듯 보입니다.
현 여권에서 어떻게든 사태해결을 할려고 하겠지만
이 할머니의 입장이 워낙 완고한 이상 쉽지 않겠네요
참... 무슨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단순히 안타깝습니다. 이런 얘기로 끝내기엔...

SNS서 기부금 모금, 윤미향 개인계좌 3개로 받았다
https://news.joins.com/article/23776477

이런 와중에 운미향 당선인이 기부금을 개인개좌로
받았다는 의혹까지 나왔네요 과연 이번일이 어떻게 결론날련지
모르겠습니다만 양쪽 다 씼을수 없는 상처를 입은건 확실한듯 합니다.

*** 이용수 할머니 인터뷰 기사가 또 나왔군요 이번엔 경향신문입니다.
    뉘양스는 조금 달라도 결국 정의연과 윤미향 당선인을 비판하는 내용이네요
  
   이용수 할머니 "단체 내 적폐가 문제..윤미향 책임 완수해야"
   https://news.v.daum.net/v/20200514060203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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