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또한 처음엔 그렇게 생각했다. 하지만 조금 검색을 해본 뒤에는 마음이 바뀌었다. 튼튼한 남성이라면 앉으나 서나 건강상 큰 차이가 없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이곳저곳 많이 올라와 있었다. 심지어 한국전립선협회에서는 중년 남성들로 하여금 앉아서 소변 보기를 적극 권장하고 있었다. 앉는 자세는 복압을 활용할 수 있어 잔뇨 배출에 보다 유리하다는 것이다.///
For healthy men, no difference is found in any of the urodynamic parameters. In patients with LUTS, the sitting position is linked with an improved urodynamic profile.
심심해서 찾아본 plosone에 실린 metaanalysis 결과. 전 아직 헬씨해서 서서 싸겠읍니다. 전 앉아서 쏴보니 일어나서 추가로 꼭 한번 더 싸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전 그냥 서서 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