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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07/17 22:43:56 |
Name | 하트필드 |
Subject | 성착취·불법 촬영물 수천 개 ‘영강’ 37세 유통업 종사 |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5888411&plink=ORI&cooper=NAVER http://www.mediajeju.com/news/articleView.html?idxno=324680 [배씨의 범행은 지난 5월 20일 아청법 위반, 강요, 협박, 공갈, 성매매 등의 혐의로 제주검찰에 구속 송치된 B(29.경기)씨에 대한 조사과정에서 파악된 것으로 드러났다. 제주경찰의 조사과정에서 B씨가 "'영강'이라는 아이디를 쓰는 사람과 자신의 파일을 공유했다"고 한 것이다. 경찰의 디지털포렌식에서도 배씨와 B씨가 파일을 주고 받은 것이 확인됐다. 배씨와 B씨는 '사제 관계'처럼 이뤄진 것으로 드러났다. 배씨와 B씨는 텔레그램으로 연락을 했고, B씨를 통해 청소년을 대상으로한 성착취물 영상 등의 수법을 배운 것으로 드러났다. 배씨는 B씨를 '사부'라고 불렀다. 경찰은 B씨와 연관된 이들에 대한 수사를 이어가기 위해 부득이 신상정보공개를 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경찰 관계자는 "배씨가 B씨에게서 미성년 상대 범행 수법을 습득했고 자신이 제작한 성착취 영상물 등을 유포하며 과시했다"며 "음란사이트 등에서 본인을 '신적인 존재'처럼 추대하는 글을 보면서 만족을 얻었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배씨는 '영감'이라는 자신의 닉네임이 적힌 종이 등을 게시한 사진을 청소년들에게서 전송 받았고, 이 영상물을 피해자별, 날짜별로 정리했다. 성인 음란사이트에는 연재하듯이 게재했다"고 부연했다.] -------------------------------- 신상공개에대한 제 생각과는 별개로 어쨋든...나무위키에 따르면 성착취 범죄로는 7번째로 신상이 공개된 인물이라는군요. B씨를 공개안한걸로 봐서 연관인물들이 꽤 있나봅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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